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의 역사지도는 초한지/삼국지/춘추전국시대/수/당의 주 무대가 지금의 양자강 주변 난징/우한/상하이다
초한지200년 지도
삼국지 지도
적벽대전도 양자강 줄기 우한에서 조조군사가 하루저녁에 30만이 죽었다 - 우한에서 코로나가 발생한 것은 억울하게 죽은 무사들의 원한으로 발생하여 전세계로 퍼져나가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갔다
춘추전국시대-북쪽은 흉노와 북방 동이족들에 막혀 중화족들은 진출하지 못함
당나라때 전도
우리는 보통 중국의 역사 하면 한국이나 일본의 국사개념처럼 민족의 역사를 도입해서 '한족의 역사=중국의 역사' 아니냐 라는 형태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실제로 이렇게 중국의 역사를 서술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접근하면, 청나라, 원나라, 금나라, 5호 16국은 중국역사 기술할 때 빠져야 한다는 것인데 그럼 이야기가 이상해지거든요. - 중국은 거짓되고 허장성세이며 -삼국지 역사만 보아도 거짓으로 위장하며 서로 속이고 간교한 미인계.이간계.심지어 목숨까지도 거짓 위장하는 술수를 써서 비열하고 음흉한 괴략이 사마위-사마소 흉계이며 바로 오자서/조조/공명/장량등이 사용했던 손자병법이다 중화족이 내놓는 역사지도는 믿을수 없는 동북공정의 왜곡이다
환단고기내용 - 지구인류의 문명종주국이 바로 동이족 우리 한민족이다
한국은 한민족의 역사만을 기술하고 있으며 그 역사가 9천년이니 위대한 역사인 것이다
中國(중국)이라는 나라는 세계 어느 역사에서도 없다 다만 최근에 생긴 70년 밖에 안 된 신생국가이다 1949년 10월1일 모택동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포 하면서 그 약자로 중국이라는 나라가 생겼고 자기네가 우주의 중심국이니 중국이라고 불러 달라고 했지만 전세계는 거부 한 채 옛날 이름 支那族(지나족) -=촤이나 라고 부르고 있다 오직 한국과 일본만 그 네들이 시키는 대로 중국이라 불러주고 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아시아 대부분의 땅을 중국땅으로 잘 못 알고 있고 모든 문명은 중국에서 왔다고 사대주의자 들이 잘 못 교육하고 있으며 한민족은 한반도에 한정되어 있고 나머지 아시아대륙 전체가 중국이며 중국은 5천년동안 이 광활한 땅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그러나 한민족의 역사를 정확하게 밝히고 있는 桓檀古記(환단고기)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우하량 /홍산문명의 유물은 한민족의 유물이며 동북방은 언제나 동이족의 땅인 것이다 한민족의 9200년 진정한 국통맥입니다
보통은 중원지역의 역사를 많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많이 좋아하는 삼국지의 주 무대 정도의 범위 말이죠.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았을때 그 아래의 영역. 이 민족이라도 그 아래로 내려와 나라를 만들면 중국의 역사기술에 들어가는 식으로 말이지요 우라나라나 일본에서 나온 중국역사 교양서를 보면 대부분 잘못된 중화족의 기준을 따르고 있어 마치 모든 아시아 대륙이 중극땅으로 오인 하게 된 것입니다 .만리장성도 20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진시황이 쌓은것이 아니고 그 전 부터 북방 민족들이 두려워서 수백년 동안 쌓아오던 것을 진시황때 서로 이어서 완성한 것입니다
한국의 무대는 언제나 동북방이며 지도에 보이는 진한.번한.마한 땅이며 중국의 무대는 언제나 서남방이며 지금의 양자강 타이완 상해부근 땅이다 그래서 우리 한민족은 그들을 서방 지나족이라 불렀고 중국인들은 우리를 동방동이족 해동성국으로 불렀다 서로 東 西로 서해안을 사이에 두고 왕래했다
