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봉황(鳳凰-태양의 새)은 배달나라의 새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 21. 18:55
봉황(鳳凰-태양의 새)은 배달나라의 새

 

봉황 (鳳凰)은 배달나라의 새


봉황 (鳳凰)


봉(鳳) 은 새 조(鳥) 자가 안에 있음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새중의 새"를 뜻한다.


황 (凰) 은 임금 황(皇) 이 안에 들어가 있음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임금 황(皇)의 새" 를 뜻한다.


그런데 "황(皇)" 은 "白王" 즉 "배달나라의 왕"을 뜻한다.

중국의 옛날 역사책에는 '배달민족'은 '백민(白民)'으로 나온다.

'배달나라의 왕'은 '白王'이다.


중국에 황제가 나타난 것은 '진시황' 때 부터다.

'진시황'의 '시황'은 '시작하는 황제', '첫 황제'라는 얘기다.

즉 진시황 이전에는 중국은 황제의 나라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즉 중국이 '황제의 나라'가 된것은 겨우 약 2천 3백년전에 불과하다.


진시황 이전에는 수천년간

배달민족의 나라 (배달한국 -> 고조선)의 임금이 황제였고

그래서 황(皇) 자는 "배달나라의 왕"을 뜻하는 "白王" 을 쓴 것이다.


밝 -> 박 -> 백

밝달('밝은 땅'의 옛말) -> 박달 -> 백달 -> 배달


그러므로 "봉황(鳳凰)"은 "새중의 새, 배달나라 임금의 새"를 뜻하는 일이고

왕이 있는 시대는 아니지만 지금도 청와대의 상징문양으로 쓰이는 것이다.

 







표선 하늘의 불사조








보은하늘의 불새


 


 


 


 


수원하늘의 천사 구름



 

 


 

 


 

 


 

마치 봉황과 같은 모습의 태양과 구름의 절묘한 조화


 

구름이 마치 봉황과 용 같은 형상의 사진 [1]


 

 


 


 

 


 

 


 

 


 

가장 완벽한 모습의 봉황구름입니다.


 

나의자료 > 봉황구름 


 

 


 

 


 

[흑룡's comment]


 

봉황은 예로부터 용과 더불어 동방에서 천자天子를 상징하는 신령스러운 영물입니다.


 

요근래 들어 '불새' '불사조'등의 제목으로 봉황구름이 간혹 소개 되고있습니다.


 

상상해보면


 

'전륜성왕'이라는 이상세계의 통치자가 출현할때 피어난다는 우담바라의 출현에 이어,


 

봉황새가 출현하는 것은 '세상을 이상적으로 다스릴 통치자' 의 출현이 임박했음을 알리는건 아닐까요? ^^

'아름다운 삶 > 성공한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친구  (0) 2007.01.26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지혜  (0) 2007.01.22
우주변화 원리-정신의 완성  (0) 2007.01.21
가족위해  (0) 2007.01.18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0) 200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