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에서 가장 큰 죄
선천 성장과 분열의 극기인 여름철 말에 인간역사에 거세게 일어나는 보 편적인 문화현상이 있다. 문명의 발달이 극치에 달하면서 모든 민족과 국가가 각자의 이윤 추구에만 골몰하여 대립과 경쟁이 첨예화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인간의 개인주의, 자기중심적 성향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해져서 소외감에 빠진 인간의 고립화는 이미 범지구적인 현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럼 천지에서 천륜을 파괴하는 가장 큰 중죄들을 증산 상제님의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1.천륜을 파괴하고 유부녀를 범하는 죄
쾌락만을 좇는 문란한 성의식으로 인한 타락상은 신성한 가정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부부간에 서로 상대를 바꿔 가며 즐기는 스와핑까지 등장하였다. 이는 단순한 윤리 파괴 행위가 아니다. 의식의 파괴요, 천륜의 파괴요. 신성의 파괴이다. 인간 존엄성의 파괴이며, 나아가 천지의 근원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부부란 인도人道의 시작이요 만복의 근원이니라” (도전9:123) 하시며 “죄는 남의 천륜天倫을 끊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느니라. 유부녀를 범하는 것은 천지의 근원을 떼는 것과 같아 워낙 죄가 크므로 내가 간여치 아니하노라”(도전9:103) 하셨다.
인간으로서 결코 저질러서는 안 되는 가장 큰 죄 중의 하나가 남의 천륜을 파괴하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럼에도 도덕의식이 문란해질대로 무너진 선천 말대의 행태는 천륜을 파괴하는 행위자체를 자랑삼아 떠들고 다닌다. 일부 뭇지마 관광의 난잡한 후기담들이 버젓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세상 사람들의 의식을 병들게 하여 천륜파괴에 동조하도록 하고 있다. 유부녀를 범하는 것은 천지이치를 파괴한다는 준엄한 말씀이자 이번 개벽기에 살수 없는 가장 중차대한 범죄로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천륜이란 하늘이 맺어 준, 하늘과의 언약 속에서 이루어진 인연으로 어 떠한 이유로도 되물릴 수 없는 절대적 관계를 말한다. 천륜은 모든 도덕적 가치의 근본이다. 예를 들어 조상과 나,부모와 자식, 부부의 관계가 천륜이다. 특히 부부가 맺은 음양의 도는 천지부모가 만물을 낳아 기르는 ‘생명의 근본 질서’ 와도 같다. 이것을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 결코 어떠한 이 유로도 유부녀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남의 가정을 깨뜨리는 큰 죄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다음은 뱃속살인에 대해 알아보자.
2. 낙태, 뱃속 살인죄
낙태 또한 천지에서 용서받지 못할 죄악 중의 하나이다. 최근 유엔 통계 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2억1천만의 생명이 태어나는데, 그 중 4분의 1에 달하는 약 6천만 명의 고귀한 생명이 뱃속에 서 참혹한 죽음을 당한다. 아름다운 꿈에 젖어 성스런 ‘입혼식入魂式’을 거행하고 엄마의 자궁 안에 들어선 태아를 보면 마치 기도하듯 두 손을 모은 채 몸을 오그리고 있다. 참으로 평화스런 모습이다. 그러다 엄마 뱃속으로 낙태 수술 도구가 들어오면 죽으면 천상 신명계에 새로 태어나 태아는 위협을 느끼고 몸부림치며 자궁 위쪽으로 필사적으로 피해간다. 하얀 솜털보다 보드라운 태아의 영과 육! 이 뱃속의 태아도 엄연한 생명체로서 죽으면 신명神明이 된다.
낙태율 1위인 한국에서는 연간 150〜200만 건의 낙태가 행해진다.20여 초마다 한 생명이 살해되고 있는 것이다. 기혼 여성의 40%가 한 번 이상 안공 유산율 경험했다 한다. 사람이 죽으면 천상 신명계에 새로 태어나는데, 낙태아는 온전한 인간의 모습을 갖추지 못한 채 참혹히 찢긴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 낙태아 천도식은 천추의 한을 맺은 낙태아 신명들을 위로하고 그 원한을 조금이나마 물어줄 수 있는 방법이라 하겠다. 낙태를 많이 한 경우에는 알 수 없는 신병神病이나 우환憂患이 끊임없이 발생하게 된다.
수백, 수천 년 동안 아름다운 생명의 꿈을 꾸며 세상에 나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을 가녀린 영혼들, 이유야 어찌되었든 세상에 나와 보지도 못하고 잔인하게 유린된 낙태아 신명의 원한'은 너무도 크다.
