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조상의 음덕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6. 11. 17. 21:27
선령의 음덕과 제사문화에 대한 상제님 태모님 말씀


  부모ㆍ조상은 나의 하느님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道典 2:26:4~5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道典 9:11:2 복(福)은 위로부터 내리는 것이요, 아래에서 치오르지 아니하나니 부모를 잘 공경하라.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
 道典 2:119:1~3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道典 7:19:4~5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發動)하여 그 선자선손(善子善孫)을 척신(隻神)의 손에서 건져 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
 
 道典 2:119:5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선령신이 짱짱해야 나를 따른다”
 道典 2:78:1~2 선령신이 짱짱해야 나를 따르게 되나니 선령신을 잘 모시고 잘 대접하라. 선령신이 약하면 척신(隻神)을 벗어나지 못하여 도를 닦지 못하느니라.
 
 道典 2:78:3~5 선령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나니 음덕이 있는 자는 들어왔다가 나가려 하면 신명들이 등을 쳐 들이며 ‘이곳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이르고 음덕이 없는 자는 설혹 들어왔을지라도 이마를 쳐 내치며 ‘이곳은 네가 못 있을 곳이라.’ 이르느니라.
 
 道典 6:135:1~5 들으라. 각 성(姓)의 선령신(先靈神) 한 명씩 천상공정(天上公庭)에 참여하여 제 집안 자손 도통시킨다고 눈에 불을 켜고 앉았는데 이제 만일 한 사람에게 도통을 주면 모든 선령신들이 모여들어 내 집 자손은 어쩌느냐고 야단칠 참이니 그 일을 누가 감당하리오. 그러므로 나는 사정(私情)을 쓰지 못하노라.
 
 
 “먼저 조상에게 빌어라”
 道典 7:19:1 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道典 9:213:7~8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천지에만 빌어도 안 되나니 먼저 조상에게 빌고 그 조상이 나에게 와서 빌어야 뜻을 이루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19:2~3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道典 11:405:1~2 하루는 태모님께서 식고(食告)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천지의 음덕으로 녹(祿)을 먹게 되었으니 식고를 할 때에는 반드시 이와 같이 고(告)하라.” 하시고 “‘천지의 음덕으로 녹을 먹으니 감사하옵나이다. 불초 자손의 식상(食床)이나 선령께서 하감(下鑑)하옵소서! 잘못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라.” 하시니라.
 
 
 “내 세상에는 백골(白骨)을 묻지 않고 장사 지내나니 …”
 道典 4:144:9~10 부모의 시신을 묶어서 묻는 것은 부모를 원수로 여기는 것이라. 묶지 말고 그대로 입관하여 흙으로 덮어 두는 것이 옳으니라.
 
 道典 10:16:6 죽은 자의 시신을 묶는 것은 선천의 악법이니라.
 
 道典 4:123:1~3 사람이 살다가 죽게 되면 삼신(三神)도 따라 떠나느니라. 그러므로 밥을 해 놓고 적삼을 흔들어 초혼(招魂)하는 것은 다 부당한 일이니 삼신에게 고함이 옳으니라.
 
 道典 3:254:12 내 세상에는 백골(白骨)을 묻지 않고 장사 지내나니 앞으로의 장례는 초혼장(招魂葬)이니라.
 
 道典 4:72:9~11 선천에는 사람이 땅을 가려서 뼈를 묻은 다음에야 신명이 응기하였기 때문에 그것을 차지하기 위하여 여러 악이 함께 일어났느니라. 그러나 내 세상에는 먼저 신명에게 명하여 지운(地運)을 받게 하므로 백골을 묻지 아니하나니 공덕에 따라서 복지(福地)도 크고 작게 내리는 것이니라.
 
 道典 3:254:1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명을 내리면 그 신명이 길한 땅을 지키고 그 자손이 복록을 누리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4:144:6~8 하루는 한 상인(喪人)이 상복 입은 모습을 보시고 미워하여 말씀하시기를 “상복(喪服)은 거지 죽은 귀신이 만든 것이니라.” 하시니 한 성도가 여쭈기를 “유가(儒家)에서 정한 것이 이와 같지 않습니까?” 하거늘 말씀하시기를 “추하고 험악하니 앞세상에는 이 옷을 없애리라.” 하시니라.
 