중원의 역사 기술= 중국의 역사 기술. 우리가 아는 소위 중국인들의 주 무대는 고대 삼국지 위.촉.오 3국이 각각 다른 나라였으며 3국 외에도 수 많은 군소 국가다 아시아대륙에 흩어져 사는 60여개 소규모 민족들은 전쟁을 하면서 이합집산하면서 수천년을 살아 왔다 가끔 한무제/진나라 수양재의 수나라/이세민의 당나라가 통일을 한적이 있으나 백년을 지속하지 못하고 다시 분열하였다
우리 한민족은 나라를 세우면 최소한 500년 길면 천년 1500년 씩 지속 되었느니 그렇게 된 원인이 단일 민족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동이족의 동북방의 거대한 나라 고구려 신라/ 백제 외에도 거란/몽고/훈족/여진족/말갈족 등은 동북방에 활거하는 동이족이며 고조선의 후손들이다, 중국사람들이 쓴 삼국지의 지도는 우리쪽에서 보면 서남쪽입니다-통일을 했다고 해도 그 쪽 동네 이야기
중국사람들이 쓴 삼국 시대를 보면 모두 서남이시아 지역이며 동북방의 우리 한민족과는 아주 멀다 하지만 현대 중국은 이 중원지역의 역사로 중국의 역사를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 현재 중국의 영토기준으로 그 안의 역사를 다 중국의 역사로 기술하고 있죠. 이론적으로 따지면... 동아시아는 한족+ 4이민족(서융, 북적, 남만, 동이)이 살아왔는데 이 한족 + 4이민족이 하나로 융합되어 만들어진 것이 현재의 중국이고 이 이민족들의 역사도 다 중국의 역사라는 것이죠. 동북방에 자리잡은 동이족의 후예인 훈족.여진.말갈.몽고족이 막히어 지금의 漢族(한족)들은 단 한번도 북상하지 못했고 꺼꾸로 훈족을 비릇한 북방의 여진/말갈/거란등 기마족 나라들이 수천년을 남하 하여 漢族 지나족을 침범했기 때문에 그것이 두려워 결국은 만리장성을 쌓게 된 것이다
우리 한민족의 고조선역사는 2096년동안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다
이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한국와 베트남 그리고 몽골이죠. 동이족의 영역 중 북쪽의 만주(말갈, 발해, 여진)는 현재 중국의 영역에 들어갔고 중국의 역사로 기술한다 한들 한반도 쪽은 대한민국과 북조선이라는 독자국가가 형성되어 있으니 중국의 역사로 기술할수 없다는 것. 여기서 이 둘사이에 걸쳐 있다고 할수 있는 고구려의 역사문제가 문제가 되는 것이겠죠 당시 고구려의 동북아 역사는 대단한 영역입니다
기원전 7197년 전 부터 아시아 전체를 통치하는 세력은 환국12제국이다 7대 환인천제의 3300년 시대가 있었으며 그후 커발환 환웅천황께서 마지막 환인에게서 제국의 장자국의 증표로 천부인을 가지고 3000명의 문명개척단을 이끌고 백두산 지역으로 내려와 동북방으로 자리를 잡아 1565년 동안 18대 황웅천황 시대를 펼쳤다 그후 기원전 1600년 경에 반고가 환국시대 말기에 무리를 이끌고 아시아의 서쪽지역으로 내려와 지나족의 문명을 펼쳤다 그들을 우리 동이족은 서방 支那族이라 불렀으며 이는 너희는 우리의 가지라는 뜻이고 두 문명이 만나는 탁록지점에서 큰 전쟁이 있었다
중국 지나족들의 주 근거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서남 아시아 지역이었다 지금의 중국인 대개가 그리 생각하고 있는데 오직 한국인만 동북방 모두가 중국땅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지금의 동북삼성과 연해주에는 고려인과 조선사람이 살고 있다 중국이 붕괴되어 민족별로 독립하면 바로 옛고구려 영토를 다물하고 그 지역에 사는 한민족이 본래 자기의 나라를 되 찾아 대한민국으로 합쳐지게 되는 것이다
- 중국인들의 역사 뿌리 은나라.하나라 . 상나라(은나라)의 영토 지도를 살펴보자
