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선생 건강교실/우주원리 강의

新 自然主義 哲學(신 자연 주의 철학)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4. 4. 30. 00:46

 

新 自然主義 哲學 - 大自然의 理致로 原始反本하자. -대 자연 이치러 원시반본

 

1,政治자연주의-弘益政治(홍익인간)-피아(彼我)의 통합

  

相剋的(상극적) 사고에서 相生的(상생적) 사고로 轉換(전환)해야 한다.

 

0.국가의 존립을 흔드는 과도한 민주화/국가의 존립을 흔드는 과도한 정치 대립은

집단이기 주의로 흘러 사회구조파괴/극단적 여론의 분열로 인하여

국가가 파벌정치화하고

대폭동/대혼란 끝에 국가붕괴사태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집단이기주의 방지는

개인/가정/사회/국가를 바라보는 통치철학이 천치이치의 잣대로 재어야 한다.

 

0.독재청산을 위한 민주화가 필요하지만 정부와 민간의 과도한 투쟁은 나라의 존립을

  흔든다. 국민으로부터 나온 일정의 권한이외의 월권을 행사한 공무원에대한 온당한

  법적 조치가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평가가 올바른 민주화이다. 항상 정권이 바뀔 때 마다

  구정권 인사들의 단점만 부각하여 마녀사냥형태의 매장은 옳지 않다.

 

0.모든 국민이 행복하기 위하여 민간의 권한이 보장되어야 하지만

  국가의 질서를 위해서는 지도자나 공무원의 일정한 권한도 보장되어야 공무를 집행할 수

  있는 것이다. 정권이 바뀌어도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는 정책은 긍정적으로 지속되어야

  하고 공직자들도 별문제 없다면 유임되어야 한다.

  정권이 바꾸었다고 사람과 정책을 무조건 다 바꾸는 행태는 잘못 된 낭비인 것이다.

 

0.나라의 정책을 입안하고 평가하는 국회는 다양한 시각에서 검토해야 함으로 이념을

  달리하는 다수의 黨이 필요하지만 국가의 공무를 집행하는 행정부는 엄정 중립을

  지키고 오직 입법부에서 정한 법리에 따라 집행만 하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시장/도지사/군수/구청장은 국가 공무원으로서 중림을 지켜야 할 사람들인데

  이들이 黨性을 가지면 파벌공무원이 되어 일사분란한 행정에 문제가 많은 것이다.

 

2.역사자연주의-지배자/승리자 중심의 역사 청산-있는 그대로를 보라

0.총체적 역사관으로 본 한국의 9단계 역사변화과정(구조변도국)

    1.환국->2.배달->3.고조선->4.부여->5.사국시대(고구려.백제.신라.가야)->

    6.남북국시대(대진국(발해).통일신라->7.고려->8.조선->9.남북분단시대

 

- 단계별 변화 과정에서 승리자의 입맛대로 역사를 자기중심으로 바꾸어 쓰고 이전의

역사를 왜곡하거나 단절했다 더구나 중국이나 일본 또는 근세 서구세력이 득세하여

통치 할 때 한민족 역사 뿌리자체를 잘라 없애어 9000년이나 되는 역사가 민족의

國力이 쇠퇴하여 한반도로 몰아 들어오며 결국 역사가 송두리째 잘려 나갔다.

이제 9.000년 한민족의 역사가 승리자의 붓이 아닌 사실역사  그대로 다시 써야한다.

 

3.인문의 자연주의-종교와 과학의 통합적 사고 - 神/氣/物質 - 理神

0.과학자의 유물론과 종교가의 유신론은 대립할 상대가 아니라 함께 공존 할 상대이다.

0.보이지 않는 마음이 우주의 神이며 그 神의 의지대로 대자연 이치가 성립되고

  이치에 따라 에너지(氣)가 모여들어 象을 드리우고 그 象대로 물질이 이루어졌다.

  과학은 끝자리 물질을 연구하여 이치를 알아내고 종교는 神으로부터 물질의 탄생을

  알아내어 종교와 과학이 이제 만나서 손잡을 때 온전히 대자연의 천지이치가 완성된다

0.저 우주 공간에는 쿽크라는 에너지의 알갱이들로 가득 차 있으니 그것이 氣(기)이며

   神(신)이며 空(공)이며 모든 우주 만물을 다 만들수 있는 素子(소자)이니 텅빈 충만이다.

   그것이 모이면 전자->원자->분자->물질이 되니 이것을 形象(형상)이라 하고 色이다  

   물체을 有라 하고 色이라 하고 흩어져 있어 보이지 않는것을 無라 하고 空이라 한다

  그래서 석가부처님은 色이 곧 空이요  공이 즉色이라 했다.

4.醫學의 자연주의

-신인합발(神人合發)하여 영육병진(靈肉竝進)의 차원에서 의학을 바라보아야 한다.

0.神이 인간을 창조했으니 인간은 神의 피조물이라 하는 것은 神에게 너무 편중된

  잘못된 이론이다. 또한 보이는 물질만 인정하고 신의 존재를 전혀 무시하는 과학자도

  눈에 보이는 것만 인정하는 극단적 유물론적인 잘못된 편견 이론이다.

 

0.神->心->氣->血->身의 순서로 사람이 병드는 것이니 1.병든 神을 살피고 2.병든마음을

  살피며 3.병든 기를 살피고 4.병든 피를 살피고 나서 최종적으로 병든 몸을 살필 때

  정확한 病理를 알수 있어서 병을 뿌리로 부터 고칠수 있는 것이다.

