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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백수오) 박주가리 적하수오(하수오) 이엽우피소구분하기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5. 5. 13. 22:42

하수오(백수오) 박주가리 적하수오(하수오)

이엽우피소구분하기

 

 

 

백하수오(백수오)의잎~

백하수오(백수오)는 토종이다

 

토종백하수오의뿌리

 

적하수오(하수오)의잎~

적하수오원산지는 중국이다

 

적하수오의뿌리

 

이엽우피소의잎 ~

이엽우피소의원산지 중국

1~2년만 키워도 어린이 팔뚝만하게 잘 자란다

 

이엽우피소의뿌리

 

박주가리의잎 ~박주가리는뿌리가 없습니다 ~

 

 

하수오의효능~

보혈 강장 강정 흰머리 검게 하는 약초 황제

간과 신을 보하는 약이다.

백하수오는 에 들어가고 적하수오에 들어간다.
신장, 심장, 간장을 보하는 약으로 산삼, 구기자와 함께 3대 명약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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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이엽우피소,적하수오,박주가리 구분하기

 

 

왕 초보자님들을 위해 자료 올려 봅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백하수오 꼭 만나 보셔요~^^

(1) 백 하수오=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토종 하수오임

(2) 우엽 우피소=중국에서 도입 된것임

우리 토종 백 하수오와 뿌리와 잎이 비슷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주로 재배하고 있음 중국에선 백수오 라고도 함

(3) 적 하수오=중국에서 도입 된것임 근본적으로 우리 하수오와 다름

(1) 백하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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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엽우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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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하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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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와 박주가리,적하수오의 구별법

 

▶ 하수오의 특징 및 효능

하수오란 "새박덩굴뿌리" 라는 덩굴풀로 우리나라 각지 산야에 널리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이 풀뿌리를 건조시켜 본쇄한 것을 하수오라 하며

옛날부터 정력과 기를 보호하고 머리를 검게해 주는 식물로 일컬어져 왔으며 인삼 대용품으로도 사용 한다.

자양강장, 양혈, 보간, 갈증해소, 당뇨에 효능이 뛰어나고 허약 체질, 정력제로 좋은 건강식품이다.

성분 이 고르고 따뜻하며 맛이 쓰고 깔깔하며 독이 없으며

루력.옹종. 오치.적년노수.담벽. 풍허패렬.부인의 후산저질.대하적일을 치료 하고 익혈기하며

장근골하고 골수를 메우며 머리털을 검게하고 주안연년한다.

하수오는 그대로 복용하게 되면 머리가 아프고 갈증을 일으키 게 된다.

그러므로 이와같은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하수오를 쌀 뜨물에 담근 다음 꺼내어

검은콩(서목태)과 같이 삶거나 찐 후 에 햇볕에 말려서 써야 된다.

그런데 찌거나 삶았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보(補)하는 작용이 강해지고 약의 성질을 좋게 해준다.

검은콩(서목태)과 함께 삶거나 쪘을 때의 효과는부작용을 막으 며 간장과 신장을 보(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하나의 중요한 것 은 하수오는 반드시 철에 닿아서는 안된다.

철에 닿게되면 철에 의해 약성이 변화를 일으키므로 피해야 되는 것이다. 그외에 철에 닿아서는 안되는 약재은 인삼, 지황, 석창포 등이다.


[작용 및 용도]

◐ 신기를 보강하며 정을 가다듬는다. 신허로 오는 유정,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약한데 쓴다. 두충, 우슬, 숙지황, 구기자, 토사자와 함께 쓴다.

◐ 간을 자양하며 바람기를 가라앉힌다. 힘줄이 켕기며 저린데 쓴다. 별갑. 구판, 가작약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당귀, 산조인, 백작약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 해독작용으로 옹종을 가라앉힌다. 국소가 벌겋게 붓고 곪으면서 아픈데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데 쓴다.

◐ 연교, 금은화, 현상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성능 및 적응증
◐ 성미는 쓰고 달며 떫고 따스하다. 간, 신경에 들어간다.(약학대사전)

◐ 폐와 정, 간과 신을 보하며 근골을 든든하게 한다(약학대사전)

◐ 오래 먹으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배안의 모든 냉병을 낫게 한다(제가본초)

◐ 신음을 보하며 머리칼을 검게 한다(본초구진론)

◐ 주로 나력, 옹종, 치질, 부인과 질병 및 산전산후의 온갖 병을 낫게 한다(동의보감)

◐ 머리칼을 검게 하며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고 얼굴 빛을 좋아지게 하며 오래 살 수 있게 한다

만드는 법

◐ 약재를 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말리거나(동의보감. 의종손익) 또는 술에 7일 동안 담갔다가

건져서 말려 쓴다(의종손익)

◐ 약재를 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꺼내어 흑태와 함께 시루에 쪄 익힌 다음 말려서 쓴다.

예로부터 백하수오는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정력을 높이고
머리카락을 검게 하며 병 없이 오래 살게 하는 약초로 이름이 높다.
간장의 기능을 좋게 하여 피곤함을 없애고, 살결을 곱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이나 불면증 같은 데에도 효과가 있다.
조혈 작용이 뛰어나 빈혈치료에도 좋고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만성변비 등에도 두루두루 널리 쓰인다.
또 백하수오는 노인들의 기력을 돋구는 데 매우 좋은 약이다.
신장기능을 좋게 하여 머리카락이 희어지지 않게 하고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하며 오래 먹으면 노화를 예방한다.
중국 사람들은 백하수오를 인삼, 구기자와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긴다
.

