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장역.연산역.주역

역학 (귀장역.주역)

---------------------------------------------------------이하-여심오심 까페의 글을 인용하였슴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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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의 귀장역

 오심여심 ・ 2020. 10. 1. 10:50

第三章, 신농(神農)의 귀장역(歸藏易)

              著者  三宮大尊    朴 聖棟

[출처] 신농의 귀장역|작성자 오심여심

              著者  三宮大尊   

<염제 신농(炎帝神農)>이, 창출(創出)시킨 <육십사괘(六十四卦)>의 <귀장역(歸藏易)>이다.   

                      

<귀장역(歸藏易)>,

      11>,건궁대성괘(乾宮大成卦),

            11>, 건위천(乾爲天),

              12>, 천택리(天澤履),

              13>, 천화동인(天火同人),

              14>, 천뢰무망(天雷无妄),

              15>, 천풍구(天風姤),

              16>, 천수송(天水訟),

              17>, 천산돈(天山遯),

              18>, 천지비(天地否),

                    

      22>,태궁대성괘(兌宮大成卦),

            21>, 택천쾌(澤天快),

              22>, 태위택(兌爲澤),

              23>, 택화혁(澤火革),

              24>, 택뢰수(澤雷遂),

              25>, 택풍대과(澤風大過),

              26>, 택수곤(澤水困),

              27>, 택산함(澤山咸),

              28>, 택지췌(澤地萃),

  

     33>,이궁대성괘(離宮大成卦),

            31>, 화천대유(火天大有),

              32>, 화택규(火澤睽),

              33>, 이위화(離爲火),

              34>, 화뢰서합(火雷噬嗑),

              35>, 화풍정(火風鼎),

              36>, 화수미제(火水未濟),

              37>, 화산려(火山旅),

              38>, 화지진(火地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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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블로그 훈민학당에 올린 글을 인용했슴을 밝힙니다 

 