중국 왕조의 계보는 보통 하나라夏朝 부터 시작해서 하夏-상商-주周로 이어진다고 하지만, 하나라의 실존 여부는 아직 역사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다. 하나라를 무너뜨리고 기원전 1600년 경부터 시작되 기원전 1046년까지 있었다고 하는 상나라는 갑골문의 존재와 상나라의 수도였던 은허殷墟 의 발굴로 인해 역사적으로 그 실존이 증명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나라도 양자강 부근에서 위치한다
상나라는 원래 상商 지방에서 그 역사가 시작된 데에서 이름이 유래한다. 참고로 중국 대부분의 왕조의 이름은 그 역사가 시작된 지방의 이름부터 시작되는데, 하, 상, 주, 진秦, 초楚, 한漢, 진晉 등이 모두 그러하며 지역명이 아닌 별도의 정해진 이름으로 왕조명이 시작된 것은 몽골족의 시대였던 원元 대부터다. 이야기가 잠깐 샜는데, 상나라는 일반적으로 은나라라고도 많이 불리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은나라 중기 이후부터 수도 역할을 한 은허 때문이다. 당나라지도 - 당이 고구려로 침략하려 했다가 1백만 군사를 잃고 당왕 이세민은 누깔이 빠져 겨우 몇천이 살아 돌아가 승리국 고구려에게 국토와 물질적으로 정당한 배상을 하고 그 결과 이세민은전쟁 후유증으로 죽고 천하의 대 살인마 측천무후 악녀가 나타나 당나라가 망하게 되었다
고구려의 연개소문 두 아들 연남생형제에게 당나라가 비열한 이간계를 쓰고 신라를 꼬득여 나당 연합군 써서 일시적으로 고구려를 망하게 하지만 불과 년만에 고구려 유민들이 대조영을 받들어 대진국을 세워 한민족의 국통을 이어갔다
ㅇ어떤 역사학자가 만든 대진제국 지도와 설명
빨간색: 대진-몽골제국 본토분홍색: 일본왕국(대진의 동군연합) 대진제국의 황제, 삼한의 왕, 여진의 한, 몽골의 칸, 위구르 무슬림의 보호자, 티베트의 전륜성왕, 대초원 울루스들의 대칸, 남양의 보호자, 모든 신앙의 수호자, 예케 쿠릴타이로 대표되는 제후들의 영토 및 아마테라스 왕관령 컨셉은 오헝제국의 지도
소위 중국사람들의 역사는 언제나 북경의 서남쪽에서 이루어 졌으며 단 한번도 동북방 땅을 가져 본적이 없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의 주변국가들과 접해 있다면 전쟁을 한번이라도별였다면 자기들의 역사영토에 포함하여 지도를 그리는 아주 고약한 버릇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전쟁을 졌다고 해도 이겼다고 기록하는 잘 못 된 버릇은 공자의 춘추필법에서 비룻된 것이다
촤이나 족들은 동북방 한민족을 정복하는 것이 언제나 큰 소원이였다 그들이 주변 약소국들을 침략하여 통일을 하면 언제나 아시아의 원주인 한민족을 침략 해 왔다 前漢時代 한무제가 그렇고 수나라의 수양제기 그랬고 당나라의 이세민이 그랬다 그러나 너무도 거리가 멀고 수많은 강을건너고 늪지대를 건너고 습지대의 전염병을 지나오면 고구려국경에 천연요새를 이용하여 지은 고구려성의 성벽이 막혀 100만 군사를 끌고와 참패를 당하고 엄청난 국력을 소모하여 나라까지 망하였다
전한(서한) 시기입니다. 한나라의 영역(초록색)은 나름 익숙하죠. 그런데 지금의 티벳지역(황토색)과 만주지역(노란색)은 중국의 영역으로 색칠이 되어 있는데 나라명은 없습니다. 한족국가인 한나라의 영역은 아니지만 우리 중국의 역사 범위인데 딱히 지배국가는 없었다는거..... 북쪽 유목민 영역(분홍색 지역)은 '흉노'네요. 흉노족은 동이족의 혈통입니다
한반도 북부까지 한나라의 영역으로 되어 있다고 역사왜곡이다 그런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환단고기에 보면 한사군의 설치는 없었습니다 고조선은 우리 내부의 문제로 붕괴 되었으며 한무제에게 의해 망했다는 내용은 전혀 없다 다만 번조선에서 기준왕이 기자에게 속아 성을 빼앗기고 마한으로 피신했다는 대목이 있다 그것도 내부적인 사건이다 그러나 진한이나 마한이 외부침략으로 패망한 내용은 나오지 않고 다만 내부적 요인으로 북부여 시대로 넘어가게 된다 -
