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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범 선생 관련자료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24. 4. 28. 23:23

정형범 선생 관련자료

지리산 삼신봉서 제단 유적 추정 고대 '금석문' 발견 

고문자 관련 학자 "상형문자와 선사시대 숫자 표기로 판독 안 돼"
지리산 삼신봉에서 발견된 고대 금석문 (하동=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지리산 삼신봉 1천200m 지점에서 발견된 고대 금석문. 2018.11.23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 제공] choi21@yna.co.kr

(하동=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하동군 지리산 삼신봉 아래에서 고대 금석문(金石文)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금석문은 종, 비석, 성돌, 기와와 같은 금속이나 돌 등에 새겼거나 쓴 글이다.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은 개천절인 지난달 3일 하동군 청암면 삼신봉(해발 1천354m) 아래 1천200m 지점에서 금석문을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석문은 가로 40㎝, 세로 40㎝, 두께 20㎝, 무게 55㎏가량이다.

음각과 양각으로 알 수 없는 문자와 삼각형 도면, 숫자 상형문자 등이 새겨져 있다.

금석문에 새겨진 글
금석문에 새겨진 글

정 회장은 글과 그림 등을 국내 고문자 관련 학자 등에 문의했으나 현재 사용 한자가 아닌 상형문자와 선사시대 숫자 표기라는 답변을 들었다.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 최영성 교수는 "고대 금석문의 일종으로 보아야 하는데 아쉽게도 돌에 새겨진 내용을 판독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금석문이 발견된 인근에서 기이한 2m 크기 두꺼비 모양 바위와 3m 크기 거북이 모양 바위도 함께 확인했다.

그는 "글이 새겨진 시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선사시대 인간의 복과 장수를 기원하던 제사장이 제단으로 사용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삼신봉에서 발견한 거북이·두꺼비 모양 바위 (하동=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지리산 삼신봉에서 발견된 3m 길이 거북이 모양 바위(위)와 2m 길이 두꺼비 모양 바위. 2018.11.23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 제공]
삼신봉에서 발견한 거북이·두꺼비 모양 바위 (하동=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지리산 삼신봉에서 발견된 3m 길이 거북이 모양 바위(위)와 2m 길이 두꺼비 모양 바위. 2018.11.23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 제공]
정형범 풍수,
삼성가 이재용 부회장 시련 예언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정형범 회장 블로그 캡처(삼성그룹 고 이병철 회장 산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內)

풍수가이자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정형범 회장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을 예언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풍수이론이 화제다.
2012년 대선 당시에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당선을 예언한 정 회장은 당시 경쟁 후보였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해 “하늘에서 문 후보가 떨어져 땅에 쳐 박혔다”라며 문 후보의 패배를 예견했었다.
정 회장은 국정농단을 낳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선 “여자가 머리에 관(용상)을 쓰니 황계가 머리를 치켜 세우고 하늘을 향해 부르짖으니 말세에 이르리다”라고 했다.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도 “앞으로 꼬마 민주당으로 전락할 것”을 예언한 정 회장은 삼성가의 일련의 사태들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한시로 축약해 블로그에 올렸다.
정 회장은 ‘삼성의 위기는 곧 국가의 위기다’라는 제목을 통해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생가와 산소를 둘러 보다가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 회장의 향수산 산소가“풍수지리의 배산임수를 무시하고, 머리가 두 개인 동물의 입 근처에 자리하고(향수산 아래 한 개의 몸에 머리가 두 개인 동물이 움츠리고 있네! 트이어야만 할 앞은 막히고 물길은 오간데 없으니)있어서 고인이 된 CJ그룹 이맹희 회장과 삼성 이건희 회장의 관계, CJ그룹 이미경과 이재현, 미국에서 유명을 달리한 이건희 회장의 막내딸, 그리고  현재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까지, 이전의 메르스 위기와 갤럭시노트7 사태등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건의 연속에는 그 이유가 분명히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정 회장은 “앞으로 △삼성가의 장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글로벌 사업이 더욱 어려워질 것,△실적호전 상태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사업부진,△CJ 이재현 사장 등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정 회장의 이런 지적은 “최근 최순실 관련한 정경유착으로 국민에게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삼성가의 위기는 국가경제를 흔드는 근간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삼성가의 위기를 풍수시각에서 돕고자 적은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 회장은 자미원국과  미륵출현을 예고하는 승달산 호승예불혈을 실제로 찾은이는 자신뿐이란 설명도 덧붙였다. 다음은 정 회장의 한시 중 탄심가다.
탄심가(嘆深歌)
 
