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곳

한반도 동쪽 끝 간절곳은

풍수상으로 보면 東北 艮方이다

그래서 艮이 끊어진 자리라 지형이 뾰족하게 튀어나온 끝자리라  해서 艮絶廤(간절곳)이다

일반적으로 바다와 맞다은 지명에 튀어나온 장소를 廤(곳) 들러간 곳을 浦(포

굽이치는 바다를 灣 (만)으로 불러 왔다 일반적으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강하다

풍수적으로 육지의 기운이 끊어진 곳이니 멀리서 흘러온 육지의 기운이 모두 뭉쳐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는 유렵에서 시작된 대륙이 동서 10만리를 달려와 그 기운이 뭉쳐 있으며 남북 2만리의 기운이 내려와

뭉친 자리이니 지구전체의 혈자리가 되는 것이며 지구를 꽃으로 보면 한반도는 花心이다 지구의 심장이며 씨의 자리다

언제나 꽃이 핀자리에서 씨가 맺힌다 1만년 세계사는 여기서 시작해서 여기서 끝이 난다

그 혈자리를 보호 하느라고 세계 강대국의 각축장이 되고있는 것입니다

지구촌의 모든 문명이 시작되며 그렇게 발전된 지구촌의 모든 문명이 한반로 몰려와 다시 열매 맺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