후한(동한)시대의 지도입니다. 전한 시기와 비슷하네요. 예전에 후한13주 행정지도라는 이름으로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딱 이때의 각 주 지도 였습니다. 여기 북방 유목민 영역(분홍색 지역)은 '선비'입니다. 지나족들이 말하는 역사지도는 대부분 뻥치는 지도였다 내륙지방의 험춘한 산악/사막으로 쓸모없는 땅 / 실제로 통제가 안되는 미개한 민족들을 포함한 거창한 땅을 말하지만 거대한 홍수/가뭄/추위/더위로 가혹한 땅이 중국 지도이다
서진시대. 사마씨에 의해 중원이 잠깐 통일되었던 시대이죠. 보통 우리나라 역사책에서 중국의 역사하면 이 "진"나라 영역만 표시할텐데 티벳지역(서융), 몽골지역(북적), 만주지역(동이)까지 다 중국의 영역안으로 색칠되어 있다는거. 그런데 아직도 역시 딱히 지배세력이름이 써있진 않네요. 그냥 여기까지 중국의 역사 영역이라는 거죠. 东晋16国时期全图 (http://blog.naver.com/jhy8365/120142886671
동진 16국시대 라고 써있네요. 진나라가 강남으로 이동하고 화북지역은 5개의 이민족이 난립하여 16개 국가를 세우던 시기이죠. 우리는 보통 5호 16국시대라고 부르는데. 화북의 초록색 영역에는 16국이 난립해 있었습니다. 이 지도에는 자세히 안나오지만 자세한 지도는 따로 더 있습니다. 링크를 타고 가서 봐주세요.
한반도가 반으로 갈려져 있고 북쪽은 중국의 영역(중원국가의 영역은 아니지만 만주지역의 영역)으로 나와 있는데요. 이게 딱 고구려를 중국의 역사로 본 결과입니다. 이때가 대략 4세기경이죠.
宋, 魏时期全图 (http://blog.naver.com/jhy8365/120142886671송, 위시기 전도라고 써있군요. 우리는 보통 남북조시대라고 부르죠. 송은 남조의 송,제,양,진 4왕조 중의 하나이고 위는 북위를 말합니다. 시기는 5세기. 재미있는 것은 여기서는 또 고구려가 중국의 영역 밖으로 표현되고 있다는 겁니다. 중국입장에서도 애매하다는 것인가 했는데 이때가 고구려가 수도를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옮긴 때더라구요. 그렇다면 애매한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훨씬 디테일 한 것에 가까운듯합니다.
김한규 교수가 쓴 요동사를 보면 고구려가 한반도 국가로 인식되는 가장 큰 이유는 수도를 평양으로 옮긴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만주지역에서 만들어진 국가들은 대부분 한반도와는 차이를 두고 중원으로 진출했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고구려만은 중원쪽이 아니라 한반도 쪽으로 내려 왔다는 것이죠. 이덕분에 고구려는 중원국가들 보다 한반도 남부국가들과 더 연계성이 높아졌고 한반도 3국으로써 인식되었다고 말입니다. 그와 함께 한반도 국가인 고려, 조선의 조상으로 인식되게 되었다고요. 무조건 위치를 북쪽으로 이동시킨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겁니다. 한반도 지역에 국가구분이 없는 것은 중국의 영역이 아니라고 봐서 그냥 표시 안한 겁니다. 잘보면 신라, 백제, 고구려 다 이름은 써 있습니다.
隋时期全图 (http://blog.naver.com/jhy8365/120143141264수나라. 수와 고구려 사이의 요서지방에 있는 작은 세 나라는 뭔지 궁금하네요. 제가 한자를 잘 몰라서리. 고구려 북동부의 보라색 영역은 뭔가하고 좀 찾아봤더니 "말갈"이더라구요. 후에 생길 발해를 말갈의 영역에서 말갈이 세운 것으로 보고 말갈과 발해의 영역을 비슷하게 만들다 보니 고구려의 영역이 쪼그라 든 것이 아닌가 합니다.
5대 10국 시대. 중원은 10국으로 갈라져 있고, 나머지 지역은 그냥 대충대충구분. 한반도의 위쪽 만주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세력은 요, 즉 거란입니다. 아직은 제대로된 국가를 만들기 전인지라 저렇게 대충 표시만 해놨네요. 어찌되었건 이분 입장에서는 현재의 중국영역내의 이민족도 다 지도에 표시해야하는 거니까요.