香秀山下 一體貳首 野獸口有 (향수산하 일체이수 야수구유)
향수산 아래 하나의 몸에 목이 두 개인 야수의 입을 택했네.
牧童目前 捕壓嘆牛 嘆心滿見(목동목전 포압탄우 탄심만견)
목동의 눈 앞에서 포악한 사냥꾼이 탄식하는 소를
제압하여 누르니 목동은 근심이 가득하여 바라만 볼 뿐
無水不道 凶害地也 祖孫陰取(무수불도 흉해지야 조손음취)
물도 없고 길도 없는 흉해지에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 자리했네.
兄弟子孫 義斷體病 無終連禍(형제자손 의단체병 무종연화)
형제자손은 의를 끊고 몸에 병을 이고 끝이 없는 화의 연속 일세
體魄安寧 家內平安(체백안녕 가내평안)
돌아가신 분의 육신과 혼, 가내평안의 마음이 일어날 때,
僧達山下 胡僧禮佛(승달산하 호승예불)
승달산 아래 호승예불혈을 둘러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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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정형범 "산삼의 과학화 위해 헌신하겠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정형범(51)회장이 한국인물연구원이 발간한 '한국현대인물열전33선'(韓國現代人物列傳33選)에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수환 추기경과 조계종 원로 정무 큰스님등과 함께 대한민국의 저명인사가 수록된 고품격 인물자료로 국가에 기여한 인물들이 수록되어 있어 그 영광이 남다르게 평가받고 있다.

인물 선정 방식은 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3인의 전기, 사회공헌에 앞장서온 인물로 선정해 이명박 대통령을 우선 수록하고 나머지 인물들을 가나다 순으로 수록했다.

한국인물연구원이 축적해온 관련 자료의 참고 및 추천을 받아 진행했고 직접 만나 취재하여 원고로 작성했고 역사를 기록한다는 점에서 확실한 검증을 거쳐 기록된 고 품격 인물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인물연구원측은 ´영웅사관´을 탈피하고 국가원로와 각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로 잘 알려진 인물을 발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후손들에게 귀감으로 삼는 것은 물론 역사 속으로 편입시켜 국가발전의 원동력을 삼기 위해 인물열전 33선을 편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형범 회장은 그간 산삼을 과학적으로 밝혀내는데 공헌해 왔고 KBS와 MBC 등 방송사의 특집편에 산삼을 무료로 협찬하고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K모연예인이 공연도중 쓰러졌다는 소식에 산삼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탈북가정의 자녀가 레슬링부에 있으면서도 가정형편상 체력이 부족해 힘들어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여러 차례 무료로 산삼을 보내 용기를 내도록 격려한바 있다.

◇ 전남대학교 생명공학부 박돈희 교수(왼쪽)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정형범 회장(오른쪽) ⓒ데일리안

정 회장은 전남대학교 생명공학연구소에 수령 30년 이상인 산삼을 각각 84그램씩 탕제로 달여 총 30명의 암환자에게 무료로 보내 암과 산삼에 관련한 항암억제력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기 위하여 연구를 하는 등 사회 곳곳에 남모르게 선행을 이어 온 것이 '한국현대인물열전33선'에 선정된 배경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안>과 4일 만난 정 회장은 "산삼의 과학화를 위해서 또한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순수국산 산삼을 재배할수 있도록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젠 호남지역에서 생산된 산삼이 아주 효능이 월등하다는것을 깊이 연구하고 직접 교육을 시킬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남쪽지역의 산삼은 북쪽지역 보다 약 1.8배의 우수한 성분이 과학적으로 검출되고 약성도 뛰어난 연구결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산삼은 매우 깊은 산중에서만 발견된다는 점을 악용한 북쪽지역의 상인들에 의한 농간으로 중국고서나 동의보감등에 여실히 입증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여타지역에서 이에 대한 항의가 있을때에는 언제든지 과학적인 성분 분석을 통해 결과를 밝혀 줄 용의가 있다"는 점을 자신있게 말했다.

그는 "산삼연구와 더불어 하수오의 효능을 연구하고 있다. 하수오는 중국의 3대 명약의 하나로 산삼의 효능에 버금가는 약초"라며 "마디풀과의 덩굴성 다년생초인 하수오는 특히 뿌리가 백색인 백하수오는 간혹 발견되고 있으나 검붉은색에 가까운 적하수오는 극히 드문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수오는 레시틴 성분과 부신피질 호르몬 형태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장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통변시키며, 억울형 신경쇠약을 안정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하수오는 강장과 강정, 감기, 신경쇠약, 관절염 등에 쓰이며 술에 담가 먹으면 흰머리털을 검게 하는 자양 강장제로도 산삼과 함께 소중한 약초라는 것.

정 회장은 지난해부터 "한국산삼과 상황버섯, 하수오의 진가를 일반인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로 경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하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천연약초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상품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산삼을 생으로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며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상식으로 "생으로 먹으면 소화 흡수할 때 50%는 배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탕재 형식으로 먹는 것이 흡수율도 높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삼은 열을 가하면 약 5배 이상 사포닌의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 효능이 현저히 높아진다고 연구결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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