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선생 천부경 해설(삼극중심)

[세계최초의 경전, 천부경(天符經)]

천부경은 음양과 삼수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천부경은 약1만년전 환국(桓國)을 세우신 환인(桓因)천제

[최초의 경전, 천부경(天符經)]

천부경은 약1만년전 환국(桓國)을 세우신 환인(桓因)천제께서 삼신상제님으로부터 받은

인류 최초의 천강서(天降書)이며 계시록(啓示錄) 입니다.

부(符)란 보여주거나 도움을 주기 위한 기호이며, 천부(天符)란

“하늘의 법도(法道)를 보여주는 기호” 입니다. 천부경은 BC3898년

건국된 배달국 1대 환웅천황께서 신지 현덕에게 명하여

녹도(鹿圖)문자로 기록하였으며,

단군조선에 이르기까지 국가통치이념의 근본원리입니다.

천부경은 해석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최대 분열수인 9와 9를 곱한 81(9X9)자의 짧은 글속에   

천지인(天地人)의 창조와 변화 원리를 압축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천부경은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통해 우주를 설명하고 있으며,

여기서 우리는 우주가 수학적 체계로

돌아가는 합리적인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의 근원수인 1을 81로 나누면

 0.01234567890123… 으로 생수(生數)와 성수(成數)를

차례로 무한히 반복하는 순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주는 하나 즉 일태극(一太極)에서 시작하며 그것은 무(無極)로부터 화(化)된 하나다.

다시 말해, 일태극(一太極)의 시원본체(始原本體)는 무극(無極)입니다.

만유를 포함한 우주전체는 하나의 생명체이며,

그 생명체의 마음인 일심(一心)의 경계를

체득할 때 진리(眞理)의 밑자리를 깨우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만물은 유 무를 오기며 존재하니 일(一)과 무(無)는 하나이며,

이것이 바로 색즉시공(空卽是色) 공즉시색(空卽是色)의 원래 의미입니다

흩어져서 기운으로 존재하면 空

모여서 물질로 존재하면 色

 

하나가 갈라지면 세 가지의 궁극의 존재(窮極者)가 나타나는데,

그것이 하늘(天)과 땅(地)과 사람(人)입니다.

조물주인 일신(一神)도 작용을 할 때는 삼신(三神)으로 화(化)하여 작용

하나의 생명에서 3가지의 지극한 존재로 나누어 졌지만

그 근본은 다함이 없다.즉 영원히 살아 있으며 변함이 없다.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지.인의 본성(本性)은 하나이나 기능적으로 하늘(天)은

우주의 본체를 형성하며 양의 근원이기 때문에 일(一, 水)이고,

땅은 하늘로부터 상반하여 생겨났고 음의 근원이기 때문에 이(二, 火)이고,

인간은 천지부모의 합덕(一+二)에 의해

천지의 형상을 본떠 생겨난 존재이기 때문에

삼(三, 木)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살아있는 천지우주이며,

천지의 꿈을 완성하는 존재입니다.

萬有(만유) 一에너지의 分化(분화) ->뿌리/줄기/열매가

하나의 씨에서 분화 된 것)

 
일적십거(一積十鉅) 무궤화삼(無匱化三): 匱-함궤

일(一)이 축적되어 새로운 변화질서로 넘어가는 10(十)이 되며,

십(十)은 완성을 의미하며 새로운 세계가 열림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10을 원초적 상태인 영무극(零無極)과 비교하여

십무극(十無極)이라 부릅니다.

태극으로부터 탄생한 본체는 삼극(三極)운동을 하는데,

이것이 일체삼용(一體三用)의 원리입니다.

원자(元子)도 양자, 전자, 중성자로 작용을 하고,

일신(一神)도 삼신(三神)으로 작용을 하며,

삼신이 인간사회에서는 군사부(君師父)일체의

도(道)로써 작용을 하게 됩니다. 영-> 일-> 십 0. 1. 23456789 10.

 

모든 것은 이(二), 즉 음양(陰陽)운동을 통해 삼수(三數)가 작용

하늘에는 달(月, 음)과 태양(日, 양)이 작용을 하고,

땅에는 물(水, 음)과 불(火, 양)이 작용을 하고,

인간에겐 정(精, 음)과 신(神, 양)이 작용.

