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료실/민간요법종합

위장병 고치기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24. 3. 19. 14:01

위장병 고치기

-- 남촌선생 자기체험기-

세상이 경제 대란으로 고통 받는 요즘

부쩍 위장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번에 위장병에 대한 체험적 자기 글을 올립니다.

약을 모르던 20여 년 전 사우디 생활때 친 형제처럼 아주 가깝게 지내던 분이

처음에 위염으로 시작 된 병이 결국 위암이 되어 3년 동안 먹지 못하고

혹독한 고생 끝에 뼈만남아 세상을 떠나면서

 

눈을 감는 그 순간 까지도 그 분의 정신이 너무도 맑고 또렷하여 이 젊은 나이에 내가 왜

죽어야 하느냐고 절규 하며 숨을 거두던 모습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한다.

그 때 이 약을 몰랐던 것이 못내 아쉽다,

 

 

그후 필자 자신이 또 위장병에 걸려 죽음의 공포속에 8년동안이나

죽음의 문턱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왔다.

그래서 위장병 환자의 비애를 너무도 잘 안다.

요즘 사람들은 옛날의 제왕 장상 보다 잘 먹고 산다.

 

시간적으로 한 겨울에도 딸기를 먹을 수 있고

공간적으로 서울에서 세계 모든 국가의 요리를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좋은 세상을 만나 맛 좋은 음식을 앞에다 두고도

먹을 수 없는 위장병 환자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다.


 

꼭 알아야할 위장병의 원인과 증상

사람이 죽을병이 들면 누구든지 그 병에 관한 한 박사가 된다.

필자도 죽을병(위장병)에서 살기 위해 일심정성 수행을 하여 마음을 변화시키고

동양학(음양오행)을 목숨걸고 공부하여 약을버리고 자연요법을 써서 건강을 되찾아

66살이 된 지금은 남들이 10년은 젊게 봐준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위장병에 대한 상식을 기술 해보면 다음과 같다.

 

위장은 중앙土로서 생각(思)의 자리이다. 생각(고민)을 많이 하면 위가 나빠진다.

위장의 벽에 가는 실핏줄이 있고 그 피로서 위를 뜨겁게 하고

氣(기)의 작용으로 위장이 수축되어 기와 혈로서 소화를 시키는데

 

0.신경성 위염

고민을 하면 기(氣)가 막히고 기를 따라 도는 혈도(血道)가 막히면

그 막힌 자리에 피가 썩어서 균이 침투하고 썩어서 염증이 된다.

그것이 위염이다. 현대의학에서는 그 염증을 일으키는 균은 헬리코박터 균이라고

규명 한다. 식사 때가 되면 위에 소화액이 나오는데

그 소화액이 염증(위벽상처)에 닿으면 몹시 쓰리고 아프다.

 

0.위경련

그리고 그 상처를 심하게 자극하면 경련이 일어난다.

그것을 위경련이라 한다. 그때 토하면서 받는 고통이 너무 심하여

옛날 사람들은 토사(吐瀉)광란(狂亂)이라고 까지 했다.

 

0.역류성 식도염

위장의 벽이 썩어가니 그 냄새가 올라와 입에서 악취가 난다.

그리고 위액이 역류하여 신물이 목구멍으로 올라오거나 신트림이 난다.

그것이 오래 되면 식도에 까지 염증이 생기는데 그것을 역류성 식도염이라 한다.

이는 화기가 상체로 치오르는 뜬열 허열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그 염증이 오래 가면 굳어서 경화되고 더 발전 하면 위암이나 식도암이 된다.

 

0.체증

또 무엇을 먹으면 잘 체하는 체증이라 하는 병이 있다.

