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수행 이렇게 한다!!!
*주문을 읽는 방법은 마음을 바르게 갖고 단정하게 앉아 성경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니라
1. 복장은 수도복을 입는 것이 가장 좋다. 수도복이 없을 경우에는 몸(특히 하복부)을 조이지
않는 편안한 옷을 입어 최대한 편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한다.
2. 무릎을 꿇거나 평좌(책상다리)로 앉되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양손은 가볍
게 말아쥐고 몸쪽 가까이 허벅지 위에 올려놓아 어깨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고개는
아래턱을 약간 끌어당기는 기분으로 반듯하게 유지한다.
3. 다리가 아파서 자세를 고쳐 앉을 경우에는 상체가 많이 흔들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몸을 심하게 움직이면 뭉쳐져 있던 정기가 흩어져버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몸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수행 중 다리가 저리면 발바닥 중앙의 용천혈을 살짝 눌러주면 풀린다.
4. 눈은 지그시 감거나 혹은 자기 코앞이 보일 정도로 반개한다.
5. 의식은 하단전에 두거나 태을주 소리에 집중해서 소리와 내가 하나가 되도록 하며 읽는다.
의식을 밖으로 분산시키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향하여 주문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inward chanting)
6. 사심, 욕심을 버리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태을주를 읽어야 한다.
7. 맑고 경쾌하게 읽어야 한다. 또 너무 단조롭게 읽지 말고 리듬을 잘 살려서 운치있게
읽는다. 주문을 반복하여 읽으면 자기 리듬이 생긴다.
8.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읽는다.
9. 수행은 하루 중 새벽 인시(寅時 3~5시) ,묘시(卯時 5~7시)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침 기상 직후와 밤 취침 직전에는 반드시 청수 올리고 태을주 수행을 한다.
최소 하루에 1시간 정도는 앉아서 읽어야 하고, 나머지는 생활하면서 호흡하듯 24시간
입에 태을주를 물고 다닌다.
10. 태을주 세계를 빨리 체험하려면 단번에 오래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루에 1시간씩
열흘을 읽는 것도 좋지만, 한번에 열시간을 읽는 것이 더욱 빨리 체험의 길을 열어준다.
11. 수행이 끝난 뒤에는 정갈한 그릇에 청수를 옮겨 따라 마신다. 태을주 기운(파동)이
들어간 청수를 마시면 자신의 건강증진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질병도 고칠 수 있는
치유력을 향상시켜준다.
12. 태을주 수행은 가급적 도장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도장에는 상제님 태모님이 모셔져
있고 태을주 도기가 꽉 차 있으므로 집중이 잘되고 수행이 잘된다.
13. 집에서 수행할 경우에는 먼저 깨끗한 곳에 청수를 모신 다음, 사배심고를 드린다.
그리고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태을주 수행을 한다.
msn메신저 chungiii@hanmail.net
버디버디 원회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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