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退魔(퇴마)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5. 10. 15. 15:18

退魔(퇴마)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XclcKv2wWcU

 

지난 5만년의 지구촌 역사는 相剋의 역사였다

처절한 약육강식의 역사 속에 강자들만 살아 남았고 약자들은 엄청난 원한을 맺고 죽어갔다.

 

그리하여 원한맺힌 신명들이 천지간을 가득히 채우고 있다.

그 원한의 살기로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온갖 사고와 질병으로 나타 난다

이 복마와 원신 척신을 서양은 退魔(퇴마)의 방법으로 일관 하여 왔고

한민족은 그 원한을 풀어주는 解冤(해원)의 방법으로 씻김굿/살풀이굿/자리걷이굿 등을 통하여

음식과 의복을 차려 원혼을 달래면서 잘못을 참회하고 밤이새도록 두손을 모아 빌면서 巫人(무인)이

음악과 춤과 덕담으로 한을 풀어내어 9천으로 천도하는 해원 문화가 우리 민족본래의 神敎문화이다

 

서양의 퇴마문화는 문제가 많다 서양역사는 왕족과 공후백자남의 귀족 중심의 역사였으며 상대적으로

노예/천민/약자들이 철천지 원한을 맺어 원귀가 되어 달려드는 척신 복마를 강력한 神의 이름으로 퇴치하면

우선은 물러 가겠지만 반드시 다시오게 되어 있다 그 척신 복마는 바로 내 조상이요 내 측근이다.

다시 올 때는 그 원한이 두배로 증폭되어 달려들게 되는 것이며

퇴마의 문화가 거듭되면 될수록 그 사람과 조상간에 원한의 상처가 더욱 깊어진다.

퇴마의 역사가 거듭될수록 조상과 자손 / 가문과 가문 / 국가와 국가 / 민족과 민족간에 원한이 쌓이고 쌓여

결국은 양측이 처절한 투쟁과 갈등속에 통채로 함께 멸망 당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우주가 相剋(상극)의 여름시대에서 相生(상생)의 가을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다. 

상극적인 서양의 물질문화는 서산에 해가 지듯 저물어 어두워지고

상생적인 한국의 정신문화는 동산에 해가 뜨듯 새벽이 밝아진다.

그래서 서양사람들은 가을 金기운을 매우 싫어 한다

서양사람들은 4(금)+9(금)=13일과 금요일 을 매우 싫어하고

심지어 13일 금요일은 외출을 삼가하는 사람들도 많다.

 

금요일을 싫어 할 것이 아니라

공격적이고 상극적인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다가오는 새시대에 살아 남는 법은

나의 뿌리인 조상을 잘 받들고 조상의 맺힌 한을 풀어서 해원시켜주는데 있으며

낳고 길러주심의 은혜에 보은하는 제사도 지내지 않으면서

조상의 은혜를 모르고 불효하는 자와

제 민족의 國祖(국조)를 부정하며 국가와 민족앞에 은혜를 모르고 불충하는자 와

천지근본의 은혜를 알지 못하고 하늘의 윤리를 어긴 자가 살아날 길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조상신에게 있어 자손은 숨구멍이므로 조상은 자손을 떠날수 없어 살아 있을 때나 죽은 후에도

자손의 모든 어려움을 해소 해주면서 神人合發(신인합발) 靈肉竝進(영육병진)한다

자손은 부모와 조상님이 뿌리가 됨으로 인력으로 안되는 일은 조상님의 염려지덕(염력)으로 풀어간다.

祖孫은 본래 한 몸인것이 우주의 법도인데 그런 조상을 마귀와 사탄으로 몰아 쫒아 내려는 자는 

하늘을 우르러 천벌을 짓는 것이다. 장차 천지 대 죄를 어찌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봄 여름동안 열심히 성장한 식물이 가을이 되면 알곡이 되기도 하고 혹은 쭉정이가 되기도 하듯

사람도 5만년동안 윤회를 거듭하며 영적진화를 해 온 인류가 개벽을 당하여

사람마다 종말을 당하는 자도 있고 위대한 성자가 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사람은 저마다 인류를 위하여 행한 자기 공덕으로  우주 가을 철이 되면 스스로 열매 맺는 것이지

아무것도 남을 위해 한것이 없는 자기를 누구가 구원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유치하고 비굴한 생각이다.

식물도 반드시 뿌리깊은 나무가 가을이 되면 충실한 열매를 맺는것이 천지이치이듯

사람도 역시 조상과 부모를 잘 모시고 나라에 충성하는 家孝國忠으로만 미래의 행복을 지어가는 것이다.

 

 

위장병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