晉나라 무제때(서기 280년 전후무렵 발견) 급군(지금 하남성 급현)의 不准이라는 자가 전국시대때의 위나라 왕의 총묘를 도굴했는데 이에 수레 수십대 분량의 죽간이 있어 비상한 관심을 끌면서 이는 전국시대의 과두문자로 쓰여진 것이라 읽어 해독이 어려운점으로 인해 진의 학자 순욱(시호는 成) 등을 통해 몇년에 걸쳐 당시 글자로 번역 정리되었는 바 이를 《汲冢書》또는《竹書》《汲冢古文》등으로 불리는데 물론 원래의 죽간은 전하지 않고 그 정리된 내용도 후대로 오면서 많이 일실되었다 (이런 일실된 내용을 베낀글이 있음이 다시 발견된다면 큰 가치를 지닐 것이다) 이 급총서 중에 잘 알려진 전국 위나라때의 역사서인 죽서기년과 함께 역에 관한 글로 순욱이 궁중에 간직하는 經籍의 새 목록서로서 찬술한 中經新簿(앞서 조조의 위나라 중경과 구별해 보통 晉 中經이라 함)에 실린 급총서를 다룰때 같이 참여한 束皙의 전기에 나오는 내용으로, 그《易經》二篇은《周易》上下經과 同 《易繇陰陽卦》二篇은《周易》과 대략 같으나 점사(繇辭)는 다르다 《卦下易經》一篇은《說卦》와 비슷하나 다르나 《公孫段》二篇은 公孫段과 邵陟이 《易》을 논한 것이다  이에서 민국이후 사람인 곽말약 등은 易繇陰陽卦가 옛 귀장역이라는 것이다  귀장은 주역 이전의 하나라 연산역과 함께 있던 은나라의 역이라는 전설로서 주나라의 주역과 함께 三易이라 통칭되어 온 것으로서 주역은 하늘을 상징하는 건괘가 첫머리로 배치되어 있는데 連山은 산을 상징하는 간괘가 첫머리로 되어 있었고 귀장은 땅을 상징하는 곤괘가 첫머리로 배치되었기에 귀장이라 한다는 말이 있고 또 한나라 정현은 주례 태복의 주에서 두자춘의 말을 인용하여 “연산은 복희의 역이고, 귀장은 黃帝의 역이다”고 하였으니 주례 춘관에, 태복은 세가지 역의 법을 관장한다 첫째는 연산이라 말하고 둘째는 歸藏이라 말하고  셋째는 주역이라 말한다  그 경문의 괘는 모두 팔괘이고 그 별도는 모두 (주역처럼) 64괘다 이것이 한서 예문지에는 나오지 않고 수서 경적지에도 귀장은 한나라초에 이미 없어지고 진나라 中經에 나온다 했는데 이후 명나라때 양신은, 연산은 난대(한나라때 궁중의 석실 도서관)에 간직해 있고 귀장은 태복(점술을 맡은 관직)에 간직해 있으니 환담의 신론에 보면 오히려 후한때에도 있었는데 예문지에 그 목록이 없다고해서 의심할 수는 없다 청때 주이존은, 歸藏은 수나라때도 그대로 있었고 송나라에 이르러 初经、齊母 本蓍 삼편이 오히려 존재하여 傳과 주석에 인용한 것이 보인다. 했는데 1993년 3월 중국 호북성 강릉의 왕가대 15호 秦나라때 묘에서 귀장이 출토되어 지금 매우 연구되고 있는 바 주흥국의 王家台秦墓竹简(왕가대진묘죽간)-《歸藏》全解에 말하기를, 1993년 3월 호북성 강릉현 형주진 영북촌(지금 형주시 영성진 영북촌) 왕가대 15호 秦墓에서 한무더기의 죽간이 출토되었는데 그중에 歸藏이 있었다! 2008년 8월 북경대학에서 열린 제2차국제간백연토회의 “新出简帛国际学术研討會”에서 형주시 박물관 왕명흠선생이《王家台秦墓竹简概述》한 문건을 발표하여 《歸藏》부문의 원시적 해석문을 피력했고 이 연구회의 논문집은 2004년 12월 정식 출판되었다 귀장의 출토와 그 해석문의 공개 발표는 역학 사상의 의의가 중대한 사건으로서 역학 사상의 허다한 어려운 문제가 이로 말미암아 해결되었다 *訓民按 , 지금 연산과 귀장이 진시황의 분서 갱유때 실전되었다고 보기도 하는것 같은데 실은 역은 점치는 것으로서 당시 생활의 불가결한 요소가 되어 해를 입지 않은 사실이 사료에 뚜렷이 나온다 실제 秦나라때 묘에서 나온 귀장으로 보아서도 秦나라가 아니라 실은 한나라가 서면서 유술이 존숭됨과 함께 한나라 유학으로 통일 정립되는 과정에 이단적 학술로 배제됐을 가능성이다 이것이 한서 예문지에는 나오지 않고 오히려 수서 경적지에는 진나라가 아닌 한나라초에 없어졌다고 한 것이며 晉나라 순욱의 중경에 나온다는 것은 물론 급총죽서의 晉나라때 새로 발견된 것을 말한 것이다 하여튼 귀장은 宋代에 이미 실전되어 그 中興書目에 말하기를,《歸藏》，隋世에 十三篇이 있었는데 지금은 단지《初经》、《齊母经》、《本蓍》三篇이 존재한다 文이 많이 빠지고 혼란하여 훈고해 풀수가 없다 하였으니 송나라때 귀장이 오히려 삼편이 남아 있었고 단지 잔결 와전 혼란되어 통독할수가 없었다는 것으로 이후 더 묻는 사람이 없게 된 것으로 드디어 실전된 것인데 뒷사람이 그 참고가치의 중요함을 생각해 많이 집록해 정리했는데 오직 청나라때 마국한이 그의《옥함산방집일서》에 집록한 것이 비교적 상세한 바 수서 경적지를 비롯 귀장은 모두 13편이라고 하였으나 지금껏 알려진 귀장의 편명은 다섯으로 나머지는 일실 되었다 한다

남촌선생 한마디 

3역을 연대별로 분류하기도 하고 구조적으로 다른 의미를 여러 학자님들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복희 선생으로  부터 시작된 역이 계계승승 수수천년 여러사람의 의해 발전된 과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요-순-우-탕-문-무-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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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본래의 변화이치를 연구 하는 필자는 스승님에서 역리학에 대해서 이렇게 배웠습니다 