 

0.그 살피는 근본은 음양과 오행에 근본을 두어야 천지 자연이치에 부합하여 정확히

   진단을 할 수 있는 것이니 이것이 의학의 자연주의철학이다 黃帝內經에서 醫易同源

  이라 하였으니 易理學을 모르고서 의학을 말할 수 없는 것이다

 

0.또한 藥이나 수술로 병을 治療 하는 것은 兵權으로 쳐서 나라를 다스리는 것과 같아서

  군사독재는 오래 가지 못하고 결국 망하는 것이니 옳은 방법이 아니다

  음식으로 오장육부의 약해진 부분을 보충하고  과도해진 부분을 빼주는 방법으로

  오행의 균형을 찾아주고 스스로 면역성을 회복하게 하는 治愈(치유)의 방법이

  의학 자연주의 처방법이며 黃帝內經에서 말하는 藥食同源이다  

 

5,神과 人間의 자연주의

0.신과 인간을 다룰 때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하는 어리석음에 빠지게 되는데

  태초에 가스 덩어리 상태인 지구가 미생물이 살 수 있는 형태로 환경을 갖추는 데만

  수 억 년이 흐르고 또 미생물이 진화를 거듭하여 고등 생물이 되는데도 수 억 년이

  흘려서 40억년이 지난 지금에야 지구에 고등 생물인 인간세상이 펼쳐졌다.

 

0.비인격적인 大自然神이 생물에 깃들어 윤회를 거듭하며 영적 진화를 거듭하여

  지금의 정신세계를 갖추게 된 것도 인간의 윤회를 통한 진화 과정과 함께 한 것이다

 

0.神이란 우주만유에 깃들어 있는 천지의 精神(천지의 精과 神)이다

  사람의 몸은 神이 사는 집이다 사람이 죽어서 신이 되고 사람의 몸을 통하여

  신이 탄생하고 또 신이 입혼 하여야 사람이 탄생하니 신과 인간은 합일체일 뿐이다.

  精神이 없는 인간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정신과 육체가 분리되는 사건이 죽음이다.

 

6.우주 자연주의 철학

0.우주를 통치하는 神들의 政府를 造化政府라 하고 우주의 중심자리 북두칠성 자미원이다

  이곳에는 거대한 神들의 조직이 있고 최고의 자리에 계신 분을 上帝님이라 하고 그 아래

  수많은 神將(신장)들이 우주를 관리하는 부서를 통괄하며 그 천상 조화 정부의 神明

  기구에서 우주 각 별에 살고 있는 억조의 창생들 그 역사를 조정한다.

  그 세부 내용은 천문유초, 보천가.천상열차분야지도 등에 상세히 기술 되어 있다.

0.宇宙는 神道의 섭리에 따라 운영되고 그 神들은 인간 세상에서 10만년동안 윤회를

   통하여 성숙된 고급영혼들이다. 인간 세상이 바로 우주를 통치하는 영혼이 진화하는

   소중한 장소인 것이다. 그 우주법칙이 그대로 행해지는 곳이 지구촌의 각 나라 모습니다

0.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대통령과 정부이고 그 대통령과 정부는 그 나라의 어린이들이

   자라서 장차 그 자리를 계승하고 발전해 가는 것이니 우주 이치도 바로 그대로이다.

 

0.우주 속에서 사람이란 하늘과 땅의 자식이면서 하늘과 땅을 관리하는 주인이 될 자격을

   지닌 것이 사람인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만물의 영장이라 한다.

   물론 우주 일 년 10만년   동안 天上造化 政府에서 인간농사를 지어 영적진화를 시켜

   우주가을에 추수를 할 때 쭉정이가 되어 버려지는 영혼도 많지만 세상 모든 어린이가

   지도자가 되고 장관이 되기를 바라듯 우주 조화 정부에 들어가 우주를 통치하는 일원이

   되는 것이 모든 인간들이 본능적으로 추구 하는 靈的進化(영적진화)의 목적이다.

 

0.다만 신(神)도 성숙된 신(神)이 있어 능력이 위대하면 지도자의 神이 되고(염라대왕)

  사람도 성숙된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대통령) 그러나 어린이가 장차 대통령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니 人權과 神權을 보장해야한다

 

0.예수. 석가. 공자를 비룻한 모든 성자들이 던지는 공통적 물음

-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이며 또 고해의 바다를 숙명적으로 걸어가야 하는 

  궁극적 해답이 바로 우주가 우주일년 129.600년 동안 인간 농사를 지어 가을이 되면

  성장을 완성 한  인간만을 추수하여 우주조화 정부에서 仙官으로  쓰는 것이니 

  이것이 우주에서 인간을 낳아서 길러 쓰는 인간농사 바로 우주 자연주의 철학이다

 

0.그래서 사람이  우주의 주인이요 사람이 우주의 생명이요 길이요 진리이며 목적이다

  사람을 말미암지 않고는 우주를 경영 할수 없는 천상 천하 유아독존이 인간이며 

  우주는 사람이 없으면 빈 공각이요  일월도 사람이 없으면 빈그림자이다.

  우주가 사람을 낳아기르지만 사람이 우주를 경영하여 영원하게 하는 것이다.   

                                                                 --남촌선생 강의 내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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