●뱃속 살인은 천인공노할 죄악이니라. 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 밖의 모든 불의아의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도전2:68)
천지를 뒤흔드는 낙태아들의 철천지 원한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인간은 우주가 1년 농사를 지어 거두어들이는 결정체로서 천지의 소중 한 열매이다. 그래서 상제님께서는 세상에 막 태어나려고 준비하는 생명 의 싹을 자르는 낙태를 가장 큰 죄의 하나로 물으신 것이다. 모든 전쟁과 테러사건 이면에는 이러한 낙태신명들이 개입돼 증오와 분노로 자신의 영체를 폭탄과 함께 해체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제 뿌리인 조상을 부정하는 행위에 대하여 천지이치를 거역하고 천륜을 부정하는 중죄로 말씀하셨다. 이 또한 천지이치가 근원으로 돌아오는 원시반본의 이치를 거부하기 때문에 개벽기에 살수 없는 중죄로 말씀하셨습니다.
3.조상을 바꾸는 죄, 환부역조
가을의 추수정신으로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바로 근본 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이다. 원시반본은 '봄여름철을 살아온 모든 인간 에게 가을철을 맞아 너의 근본과 뿌리로 돌아가라’ 는 자연의 명령이다. 천지 가을의 문턱에 와 있는 지금,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 자신의 근본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느 때에 살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를 강력하게 물어야 한다.
그렇다면 나의 뿌리란 무엇인가? 내 생명을 낳아 준 부모와 조상 선령이 다. 상제님께서 밝혀 주신 것처럼 모든 인간은 천상의 조상들이 ‘60년 동안 공을 들여’세상에 태어난 고귀한 열매들이다.
●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도전7:19)
상제님은 원시반본하는 가을철의 추수 섭리에 따라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
하는 자, 즉 자기 조상을 저버리고 남의 조상에게 매달린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한다고 경계하셨다. 환부역조는 무모 조상을 바꾸는 행위이고 환골은 자손의 혈토을 바꾸는 행위이다. 예를 들면 남편 몰래 불륜을 하여 남의 혈통을 전하고 남편 혈통이라고 속이는 행위이다.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조상신과 천지신명들은 그것을 다 알고 있다. 가을에는 지공무사至公無私한 신도神道가 대발하기 때문에 불의한 행위는 송두리째 뿌리 뽑히게 된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하시니라.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예수는 선령신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에 참여치 못하리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덕에 합하느니라.” 하시니라.(도전2:26)
따라서 가을개벽을 눈앞에 둔 이 때, 우리는 조상에 대한 생각을 본질적 으로 달리해야 한다. 가을개벽은 특히 ‘조상과 자손’이 함께 넘어야 하는 생사의 관문이다. 선천 봄여름 동안 후손들을 통해 천지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했던 조상들의 간절한 소망이 가을 개벽기에 그들의 공덕과 기도, 그리고 후손의 정성에 의해 총체적인 심판을 받게 됨을 명심해야한다. 『개벽실제상황』중
선천 성장과 분열의 극기인 여름철 말에 인간역사에 거세게 일어나는 보 편적인 문화현상이 있다. 문명의 발달이 극치에 달하면서 모든 민족과 국가가 각자의 이윤 추구에만 골몰하여 대립과 경쟁이 첨예화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인간의 개인주의, 자기중심적 성향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해져서 소외감에 빠진 인간의 고립화는 이미 범지구적인 현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럼 천지에서 천륜을 파괴하는 가장 큰 중죄들을 증산 상제님의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1.천륜을 파괴하고 유부녀를 범하는 죄
쾌락만을 좇는 문란한 성의식으로 인한 타락상은 신성한 가정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부부간에 서로 상대를 바꿔 가며 즐기는 스와핑까지 등장하였다. 이는 단순한 윤리 파괴 행위가 아니다. 의식의 파괴요, 천륜의 파괴요. 신성의 파괴이다. 인간 존엄성의 파괴이며, 나아가 천지의 근원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부부란 인도人道의 시작이요 만복의 근원이니라” (도전9:123) 하시며 “죄는 남의 천륜天倫을 끊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느니라. 유부녀를 범하는 것은 천지의 근원을 떼는 것과 같아 워낙 죄가 크므로 내가 간여치 아니하노라”(도전9:103) 하셨다.
인간으로서 결코 저질러서는 안 되는 가장 큰 죄 중의 하나가 남의 천륜을 파괴하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럼에도 도덕의식이 문란해질대로 무너진 선천 말대의 행태는 천륜을 파괴하는 행위자체를 자랑삼아 떠들고 다닌다. 일부 뭇지마 관광의 난잡한 후기담들이 버젓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세상 사람들의 의식을 병들게 하여 천륜파괴에 동조하도록 하고 있다. 유부녀를 범하는 것은 천지이치를 파괴한다는 준엄한 말씀이자 이번 개벽기에 살수 없는 가장 중차대한 범죄로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천륜이란 하늘이 맺어 준, 하늘과의 언약 속에서 이루어진 인연으로 어 떠한 이유로도 되물릴 수 없는 절대적 관계를 말한다. 천륜은 모든 도덕적 가치의 근본이다. 예를 들어 조상과 나,부모와 자식, 부부의 관계가 천륜이다. 특히 부부가 맺은 음양의 도는 천지부모가 만물을 낳아 기르는 ‘생명의 근본 질서’ 와도 같다. 이것을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 결코 어떠한 이 유로도 유부녀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남의 가정을 깨뜨리는 큰 죄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다음은 뱃속살인에 대해 알아보자.