암수/남녀/부모가 있으면 반드시 자식이 생기는 이치

陰陽이 있으면 그것을 調律(조율)하는 중심 土가  생성

- 三太極 - 태극/황극/무극

土의 글자 모양이 플러스(十)와 마이너스(一)가 합해있고

一太極과 十無極이 합한모양

하늘에 삼신(三神)있고, 땅에는 삼한(三韓: 진한, 번한, 마한)있고,

인간에게는 삼진(三眞: 성, 명, 정)이다.

삼신은 조화신(造化神), 교화신(敎化神), 치화신(治化神) 

세가지 우주의 궁극자 하늘(一)과 땅(二)과 인간(三)이 합을 하면 육=(1+2+3)이 되며,

6(六)은 천지인이 합일된 숫자이기 때문에 천부경의 중앙에 놓였다.

또한 육은 생수(生數)의 근본인 일태극과 오황극(五黃極)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성수(成數)의 근본이 됩니다.

육은 일(一, 天)과 결합하여 하늘의 완전수 7을 만들고,

육은 이(二, 地)와 결합하여 땅의 완전수 8을 만들고,

육은 삼(三, 人)과 결합하여 인간의 완전수 9를 만들며,

세 작용숫자를 합치면 24가 나옵니다.

순환운동은 3(三)과 4(四)로 운행하고 순환운동의 지속성은 5(土)와 7(火)에 의해 이루고

. 만물을 낳고 기르는 생장(生長)운동의 본체가 황극(皇極)인데,

황극의 체(體)가 5(五)이고 용(用)이 7(七)입니다.

‘해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의 12개가 3개씩 春夏秋冬의 4마디를

그리며 순환 운행됩니다.

하나가 오묘히 불어나서 삼라만상이 오고 갑니다. 환단고기를 참조하여 부연설명하면,

텅 빔과 꽉 참이 오묘하며(虛粗而妙), 육신과 영혼이 함께 불어 납니다(形魂俱衍).

즉 만물이 분열과 통일을 반복할 때 물질과 정신이 함께 작용하며,

(精神=本 / 肉身=用)작용이 수없이 변하여도 근본은 변함이 없다.

(사람의 몸은 정신이 사는 집이다-그 속에서 물질체험을 통한 영신의 진화)

하나->음양->사상->팔괘->64괘==삼라만상으로 온갖 상황으로 펼쳐진다

본심본태양앙명(本心本太陽昻明)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인간의 본성은 背西向東 -> 神明 / 어둠을 등지고 光明을 향해 있는 존재다

背惡向善 인간은 천지간에 오직하나 最貴한 존재이며

우주의 경영자요 주인이다 - 인간농사꾼

인간은 이미 모든 가능성을 갖고 태어나 수수만년 윤회를 통하여

영적진화를 거듭하여 성숙을 마치면 자미원에 들어가서

우주를 경영하는 존재가 된다 = 太乙人間 / 佺人
변화의 근본은 마음이며, 본래의 마음은 근본적으로 태양에 바탕을 두어

한없이 밝은 광명의 존재입니다.

사람이 천지의 중심을 관통해서 궁극의 하나가 될 때,

태양(日)의 양광(陽光)과 달(月)의 광(陰光)이 결합된 태일(太一)의 光明인간이 된다.

- 마음은 언제나 태양

석가는 태일의 인간을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維我獨尊)이라 표현
천지는 오직 천지 법대로 하지만  인간만이 천지법도를 넘어 천하를

경영한다 - 테레샤수녀 / 교도소 / 謀事在天 成事在人

 

 

일(一)에서 시작 되어, 무(無)에서 마무리 되는 일(一)입니다.

시작은 0 無極(영무극) --> 완성은 10無極(십무극) = 10은 일과 영이 만난숫자

이것을 인간의 측면에서 말하면 인간이 천지와 하나가 되는 태일(太一)이 되는 것이

최종 마무리이며, 이것은 십무극(十無極)=모든것을 포용하는 십무극 마음자리,

즉 동학의 최수운선생이 인류에게 전한 한민족의 무극대도(無極大道)에서

이루어지는 태일이라는 의미입니다.

