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 14. 22:52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사진 촬영 : 하늘빛 ♡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 프랭클린이 남긴 말 가운데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늘 쓰는 열쇠는 언제나 손에 닳아 빛납니다. 그러나 지하실이나 창고같이 자주 쓰지 않는 열쇠는 녹이 슬거나 색깔이 변해 있기 마련입니다. - 한수산의≪단순하게 조금 느리게≫中에서 - ****************** 따뜻한 차 한 잔, 전화 한 통화 편지 한 통,작은 선물 하나가 서로의 열쇠를 빛나게 해 줍니다. 시간과 물질을 나눌 수록 마음과 사랑을 더 많이 주고 받을 수록 그 열쇠는 더욱 빛이 납니다. 서로서로 잘 쓰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일링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만 하루에 한편씩 발송됩니다. 어제 바쁘게 보낸 관계로 띄우지 못해 주말에 띄워드리네요. 노을빛에 새로 오신 가족님들 진심으로 환영하며 좋은 만남을 희망하며 편안한 쉼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노을빛이 더욱 아름다운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운영진님들, 우리님들 사랑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노을빛님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별과 바다 그리고 하늘 ♡ 詩 한지아 밤이 밀물처럼 몰러들면 별은, 어둠 하늘 홀로 날갯짓하는 갈매기처럼 서럽다 그 섧은 가슴 스쳐도 부서질까 바다는, 파도를 삼킨 채 잠잠하다 소리없이 사그라드는 붉은 빛 꽃처럼 밤하늘에 피련만 하늘이, 그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침묵의 장막 속 한점의 움직임이 없는 그는 젖은 눈빛의 먼 하늘 - 노을빛 창작방에 한지아님께서 올려주셨던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