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증산도의 진리 카페 회원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를 시원하게 보내셨는지요? 이번 8월 19일날은 음력으로 7월 7일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증산도의 도조(道祖)이신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강증산 상제님께서 성도(成道), 즉 중통인의의 대도통을 하신 날입니다.
중통인의란 하나님이 인간의 자리에서 인간의 모든 문제를 끌려내고 해결하는 후천의 도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산도 도전 말씀을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예로부터 상통천문上通天文과 하달지리下達地理는 있었으나 중통인의中通人義는 없었나니 내가 비로소 인의人義를 통하였노라.”(道典 2:13:4)
상통천문, 위로는 천문을 통했다. 곧 "하늘이란 무엇이며, 하늘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변화하는가?" 한소식을 들었던 것이며, 하달지리, "아래로는 땅이 어떻게 생성되었으며 인간이 살게 되었는가? 산과 물은 무엇이며 땅이 전해주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해서 통한 자가 역사적으로 많이 있었죠.
그런데 완전한 중통인의를 통하도록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것입니다. 천지의 열매인 인간에 대한 깨달음, 궁극의 도통문을 연 자가 없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증산도는 가을의 결실진리이자, 하늘을 통하고 땅을 통한 바탕위에서 인간의 모든 것을 통한 중통인의의 도통이 앞으로 열리게 되고, 그 도통을 바탕으로 해서 후천의 신문명을 열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으로는 하나님의 문명,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는 것에 활용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진리의 만족도 문제로 연결될수 있는 것입니다. "과연 내 마음은 뭔가? 인간의 마음 문을 어떻게 여는가? 윤회란 뭔가? 부처란 뭔가? 인간 삶의 존재목적은 무엇인가?" 하는 진리의 기본명제들을 깨우쳐 줄수 있는 것이 8월 19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행사와 정모의 성격을 가지고 평소 이번에 와서 알아가봐야겠다라고 생각할수 있는 진리카페 회원분들의 참여를 바라고자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이신 상제님께서 새 우주를 여는 축복된 그 날을 뜻깊게 보낼수 있길 기원합니다.
증산도는 한민족의 혼이요. 9000년 역사의 맥을 계승한 한민족의 국교(國敎)이기도 합니다.
참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궁극의 진리를 열어주시게 된 계기, 병든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게 된 성스러운 성도절의 날을 꼭 기억하시고 편안하게 운영진분들께 문의를 주셨으면 합니다.
아래의 성도절에 대해 쉽게 이해할수 있는 만화를 보시면서 8월 19일 대전에 있는 증산도 교육관에서 얼굴을 뵙을수 있기를 바라면서 전체메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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