우주는  陰陽의 법칙으로 무한히 계속된다.  

화이트홀과 블랙홀 / 이승과 저승 / 앤트로피법칙과

반엔트로피법칙 / 사시시철 / 밤과낮 / 律呂/極卽反/窮卽通

무한대가 아니면 우주법칙이 아니다
------------------ 이상 남촌선생 강의 내용 ----
 

-천부경 해설에 대하여 한마디-

천부경을 해설 하신 분이 아주 많아 졌습니다

9000년 역사를 공부 하신 분이 많아졌다는 것은

매우 고무 적 입니다 많은 연구를 하면서

서로 배우고 첨가 하면서 천부경 해설을 발전 시켜야 합니다

 

천부경은 우주변화의 법칙을 81자로 나타낸

天降秘書(천강비서=하늘 상제님이 내린비서)

천부경->하도->낙서->팔괘->복희팔괘->문황팔괘->정역팔괘로

우주변화 진리가 발전된다.

천부경 三極原理->無極(천상영계)->太極(지상물질계)->皇極(음양순환역사과정)

천부경을 해설 하려면 우주가 생성되어 生,長.斂.藏으로 순환하는 이치와

무상의 수행으로 영혼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에 대한

원리를 이해 하여야 해설이 가능하다

한문의 뜻이나 해석하면 언어적 해석일 뿐 그 뜻은 알 수 없다.

 

0.三極을 이해 못하면 천부경을  해설하지 못한다 = 無極/太極/皇極

우주는 靈的世界(무극)/物的世界(태극)가 상대적으로 존재하며 

極卽反의 원리에 의해

만유는 극에 달하면 반대세계로

變化하며 양극세계를 영원히 오가면서 영원한 우주역사가

진행되는데 그 진행의 인간역사과정을 황극이라 한다 (自化作用=>土化作用)

 

0.무극의세계라 함은 물질이 아닌 허무 적멸의 세계이며

억조의 영혼들이 모여 사는 세계이며 북두 칠성에는 거대한 造化政府가 있으며

冥府(명부)에서는 인간의 생사를 주관하며

영웅호걸의 영혼이 세상에 태어나고 죽음으로서 인간역사가 크게 바뀐다

 

0.우주의 정치를 총괄주재하는 무극상제님을 비릇하여 24장 28장 48장의 행정신장과

모든 성씨의 뿌리 모든 민족의 뿌리 모든 종교의 뿌리 되시는 분들이 모여

인간역사를 논의관장 한다. 지구촌에서 오직 한국사람들만

이 사실을 저승과 이승이라는 말로 뚫어지게 알고 있다.

0.스스로 天孫(천손)이라 칭하는 한민족은 높은 영적진화  존재이며

아주오래 전에 우주 맏형격인 마젤란 은하에서 지구로온 천손이다 

그래서 천상 영계에 대하여 너무 잘 알고 있으며

그 문화와 풍속으로 계승되어 왔다 지구에는 70억 인류가 살고

  우주에는 억조 창생이 산다

지구문명보다 수 백만년 앞선 외계인들은 은밀하게

  지구인들을 돕고 있으며 우주 법칙을 지키기 위해 나타나지 않을 뿐이다

성숙된 외계인 일수록 무극세계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며

敬天思想(경천사상)이 깊다.

 

一(일)은 우주의 근본이며 그 一(일)이 (무극)저승에서 온

一(일)이 라는 해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식물의 일생-- 봄->여름 = 化과정  가을->겨울 = 變과정

천부경 핵심

0.無極 = 물질이 아닌 靈界 -태극 일(一)의 자리는 무극에서 온 일(一)이다

- 석삼극은 無極 太極 皇極을 말한다

 

연결되는 참고글

http://blog.daum.net/skachstj/16460824 - 삼극

 

http://blog.daum.net/skachstj/16460967-과학으로 증명

 

남촌선생 가요 반세기  -- 향수

skachstj@hanmail.net  즐감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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