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저작자 - 이시진(李時珍) 요약 1596년에 쓰인 책으로, 의약에 사용되는 모든 자연물을 망라한 자연과학서이다. 약으로 사용하는 자연물 가운데 식물이 가장 많기 때문에 ‘본초’라는 용어를 썼다. ‘강목’은 크고 작게 분류하고 나열해 상세히 기술한다는 뜻이다.목차펼치기 1.제1~2권 서례(序例) 2.제3~4권 백병주치(百病主治) 3.제5~52권 본초서(本草書)란 의학에 사용되는 자연물을 기술한 책이라는 뜻이다. \식물과 동물, 광물이 주를 이루는데, 그 가운데서도 식물이 가장 많다.중국에서 본초학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다. 새로운 본초서를 지을 때는 반드시 옛날의 본초서를 참고해 재편집하거나증보하는 방식을 취했다.『본초강목』도 기본적으로는 그와 같은 방식으로 저 먼 고대에서 명나라 때에 이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