 
 “자손이 선령을 박대하면 …”
 道典 2:26:6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道典 2:26:8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道典 2:26:1~2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道典 2:28:4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니라.
 
 道典 5:18:5~6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중생들을 그릇 인도하면 천지의 원 주인도 자리를 잡지 못하느니라!” 하시며 환부역조(換父易祖)의 큰 죄를 호되게 꾸짖으시니 사람들이 술렁이며 수군거리거늘 상제님께서 “벼락신장은 어디 있느냐. 속히 벼락을 치라!” 하고 건물이 흔들리도록 큰 음성으로 칙령을 내리시니라.
 
 道典 5:347:16 조선국朝鮮國 상계신上計神 중계신中計神 하계신下計神
 무의무탁無依無托하니
 불가불不可不 문자계어인文字戒於人이니라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 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 것을 글로써 너희들에게 경계하지 않을 수 없노라.
 
 道典 4:48:4, 6~7 서교(西敎)는 신명을 박대하므로 성공치 못하리라. 이는 서양에서 신이 떠난 연고니라. 구천에 사무치는 ‘시~’ 소리에 서양이 덜덜 떠느니라.


제사문화와 예법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道典 2:26:9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道典 9:195:8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道典 9:96:8~9 상제님께서 “어허 이놈, 세상에 나와서 부모 대를 못 잇는 놈은 자식이 아니니라. 대를 이어서 그 집안을 퍼뜨리는 것이 장가의 원 뜻일진대 선령 봉제사도 못 하고 죽는 놈이 사람이냐, 이놈아!” 하시니라.
 
 道典 1:1: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道典 2:36:2~4 이 세상에 조선과 같이 신명(神明) 대접을 잘하는 곳이 없으므로 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각기 소원을 따라 꺼릴 것 없이 받들어 대접하리니 도인(道人)들은 아무 거리낌없이 천하사(天下事)만 생각하게 되리라.
 
 
 “찬수는 … 그 놓여 있는 위치로 인하여 귀중하게 되는 것은 아니니라”
 道典 4:144:4~5 찬수는 깨끗하고 맛있는 것이 좋은 것이요, 그 놓여 있는 위치로 인하여 귀중하게 되는 것은 아니니라. 신(神)은 사람 먹는 데 따라서 흠향(歆饗)하느니라.
 
 道典 11:401:5 태모님께서 평소 제물을 진설하실 때 전후좌우(前後左右)의 일정한 위치를 정하지 않으시니라.
 
 道典 7:71:3 귀신은 먹어서가 아니라 기운으로 응감한다.
 
 道典 11:401:1~6 태모님께서 치성 후에 말씀하시기를 “치성 음식은 약이 되고 복이 되니 뚤뚤 뭉쳐 두지 말고 한 명도 빠짐없이 고루 나누어 먹으라.” 하시니라
 
 道典 11:405:3 너희가 먹어도 너희 선령들이 다 응감하느니라.
 
 道典 3:141:1, 10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야, 지지고 볶고 없는 집 제삿밥이 맛나다, 잉? 그러니 잘 지낸 제삿밥은 싱거운 법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11:132:1~3 태모님께서 치성을 모실 때는 베를 떠다 옷을 새로 해 입으시고 주요 간부들도 새 옷을 해 입히시니라. 또 치성 음식은 사람을 따로 정하여 준비케 하시는데 “침 들어간다.” 하시며 입을 천으로 가리고 말도 함부로 못하게 하시니 이를 보는 사람마다 “그 정성이 기가 막히다.” 이르니라.
 
 道典 4:123:1~5 어떤 사람이 여쭈기를 “제사 때 우는 것이 옳습니까, 울지 않는 것이 옳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원통히 죽은 신에게는 우는 것이 옳으나, 원통함이 없이 죽은 신에게는 울지 않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니라.
 
 道典 3:139:1 설날이나 추석 때가 되면 상제님께서 “자기 조상신이 남의 집에는 안 들어오느니라.” 하시고, 형렬의 집 마루에서 차례를 지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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