적하수오는 잎이 마디에서 어긋나 하나씩 나오고, 백하수오와 박주가리는 마디에 쌍으로 잎이 나오며

하수오 씨방표피는 회백색으로 반들하며, 박주가리 씨방 표피는 검은 빛이 있으며 돌기가 있어 매끄럽지 안습니다.

또한 하수오 씨방은 가로폭1이면 세로폭은 5정도로 가늘고 긴편이며

박주가리는 가로폭1이면 세로폭3 정도로 통통하게 살이 찐 모습입니다.

가늘고 긴것은 백하수오 씨방이며.. 우측의 통통한것은 박주가리 씨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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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박주가리의 비교|

 

 

1) 잎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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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박주가리

 

 

2)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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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박주가리

 

 

3) 줄기.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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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박주가리

 

 

4)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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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박주가리

 


5) 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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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박주가리

 

 

6)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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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는 구근이 없으며, 실뿌리로 형성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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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

이엽우피소

박주가리

 

 

 

 

백수오 기원식물로 이엽우피소 인정을” (2007년12월20일자 (제2010호)) 한국농어민신문

생약규격집에 백수오에 대한 정의가 실제 시장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백수오는 박주가리과의 은조롱 또는 큰조롱(우리나라 재래종)과 이엽우피소(중국 도입종)를 기원식물로 한다.

농가 95% 중국 도입종 ‘이엽우피소’ 재배 불구
생약규격집엔 재래종 ‘은조롱 덩이뿌리’ 만 정의
“효능 동일하고 구분도 불가능” 개선 여론 고조


이엽우피소의 뿌리는 재래종보다 길고 굵지만 은조롱도 생육이 좋은 경우 이들 뿌리가 섞여 있으면 가려내기 어렵다. 대한약전에 있는 시험법으로 재래종과 도입종을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효능도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15년 이상 국내 대부분의 백수오 생산 농가는 도입종을 재배하고 있다. 백수오는 경북 영주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영주의 백수오 농가 중 95%가 이엽우피소를 재배하고 있다. 재래종은 2~3년 재배 후 수확이 이뤄지는 반면, 도입종은 생육이 왕성해 당년 가을에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는 은조롱의 덩이뿌리만을 백수오로 정의하고 있다.
이에 대해 충북도농업기술원 김민자 박사는 “우리나라 생약규격집에는 백수오의 기원식물로 ‘은조롱’만이 수록되어 있는데, 백수오 재배농가의 보호와 생약시장의 유통질서를 위해서는 이엽우피소가 추가 수록돼야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생약규격팀 관계자는 “이미 2004년에 이에 대한 공식적인 건의가 제시돼 검토를 했다”며 “규격 개정 심의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이엽우피소를 백수오로 인정할만한 타당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해 다시 심의할 여지가 현재로서는 없다”고 말했다.
엄경섭 한국생약협회장은 “재래종과 도입종의 구분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수입한 백수오도 대부분 이엽우피소인데 국내에서만 이엽우피소에 대한 제한을 두는 것은 결국 국내 농가에만 피해를 입히는 꼴”이라며 “이에 따른 국내 농가의 재배 포기로 중국산에 의존하게 되면 생산기반이 붕괴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상미 기자

 

 

 

이엽우피소 정말 안전? 한의협 “호흡곤란 등 독성 있어”

'이엽우피소 안전하다'는 식약처 공식입장 반박

입력 : 2015.05.07 17:45

최근 ‘가짜’ 논란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이엽우피소(가짜 백수오)’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가 ‘독성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는 ‘이엽우피소 섭취에는 문제가 없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입장과 상반된 의견이라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대한한의사협회는 이엽우피소와 관련 독성 자료를 수집했다. 그 결과, 이엽우피소의 독성을 확정하는 수준의 연구는 아직 부족하지만, 독성에 대해 상당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엽우피소
사진=이엽우피소/출처=네이버 건강백과
중국식물도감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이엽우피소에 대해 ‘뿌리에 독이 있으며, 중독증상으로 침흘림, 구토, 경련, 호흡곤란, 심장박동의 완만 등이 있으며, 쥐와 참새를 독살할 수 있다’면서 유독식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엽우피소에 대한 독성을 보고한 학술 논문에 따르면 왕이치 등이 진행한 ‘이엽우피소 토탈 글리코사이드 A중 항종류 세포 독성분의 신경세포에 대한 독성평가연구’논문에서는 이엽우피소의 C21스테로이드에서 추출한 화합물이 쥐의 대뇌피질 신경세포에 독성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순자창 등이 진행한 연구에서는 이엽우피소의 토탈 글리코사이드를 투여한 군이 생리식염수 투여 군에 비해 면역기관의 기능이 저하되고 간과 신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했다.

송쥔메이와 루총밍 등이 진행한 동물실험에서는 이엽우피소에서 추출한 토탈 글리코사이드를 투여한 쥐들이 걸음이 이상하고 운동능력이 저하되었으며, 심할 경우 경련과 강직성 움직임, 심박과 호흡의 둔화현상 등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했다.

이엽우피소의 안전성에 대해 식약처와 상반된 입장을 밝힌 데에 대해 한의협은 “식약처는 식품 독성 관리에 대한 안일한 태도를 갖고 있다”며 “식품 원료 허가 시스템인 네가티브 방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식약처에서 식품 원료로 허가를 함에 있어 독성이 보고돼 있더라도 독성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면 식품으로 원료 사용을 인정하는 ‘네가티브 방식’을 취하고 있다. 네가티브 방식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목록(식물성 139종, 동물성 16종, 기타 6종)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이상 독성의 우려가 있다 할지라도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정하는 시스템이다.

한의사협회는 “이런 방식에서는 식품 관리가 허술할 수 밖에 없다”면서 “국민들이 불안에 떠는 일이 없도록 식품 원료 허가 네가티브 방식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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