2. 낙태, 뱃속 살인죄
낙태 또한 천지에서 용서받지 못할 죄악 중의 하나이다. 최근 유엔 통계 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2억1천만의 생명이 태어나는데, 그 중 4분의 1에 달하는 약 6천만 명의 고귀한 생명이 뱃속에 서 참혹한 죽음을 당한다. 아름다운 꿈에 젖어 성스런 ‘입혼식入魂式’을 거행하고 엄마의 자궁 안에 들어선 태아를 보면 마치 기도하듯 두 손을 모은 채 몸을 오그리고 있다. 참으로 평화스런 모습이다. 그러다 엄마 뱃속으로 낙태 수술 도구가 들어오면 죽으면 천상 신명계에 새로 태어나 태아는 위협을 느끼고 몸부림치며 자궁 위쪽으로 필사적으로 피해간다. 하얀 솜털보다 보드라운 태아의 영과 육! 이 뱃속의 태아도 엄연한 생명체로서 죽으면 신명神明이 된다.
낙태율 1위인 한국에서는 연간 150〜200만 건의 낙태가 행해진다.20여 초마다 한 생명이 살해되고 있는 것이다. 기혼 여성의 40%가 한 번 이상 안공 유산율 경험했다 한다. 사람이 죽으면 천상 신명계에 새로 태어나는데, 낙태아는 온전한 인간의 모습을 갖추지 못한 채 참혹히 찢긴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 낙태아 천도식은 천추의 한을 맺은 낙태아 신명들을 위로하고 그 원한을 조금이나마 물어줄 수 있는 방법이라 하겠다. 낙태를 많이 한 경우에는 알 수 없는 신병神病이나 우환憂患이 끊임없이 발생하게 된다.
수백, 수천 년 동안 아름다운 생명의 꿈을 꾸며 세상에 나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을 가녀린 영혼들, 이유야 어찌되었든 세상에 나와 보지도 못하고 잔인하게 유린된 낙태아 신명의 원한'은 너무도 크다.
●뱃속 살인은 천인공노할 죄악이니라. 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 밖의 모든 불의아의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도전2:68)
천지를 뒤흔드는 낙태아들의 철천지 원한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인간은 우주가 1년 농사를 지어 거두어들이는 결정체로서 천지의 소중 한 열매이다. 그래서 상제님께서는 세상에 막 태어나려고 준비하는 생명 의 싹을 자르는 낙태를 가장 큰 죄의 하나로 물으신 것이다. 모든 전쟁과 테러사건 이면에는 이러한 낙태신명들이 개입돼 증오와 분노로 자신의 영체를 폭탄과 함께 해체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제 뿌리인 조상을 부정하는 행위에 대하여 천지이치를 거역하고 천륜을 부정하는 중죄로 말씀하셨다. 이 또한 천지이치가 근원으로 돌아오는 원시반본의 이치를 거부하기 때문에 개벽기에 살수 없는 중죄로 말씀하셨습니다.
3.조상을 바꾸는 죄, 환부역조
가을의 추수정신으로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바로 근본 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이다. 원시반본은 '봄여름철을 살아온 모든 인간 에게 가을철을 맞아 너의 근본과 뿌리로 돌아가라’ 는 자연의 명령이다. 천지 가을의 문턱에 와 있는 지금,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 자신의 근본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느 때에 살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를 강력하게 물어야 한다.
그렇다면 나의 뿌리란 무엇인가? 내 생명을 낳아 준 부모와 조상 선령이 다. 상제님께서 밝혀 주신 것처럼 모든 인간은 천상의 조상들이 ‘60년 동안 공을 들여’세상에 태어난 고귀한 열매들이다.
●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도전7:19)
상제님은 원시반본하는 가을철의 추수 섭리에 따라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
하는 자, 즉 자기 조상을 저버리고 남의 조상에게 매달린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한다고 경계하셨다. 환부역조는 무모 조상을 바꾸는 행위이고 환골은 자손의 혈토을 바꾸는 행위이다. 예를 들면 남편 몰래 불륜을 하여 남의 혈통을 전하고 남편 혈통이라고 속이는 행위이다.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조상신과 천지신명들은 그것을 다 알고 있다. 가을에는 지공무사至公無私한 신도神道가 대발하기 때문에 불의한 행위는 송두리째 뿌리 뽑히게 된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하시니라.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예수는 선령신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에 참여치 못하리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덕에 합하느니라.” 하시니라.(도전2:26)
따라서 가을개벽을 눈앞에 둔 이 때, 우리는 조상에 대한 생각을 본질적 으로 달리해야 한다. 가을개벽은 특히 ‘조상과 자손’이 함께 넘어야 하는 생사의 관문이다. 선천 봄여름 동안 후손들을 통해 천지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했던 조상들의 간절한 소망이 가을 개벽기에 그들의 공덕과 기도, 그리고 후손의 정성에 의해 총체적인 심판을 받게 됨을 명심해야한다. 『개벽실제상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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