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하우공개 - 신왕교미성공율 100％ 벌통배치법

해마다 신왕으로 교체를 하면서 4군상이나, 소형교미상, 계상, 또 4통모듬4방향배치 라던가 무작위랜덤배치등 다양한 방법들, 

그에 따른 제 2봉장은 필수이고 ,  더군다나 이봉장 저봉장으로 다니는 번거로움, 교미전과 교미후의 합봉등의 관리 또한 만만치 않은 작업이 무척 신경쓰이고 여간 힘든일이 아니라는것은 익히들 실감하고 계실겁니다.

 

교미성공율을 높이는 것에는 숫벌 관리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요인이 다양하게 관여가 되지만 

오늘 제가 공개하는 부분은 그중에 마지막 단계인 교미후 귀소시 성공율에 대한 것으로

특히나 어렵게 이충을 하고 애써 출방을 시켜 약 2달여 만의 긴 기다림과 각고 끝에 교미를 하고 들어오는 녀석이

다른 통으로 잘못 들어가 공격을 당하여 실패하게 되는 경우에는 어찌도 속이 상하는지 경험 해 보신분들은 실감을 하실 겁니다.

 

그래서 해결책을 고민하며 다양한 시도를 하던 끝에 교미후 귀소시 실패율 제로(0 %)라는 방법을 찾게되었고  

그후로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사용하면서 한건도 실패함이 없이 충분히  확증이 되어서 

벌지기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아래에 간단한 사진과 함께 공개를 해 봅니다.

 

- 기존의 봉장에 고정으로 관리할 자리에 벌통을 일렬로 죽~ 늘어 놓은뒤 

착봉소비 2매 이상 넣어 교미상 편성을 마친후,

벌들이 자리를 잡고 안정이 되어 변성왕대 만드는것을 확인 하고 나서, 준비된 왕대를 붙여주고는 

벌통을 한통 간격으로 건너서 "들쑥날쑥" "지그재그" 형태로 만들어 놓은뒤, 교미상 전체가 교미된것이 확인이 되면 

다시 벌통을 일자형태로 원위치하여, 일상적인 관리를 하며 증소라던가 봉판지원이라던가 하는 방법입니다.   

 

 

 

 

 

출처 : 황금농원

글쓴이 : 황금농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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