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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POP Best 뮤비 / 아담님 제공 】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2. 23. 00:19
 추억의 POP Best 뮤비 / 아담님 제공 】


( 추억의 뮤직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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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pe Out (1966) [Ventures] 웨스트 코스트의 서핑 사운드의 왕자 싸파리즈가 1963년에 내놓아 밀리온 셀러까지 기록하였던 명곡. 이후 벤쳐스가 다시 리메이크 히트 시킨 바 있는 곡이다. 2. House Of The Rising Sun [Animals] 이 곡은 작자 미상으로 민요 연구가 앨런 로맥스가, 1937년에 켄터키 주 미들스보로의 탄광에서 어떤 처녀로부터 배워 채보했다고 한다. 백인계 포크 블루스라고들 하지만, 원래는 흑인의 노래로 추측된다. 뉴올리언스의 "해 뜨는 집"이라는 간판의 사창가에 흘러 들어온 한 여성의 탄식의 노래로서, 영국의 브리티시락 그룹 "애니멀즈(The Animals)" 가 가사를 바꾼 후, 1964년에 취입하여 유명해졌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오랫동안 금지 곡으로 묶여 있었다. 3. In A Gadda Da Vida (B&W Live Beatclub) [Iron Butterfly] 60년대 사이키 텔릭을 대표하는 그룹. 폭발적인 사운드에 의한 긴 인프로비제이션과 인도 음악을 융합한 음악성은 확실히 그 시대를 재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한 [In -A -Gadda -Da -Vida]은 LP의 B면 모든 것을 다 사용한 17분에 달하는 넘버이다. 4.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1965) [Animals] 이 곡은 62년 보컬리스트 "에릭버든"에 의해서 결성된 영국의 5인조 브리티쉬 락 그룹 "에니멀즈"가 발표했던 블루스의 고전이다. 1970년대 후반 라틴, 스페인 계통의 영향을 받은 스튜디오 그룹 Santa Esmeralda가 디스코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리메이크하여 대히트를 기록하였다 5. Ruby Tuesday [Rolling Stones] 이 곡은 롱링 스톤즈의 믹 재거와 키스 리처드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곡으로, 롤링 스톤즈에 의해 불려져 1967년 3월에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1970년에 뉴욕 출신의 여성 포크싱어 멜라니 샤프카가 리메이크하여 히트를 하였던 곡이다. 6. As Tears Go By (1965) [Marianne Faithfull] 롤링 스톤지의 믹 재거와 키스 리처드가 1965년에 공동으로 만들었던 곡. 당시 믹 재거는 마리안느 훼이스훌과 뜨거운 사이가 되어 이곡을 마리안느에 부르게 하였고 그 후에 자신들도 불렀는데 마리안느 훼이스훌의 노래가 22위에 오른데 반하여 롤링 스톤즈의 곡은 6위까지 올랐다. 마리안느 훼이스훌과믹 재거는 이 곡으로 인연을 맺어 두 사람은 동거생활에 들어갔지만, 몇 년 후 마리안느는 믹 재거의 동물적인 성적학대에 못 이겨 자살 소동을 벌이며 폐인이 되었다가. 1982년에 가까스로 재기하였다. 7. Papa (2000) [Paul Anka] 우리가요로 번안되어 친숙한 폴 앵카의 74년 작품. 부모의 옛정을 생각나게 하는 노래이다. 8. Besame Mucho [Dalida] 1935년 1월 17일 이탈리아 카라브리아 지방에서 태어난 여성 가수로, 본명은 요란다 질리오티다. 어린 시절에 일가는 이집트의 카이로로 이주하고, 그녀도 거기에서 자랐다. 1954년 미스 이집트로 뽑혔고, 몹시 좋아하는 노래로 입신할 결심을 하고 같은 해 말에 파리로 건너갔다. 몇 개의 카바레에 출연한 뒤 56년 4월 올랭피아 극장의 오디션을 받고 합격했다. 심사원 뤼시앵 모리스에게 인정받고 후에 결혼했으며 이 후 레코드에 데뷔하고 인기 가수가 되었다. 9. Ne Me Quitte Pas [Jacques Brel]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으려고 하는 애절한 내용이 공감을 모아 프랑스에서 많은 가수들이 앞 다투어 취입한 곡이다. 미국의 시인 로드 멕켄이 영어 가사를 붙여 “If You Go Away"라는 팝송이 되었다. 10. Sister Golden Hair [America] 아버지들이 영국의 미 공군 기지에 근무하게 된 것을 계기로 알게 된 제리 베클리, 드위 버넬, 댄픽은 그룹 아메리카를 67년에 조직 하였다. 이 곡은 멤버중 제리 버클리가 만들어 75년 4월에 차트에 진입한 후 1위까지 올랐다. 11. Proud Mary [C.C.R.] 국내에서 조영남이 "물레방아 인생"이란 제목으로 엄청 불러댔던 노래. 남부의 로큰롤과 블루스의 영감을 받은 앨범 "Bayou Country(1969)"에 수록되어 세계적인 히트곡이 되었다. 12. Beautiful Sunday [Daniel Boone] 영국 출신의 팝 가수 '다니엘 분'의 72년 곡으로 싱글 차트 15위까지 올랐던 노래. 이 노래는 최근 기아 경차 '비스토'에 쓰여 뒤늦게 히트하고 있는 대표 적인 노래. 외국의 남자가 교통경찰에게 구애를 하는 장면에서 흐르는 노래. 13. A Whiter Shade of Pale [Procol Harum] 프로 콜·하룸의 퍼스트·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그들 최대의 히트곡이자! 마지막 히트곡이다. 원곡은 바하의 칸타타인 [Suite No.3 In D Major]에서 장중한 템포와 오르간 연주를 인용 하였으며, 음산한 오르간 연주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다.
하얀미소가 머무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