위를 감싸고 있는 췌장이 독소에 오염된 병이다. 요즘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많이

오염 되어 있다 곡식과 채소를 기를 때 뿌려지는 각종 농약들의 잔류 농약이 있고

동물을 기를 때 먹이는 비육제/흥분제/항생제 사료에 섞인 방부제들이 있다

이들 잔류 독성이 위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췌장에 농축되고

그 다음 간에서 축척이 된다. 건강한 어린이의 췌장은 따뜻하고 선홍색인데

체증이 있는 사람들의 췌장은 검푸르고 차다.

 

그래서 뜨거워야할 위장이 차가워지고 위액의 분비가 일정치 못하게 된다.

위산이 과다해 지거나 모자라게 되면 위장에 들어온 음식이 정상적으로

소화 되지 못하고 비정상적으로 부패된다.

그래서 음식의 쉰 냄새 가스가 올라와 기분 나쁜 신트림을 한다.

 

그리고 소화 되지 못한 질긴 음식들은 위벽의 상처 부위에 달라붙어

언제나 더부룩하고 가스가 뱃속에 찬다. 체 내리는 집에 가면

몇 년 전에 먹은 음식 찌꺼기를 꺼내 보여주는 일이 있다.

 

 

 

 

☯위장병 고치기

필자가 위장병으로 고생 할 때 독일제 암포젤 없이는 하루로 살수 없었다.

그러나 그 약은 단지 위벽을 덮어 위산이나 자극성 음식을 직접 닫지 않게

해 줄 뿐이었으며 병원이나 약국에서 주는 약이란 것이 고작 위벽보호제나

강제로 소화 시키는 소화제/아픈 통증을 못 느끼게 하는 진통제 /살균제/항생제로서 임시방편적 치료제(治療劑)일 뿐이며 실제로 병의 근원에서부터 시작하는

근본적인 치유(治癒制)제가 아니라는 것을 뒤늣게 통곡하며 깨달았다.

 

0.내몸이 본래 갖고 있는 자연치유법을 깨워라

치료(治療)는 증상의학이라 하고 치유(治癒)는 병 뿌리를 뽑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결국 치료만 하는 병원을 8년을 다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때부터 자연치유능력이 되살아 나도록 몸의 환경을 만들어 주면 병은 자발적으로

확실히 낳는다는 진리에 눈을 떴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는 자연치유법에

대한 자료를 수백 가지 올려 두었습니다. 위장병의 3대 환경조성으로

1.차가워 져 있는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2.헬리코박터균을 살균 하면서 막힌 혈관을 뚫어 혈액 순환을 시켜

위벽의 상처가 자연치유 되어 새 살이 차올라야 한다.

3.오염된 췌장을 해독 시켜야 한다.

우리들 조상대대로 수천 년 동안 위장병을 고치는데 써 왔다는 특효약으로

옻나무 진액을 권한다. 옻나무에 이 세 가지임무를 수행하는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을 우리 조상님들이 일찍이 알았기 때문이다.

필자는 고향이 지리산 산골마을 함양이라 고향 어른들의 권유로 알게 되었다.

 

 

그러나 옻나무가 위장병 특효약이라는 것을 모르는 이가 없지만

피부 알레르기 때문에 모두 겁을 낸다. 그래서 요즘에 그 문제를 깨끗이 해결하고

누구나 음료수처럼 먹을 수 있는 옻오르지 않는 참 옻 진액이 나왔다 하여

많은 이들이 위장병을 고치고 놀라워하고 있다.

필자는 그 옻을 만난 것이 행운이였고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올수 있었다

 

그러나 옻을 사용하면서 증상에 따라 여러가지 민간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별로 돈드는 것은 없지만 대단히 중요하다. 예를 들어 상체는 시원하고 하체는

따뜻해야 하는데 기혈이 막혀 그 반대가 되는 사람이 옻을 먹을때는 반드시

함께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체질에 따라서도 다르다.

지방에 계신분들은 필자와 수시로 전화 연락을 하면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더 알고싶은 상담-010-5775 5091 남촌선생

 

 

영시의 이별  -  -  남촌선생 가요반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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