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부모님에 효을 생각해 봅시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4. 9. 23:02
부모님에 효을 생각해 봅시다

    애완동물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려니 태연하고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스레 여겨지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아낌없이 쓰건만은 부모위해 쓰는돈은 하나둘씩 따져보네 자식들에 손을잡고 외식함도 잦건만은 늙은부모 위해서는 외출한번 못하도다 제자식은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은 표정이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잘한다고 손뼉치고 부모님의 회심소리 듣기싫어 빈정대네 제자식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가래침은 불결하여 밥못먹네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여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우리가 살아가기 바쁘다는 핑계로 우리들의 부모님에 대한 효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었으면 합니다 조금은 소홀하지 않았는가 고향에 계신 부모님에게 일주일에 한두 번 안부 전화라도 하고 계시는지요 청평호수에 가족은 이런 분이 한 분도 안 계시겠지요


Rrom 카페 이름 : ▲♥▲청평♡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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