복희팔괘->문왕팔괘->정역팔괘로 배웠습니다

삼역도는 우주가 생,장,성 하는 설계도

위의 삼역도는 복희선생으로 부터 시작된 역리학이 요->순->우->탕-> 문->무->주->공으로 수 천년에 걸쳐 역리학을 발전 시켜서 공자에 의해 역경으로 정리 되었다 그 후에도 이 역리학을 중심으로 상통천문으로 모든 별자리와 하늘의 이치를 총 정리(보천가-.천상열차 풍수지리) 하였고  땅-풍수지리가 하늘 성수가 내려 꼿히는 곳을 살피고 좌청룡우백호를 살펴 그땅에 갊어 있는 풍장득수이 기운을 가늠하여 물을 보아 돈복 산을 보아 명예복를 기타 5행의 배치를 보아서 나라의 미래와 지역의 미래와 집터의 운세와 개인과 자손의 부귀영화를 내다보았습니다  우주변화의 운수가 갊어 있는 삼역팔괘는 곧 천지대세를 아는 공부이니 무릇 사람은 천지대세를 보아 미래를 계획해야 천지와 더불어 천지성공을 합니다

 

배달국의 복희팔괘는 乾은 위에 땅은 아래에 태양(離)은 동쪽에서 뜨고 달(坎)은 서쪽에 떠있는 우주의 본래자리 하도중심 우주의 빙하시대를 지나고 새로운 역사가 열리는 싯점의 봄의 괘상입니다  

아래의 문황팔괘는 주나라 무왕이 그린 낙서 중심의 상극적 팔괘이며 우주의 여름철 서로 생존경쟁을 하면서 분열성장하는 괘상이며 하도에 비교해 보면 금화가 바꾸어 교역되어 있으며 상극적 순환지리로 발전하는 구조에서 약육강식    적자생존 시대가 되면서 약자들의 원한이 많이 쌓여가는 시대가 되었다 이 괘상대로 인간 문화도 토기시대->목기시대->철기시대->불연료시대->수소연료시대로 발전한다

문왕팔괘는 우왕이 홍수를 당하여 치수사업을 할 적에 낙수에서 황금거북의 등에 그려진 문양을 보고 그린 하도이며   후일 주나라를 세운 무왕의 아버지 문왕이 하도를 연구 하여 팔괘를 그었다 하여 문왕팔괘라 한다 

문왕팔괘도 

아래의 정역팔괘는 조선시대 김일부 선생의 정역팔괘이며 앞으로 펼쳐질 우주의 가을의 괘상이며 모든 것이 분열성장을 멈추고 수렴하여 열매 맺는 우주의 운수를 나타내고 있다.

 

조선시대 김일부 선생의 정역팔괘도 

송나라때 소강절의 원회운세론

송나라 사람 소강절의 원회운세론 - 우주의 큰 순환주기를 말하고 있으며 129,600년을 한주기로 하며 3만년을 빙하기로 빼고 나면 선천 5만년 후천 5만년 으로 나누어 지고 그것이 인강이 살수 있는 기간이다 더 큰 주기의 봄(하도;복희8괘)여름(문왕팔괘)가을(정역8괘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할수 있습니다  소강정은 우주변화원리를 공부 하여 300년후에 자기의 십대손에게 일어날 일을 내다보고 그 후손의 생명을 구해준 일화가 유명합니다 

우주가 360*360=129600년을 한주기로 돌아 가면서 펼쳐지는 지구의 문화총괄

역리학을 크게 공부하면 우주의 순환이치인데 작게 보면 풍수지리를 더 작게 보면 국운이나 사람을 운수를 천지대세에 준하여 보게 되는 것이고 더 작게 보면 사람의 6장육부를 보아 14경락과 361 경혈을 보아 황제내경을 완성하여 침.뜸.사혈/지압/한약재의 이론을 정립하여 동양의학의 중심이론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역의 음양오행/오운육기/구궁팔풍의 역리학이 역사속에 모든 종교.철학.사상.복술.점성학.  최천단 미래학.의술의 뿌리로 까지 발전 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한민족/동이족의 조상이신 복희 선생의 업적은 세계모든 문명의 아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