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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靈 知覺 神明 공부
-상제님께서 허령- 지각- 신명 공부를 시키셨는데
지각이나 신명 공부는 알만 한데 허령 공부는 무엇 일까?
1.의통 공부와 같이 큰 공부를 하기위해서는 먼저 마음과 영혼을
텅 비워야 한다. -- 器虛 則 受物이요 心虛 則 修道이다
2.우주도 가을이 되면 모두 죽이고 씨를 맺는다.
봄 여름동안 우주가 행한 모든 것을 지워 버리고
씨앗만을 남긴다.
우주의 가을에 열매 맺으려는 인간은
모든 것을 버리고 텅 비워야
열매를 맺어 후천 가을로 넘어 갈수 있다.
3.그러면 무엇을 버릴 것인가.
- 전생의 업장을 지우고 (善業 惡業)
현생의 五慾(財.色.음식.명예.수면)을 버리는 것이다.
4.태양은 항상 떠 있건만 구름이 끼면 안 보인다.
우리의 영혼이 전생의 업장으로 구름이 끼어
보이지 아니 하고
현생의 욕심의 구름이 끼어 도를 보지 못한다.
지각도 열리지 아니하고 신명도 보지 못하는 것이다
5. 그래서 공부를 하는 데 가장먼저 해야 하는 공부가
허령의 공부요 허자 정기를 밭아 들이고
태을주로서 심령을 정화 할 수 있다.
6.남 잘되게 하는 일체의 신앙 행위가
모두 전생의 업장을 소멸 하는 지름길이다.
남 잘되게 하는 일은 相生精神을 갖고
천지와 조상과부모와 형제 가족들과
국가와 사회로부터 내가 받은
모든 혜택에 대한 報恩精神을 실천 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원을 끌러주는
解寃 精神을 실천해야 하는데
진리를 전해 주어 새 사람이 되게 하는
布敎의 德이 德중에 으뜸 이라 상제님 말씀이었다.
이런 4가지 실천을 하면
나의 영혼과 마음이 우주 본래의 자리로
原始 反本 되는 것이다.
그 원시반본이 바로 열매 맺는 것이며
도통이 그곳에 있고
선천 5만년 동안 영혼이
수많은 윤회를
거듭 하면서 성숙 해온 목적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南村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