건강 자료실/민간요법종합

[스크랩] 황소개구리.== 노화방지 페결핵.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5. 1. 17:14

페결핵..노화방지 에

 

 

[성분과 약성]

개구리는 잘 울기 때문에 와(蛙)라고 한다. 참개구리는 참와를 가리킨다. 개구리의 단백질 구성 아미노산은 세린, 트레오닌,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아르기닌, 리진, 글리신, 알라닌, 발린이 대부분이고 약간의 로이신, 메타오닌, 시스틴, 히스티딘, 프롤린, 페닐알라닌, 티로신이 함유되어 있다.
오래 전부터 개구리는 폐결핵의 특효약으로 사용해 왔다. 이것은 개구리의 영양가가 높고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동면하는 개구리는 양기가 약한 남성의 강정제로 이용하고 있다. 실제 개구리는 오장육부가 약하여 몸이 몹시 피곤하고 의욕이 없는 사람이 먹으면 금새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젤라틴 주머니로 싸여 있는 알 역시 뛰어난 정력제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알덩어리는 성 기능장애, 발기부전에 사용한다. 그 외 개구리의 약효는 아래와 같다.

비위를 강화 시키고 소화를 돕는 작용이 있다.
기운이 없고 위의 기능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좋고 어린아이의 오장육부가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나 발육이 부진하고 비위기능이 떨어져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산후에 기운이 없는 사람, 몸이 허약한 사람, 성장기 어린이에게 권할 만 하다.
이수작용이 있어 부종을 가라앉히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배가 불러오고 물소리가 나며 항상 물을 마시려 하며 피부가 거칠고 검어지면서 온몸이 붓는 경우에 좋다.
『동의보감』에 개구리의 찬 성질을 이용하여 소아의 열창, 기창, 제상을 다스린다고 했다. 제상은 탯줄의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것이다.

개구리는 실험 결과 영하 28℃에서도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생명을 유지하며 물만 있으면 어디서나 왕성한 번식력과 적응력을 지니고 강인한 삶을 살아간다.
개구리의 영양분석은 동의보감에 따르면 수분 11.92%, 단백질 55.93%, 지방 4.26%,  회분 4.68%, 무질소추출물 23.21 %,  열양20.9kj 그리고 비타민 A, 비타민B, 비타민C와 다양한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다.
개구리 특징은  개구리 단백질은 허약한 몸을 돋우고 정력을 증강하고 제영 등 기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정력이 부족하여 몸이 허약하고 기가 약한사람, 폐가 허약하고 기침하는사람, 신경쇠약, 기억력감퇴, 산후 무유, 유부족및 폐결핵, 간염등 소모성 질병 특히 연로자의 치유회복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
개구리는 단백질 함량은 소고기, 양고기, 계란보다 높고 지방함량은 낮다. 따라서 개구리는 고단백질 저지방의 우량식품이다.
특히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하는 어린이, 청소년, 몸이 허약한 성장기 어린이가 꾸준히 먹으면 좋다.
개구리 고기는 질 좋은 단백질원이며 찬 성질을 이용하여 열창, 노열, 체중감소, 빈혈, 부종, 복창 등의 치료제다.
폐결핵에 좋은 약효로도 사용되며 발육이 부진한 사람에게 고단백으로 살이 찌고 빈혈을 없애준다.
특히 몸이 허약한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 황소개구리에서 자연 항균 물질 발견
황소개구리의 쓸개에서 웅담성분이 확인되고 위에서 강력한 자연 항균 물질이 발견됐다는 보고가 있다.

 

 

'개구리 반찬' 뜬다

경북민물고기연구센터, 개구리 사육 시험연구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밥 먹는다~

무슨 반찬

개구리 반~찬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어릴적 곧잘 흥얼대던 노래 속 '개구리반찬'이 실제 그 효능을 인정받아 최근 고부가가치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7일 식용개구리의 사육기술 안정화를 위한 시험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5월 야생동물 인공증식 증명서를 발급받고 토종 개구리 중 아무르산개구리, 북방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의 올챙이 사육을 시작했다.

 이후 개구리의 성장 단계에 맞는 먹이생물의 대량배양실험, 사육방법 및 시설의 표준화 등을 위하여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개구리는 찬 성질로 몸이 허약하고 기가 약한 사람, 폐가 허약하고 기침하는 사람, 신경쇠약, 기억력감퇴, 산후 무유, 유부족 및 폐결핵, 간염 등 소모성 질병 특히 연로자의 치유회복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단백질 함량은 소고기, 양고기, 계란보다 높고 지방함량이 낮아 고단백 저지방의 우량식품에 해당한다.

 보양식품으로 알려진 개구리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kg당 8만~10만원의 높은 가격대를 형성, 공급이 부족한 상태다. 식용개구리는 2년 정도 양식하면 30g 정도로 성장하며 3천300㎡를 기준으로 500kg 정도의 개구리 생산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환경부는 지난 2005년부터 야생동식물보호법으로 개구리 포획을 금지하고 야생동물 인공증식 허가를 받은 지정양식장에서만 개구리의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현재 농어민들이 인공증식 허가를 받고 사육하고 있지만 안정적 사육기술이 부족, 양식 농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민물고기연구센터소는 개구리 사육 시험연구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뒤 어민들의 사육기술교육을 병행해 도민들의 소득 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영국 언론들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리버풀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린 박지성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그가 맨유로 영입된 과정에서부터 한국 대표팀에서의 활약,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 그리고 '산소탱크'의 근원이 된 보양식까지 샅샅이 해부하고 있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23일 '박지성의 개구리 주스 보양식'에 호기심을 나타냈다. 신문은 "박지성의 아버지는 아들이 고교 시절에 또래보다 체구가 작아 고심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박지성의 아버지는 직접 잡은 개구리를 삶은 뒤 주스로 만들어 아들에게 꾸준히 먹였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이에 대해 "축구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에 무엇인지도 모르고 먹었다"고 시인했다.

개구리 주스를 복용해 158cm였던 박지성의 키가 15cm 이상 자랐고, 체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결과를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더선>은 '개구리 주스의 효능'에 대해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의사 캐롤 쿠퍼는"운동선수들은 보양식에 대한 미신을 믿고 있다. 개구리 주스는 영양분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마법과 같은 효능은 없다"고 설명했다.

 

출처 : 협원
글쓴이 : 협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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