이 지도에 나오는 선비/몽고/흉노는 중국이 수수 천년동안 침략을 받아온 북방 동이계 나라들이다 그래서 천년에 걸쳐 만리장성을 쌓고 그 만리장성 밖의 민족은 모두 오랑캐로 불렀다 그렇게 적대시 했던 나라들을 중국이 자기네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은 전혀 말이 안되는 역사 왜곡 현실이다 그런 나라들이 중국역사에 나타나고 마치 중국역사 처럼 보이고 있느니
화북에는 금나라, 화남에는 송나라(남송). 한족중심의 역사와 현재 중국의 역사관이 많이 충돌하는 지점이죠. 한족중심의 역사관이라면 금나라에 맞서 싸운 송의 악비는 국가적인 영웅일텐데 금나라까지 중국의 역사로 보는 현재의 입장에서는 딱 백제의 계백정도로 격하되어버리니까요.
명나라시대 - 이 지도는 좀 애매하더라구요. 명나라가 티벳까지 영유했던가요? 티벳지역은乌思臧都司라고 쓰고 있네요. 만주지역의 경우 당시 명의 직접적인 통치영역은 요동까지 였습니다. 그 이외의 지역은 간접통치로써 奴儿干都司라고 써있네요. 역시 간접통치 부분. 이 지역의 여진족의 경우 딱히 국가가 없었으니 이 지도의 목표는 중원국가 + 4 이민족은 모두 현재 중국의 영역으로 표시니까요 전혀 말도 안 되는 중국지도이다 .- 현재 중국이 자기 역사라고 내 놓는 중국역사 지도는 사실무근의 엉터리 지도다
양자강 유역의 中華文名은 동북방으로는 가본 적이 없다 오히려 동북방의 몽고/흉노/거란에게 계속 침략 당했다 명나라는 중화족이라 하더라도 청나라는 아니다 청나라는 북방계동이족 이라 할수 있고 청나라의 왕도 신라에서 간 사람이다 그래서 청나라 궁궐 현판이 慈氣東來(자기동래)- 왕의 기운이 동에서 왔다는 뜻이며 - 자는 慈薇垣 -왕을 상징 愛新覺羅(애신각라)-신라를 생각하고 사랑하라는 뜻의 현판이 걸려 있다
청나라 시기. 지금까지 지도들을 보면 딱 이걸 기준으로 중국의 역사범위를 설정해 온듯 하더라구요. 그 덕분에 한국, 베트남과는 달리 몽골이라는 나라는 그냥 무시하고 중국 역사기술 범위 안에 넣어 버린. 한국과 베트남의 경우도 근대 이전까지는 독립국가였지만 청나라의 종주권안에 있는 번국 형태였었죠. 베트남은 청불전쟁에서 청나라가 프랑스에게 패하면서 한국(조선)의
경우는 청일 전쟁에서 청나라가 일본에게 패하면서 완전히 독립주권을 인정하게 되었지만.
유럽과 달리 중국은 그 영향력과 동화력이 어마어마한지라 독립국가 유지하고 독립적인 국사범위이야기하기가 참 어렵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현재 중국은 유럽이 통합되어 대유럽국이 만들어 졌다면 그게 동아시아에서는 중국이다라는 입장에 가까운 것을 생각하면요. 중원국가와 대판 싸우면 그 나라도 어느새 중원국가의 영역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보게 되는 아이러니. 그 동아시아 통합에 끼지 못하고 독립국가를 형성한 대표적인 나라가 우리나라.... 다행인거죠^^. 중화질서 안에 있었다고 그렇게 부끄러워 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질서 안에만 있었고 중국으로 통합되지 않은 것만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지라. 중화질서에서 살짝 떨어져 있었던 일본은 참 이런 면에서는 깔끔(?)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대한민국의 지도를 상펴 보면 가슴 아프다 사실 근세사 일제말기 까지 대한민국의 땅은 고구려 땅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주 근자에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땅을 모두 잃었다 이조말엽 주권을 잃은 한국은 일제 침략받으 상태에서 일본이 한국땅-동간도/서간도/북간도를 중국에세 팔아 먹었고 러시아에게 연해주를 팔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