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남촌선생 강의실

바라밀다 심경의 과학적 해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12. 13. 11:39

바라밀다 심경 해설

                           남촌선생 강의내용 중에서

불교에는 바라밀다심경이 있다

그 경문은 有와 無 /空과色 /氣와神의 이치를 깨닫게 하는 呪文이다

科學(과학)에서 증명된 虛空(허공)에 가득 찬 소립자(에너지)들이 모여

쿽크->원자->분자->물질로 化하는 과정을 말함이다.

텅 빈 것 같이 보이는 우주 공간이 사실은 에너지(氣)로 가득 한 것이고

그 에너지는 음양과 오행의 이치에 따라 무한하게 이합집산(離合集散)을 한다.

그 에어지가 모이면 氣의 덩어리가 되며 더 모이면 빛(光)이 되고 더 모이면 파장을 이루고

더 모이면 음파가 되어 소리를 내고

더 모이면 원자를 이루어 바람을 일으키고 물질화된다.

에어지->빛(광자)->소리->냄새->기체->액체->고체로 변화한다.

흩어져서 고요(靜)하면 空(공)이요 움직여(動) 뭉치면 色(색)이 되는 것이다.

공(空)

정(靜)

신(神)

이산(離散)

공(公)

무(無)

律(율)

깨끗함

광명

陽(양)

색(色)

동(動)

육(肉)

집합(集合)

사(私)

유(有)

呂(려)

더러움

암흑

陰(음)


 

 

우주가 영원한 이유는 空(공)과 色(색)의 共存(공존)이다

壽命(수명)이 다해 소멸되는 별과 새로 탄생하는 별의 수가 똑 같으며

별이 죽어서 들어가는 곳이 블랙홀인데 그 이치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별이 수명을 다 하면

계속 축소되어 지구가 탁구공 만하게 작아져서 그 엄청난 무계와 質量(질량) 때문에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 더욱 축소되다가 한계점에 달하면 극도로 좁아진 내면에서 원자들의

대 衝突(충돌)이 일어나고 블랙홀의 끝자리에서 대 폭발이 일어나

화이트홀로 新星(신성)이 되어 태어난다.

- 원자폭탄이 터지는 원리-빅뱅의 원리 - 응축되어 물질화 되어 있던 에너지 덩어리가 대폭발로

  급격하게 흩어질 때는 빛과 열과 강력한 폭풍에너지로 나타난다. - 그 에너지로 우주가 팽창한다

이와 같은 일이 우주공간에서 수없이 일어나지만 소멸되는 바로 그 별이 다시 탄생한 것이기 때문에

우주 전체의 별의 수는 변함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질량불변의 법칙)

즉 각각의 별(星)들은 일정한 수명이 있어 生死(생사)를 거듭하지만

그들이 공존하는 宇宙(우주)의 壽命(수명)은 永遠(영원)할 수밖에 없다.

 

인간세상도 마찬가지다 화장터에 가면 죽은 자가 줄을 서 있어서 세상이 곧 문을 닫을 것 같지만

같은 시간에 산부인과에 가면 산모들이 줄을 서 있어서 세상이 금시 인간으로 가득 찰 것 같다.

개개 인간들은 수명이 있지만 그 죽고 탄생하는 인간의 수가 같기 때문에

이 세상의 인구가 일정 수를 유지하는 것이다.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가 너무 많아지면 천지를 경영하는 天上(천상) 조화정부에서

전쟁이나 전염병 등으로 인간을 솎아내어 숫자를 조절한 한다

 

전쟁/전염병/천재지변 등으로 사람이 많이 죽으면 사람들이 큰 슬픔에 빠져서 고독하고

외로움을 강하게 느껴서 그 허전함을 달래려 결국 이성을 찾아 성 관계를 많이 하게 된다.

이런 모든 것을 조절하여 우주를 영원하게 하기 위해

하느님의 天上(천상) 조화 정부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무한대의極卽反(극즉반) 循環活動(순환활동)

우주가 영원한 또 하나의 이유는 空(공)이極(극)하면 色(색)으로 변하고

色(색)이 極(극)하면 空(공)으로 化(화)하는 宇宙(우주)變化(변화)원리요

極卽反(극즉반)이라는 무한대의 循環(순환)活動(활동) 때문이다.

화이트홀에서 별이 새로 때어나면 초기 빅뱅 대 폭발의 힘으로 분열하면서 부피가 커진다.

그러다가 그 힘이 다하면 다시 줄어든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현재 우리가 속한 우주는 별들의 사이가 계속 멀어져 가고 있다고 한다.

이 연구 결과로 볼 때 우리가 속한 우주는 分列(분열)/成長(성장)하고 있는 과정에 있는 것이며

언젠가는 다시 별들의 거리가 가까워질 때가 온다면 蓄藏(축장)/收斂(수렴)의 시대가 된 것이다.

 

그것을 生長(생장)斂臧(렴장)의 법칙이라 하고

그 법칙을 일으키는 존재를 律呂(율려)라 한다.

그 律呂(율려)는 陰陽(음양)에서 비릇 되고

그 율려 운동은 다시 分列(분열)하여 五行(오행)이 되고

그 분열의 법칙은 八卦(팔괘) 64괘로 천지만물로 생하여 퍼져 나갔으며

성장 운동은 일정한 시간을 지나 그 기운이 消盡(소진)되는 때가 되면

다시 줄어드는데 그 기간이 수십억-수백억년이 걸린다.

이 법칙은 아주미세한 원자알갱이에서부터 거대우주에 이르기 까지

적용 되지 않는 것이 없다. 따라서 평창 되는 과정의 우주와 수축되는 과정의

우주가 공존하며 성장과정의 별과 소멸과정의 별도 공존 한다

그것은 우주를 바라보면 화이트홀과 블랙홀이 관측되고 新星(신성)의 별과

소멸상황의 별이 같은 우주공간에서 관측이 되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주에 종말은 없다

무한대의 원형으로 순환 하는 것이며

9.000년전에 지구촌의 문명을 열어낸 지구촌 문화 종주국 桓國(환국)에서 

長子國(장자국)인 우리 韓民族(한민족-마한/진한/번한)에게 天府經(천부경)이 전하여 졌다.

그 천부경에 우주변화 원리가 기록되어 있는데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이라 했다.

1로시작하지만 시작이 없는 시작이며  1로 끝나지만 끝이 없는 끝이란 말인데

시간적으로는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로 무한하게 반복되는 순환의 법칙을 말하고

물질적으로는 빛->에너지->쿽크->원자->분자->물질->분자->원자-쿽크->에너지->빛으로

뭉쳤다가 흩어지는 운동을 영원히 반복하는 순환의 법칙을 말 한다.

우주가 극에 달하면 반대의 기운이 나오는 極卽反(극즉반)이라는 律呂(율려)의 운동 때문에

陰陽(음양)으로 八卦(팔괘)로 영원히 순환을 반복하는 것이다.

 

 우주가 영원히 순환하는 법칙을  그림으로  그린 것을  太極圖(태극도)라 하는데

 陰(음)이 다하면 양이 시작되고 -동지(冬至)-----일양시생지절 (一陽始生之節)

 陽(양)이 다하면 음이 시작되는 -하지(夏至)-----일음시생지절(一陰始生之節)

이그림에서 보면 마디가 있어 始終(시종)이 있지만 시작과 끝이 맞물고 있으니 

시작도 끝도없이 무한대로 영원히 순환하는 것이다

 

 


 -남촌선생 강의 내용 중에서-

 

 南村先生

010-5775 5091

 

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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