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서로에게
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 우리민족의 가장 뿌리 단군의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국경일 개천절입니다 세계곳곳에 흩어져 살지만 우리나라 우리민족의 혼을떠나 살수없는 단일민족이란 단어에 가장 자랑스럽던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단일 민족이란 단어가 퇴색해가고 실제로 여러세계 사람들과 연을맺어 2세를 탄생 시키지요 어찌할수없이 세계는 하나란 구호에 밀려 개천절날의 의미가 자꾸만 사라져갑니다 흔히쓰는 단어중에 우리란 말의 의미를 새겨보면 흔하게쓰지만 아무에게나 쓰지못하는 단어이기도해요 처음보는 사람앞에 우리란 단어가 어색하듯 우리란 단어를 자주 사용 할 정도이면 그만큼 가까워진 사이의 뜻이지요 나. 너 보다는 한결 가까워진 의미 결코 혼자에게는 사용할수없는 단어이기에 둘이상의 연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필수의 단어인듯합니다 "우리두사람" 어때요? 너와 나보다 한충살갑게 들리지요? 막연하게 마주하던 사람이 문득 우리두사람 이라고 한다면 듣기 싫을리 없거든요 함께한다는 공동의식도 들어있고 수많은 인터넷 카페중에 우리회원님이란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일단 내가족이란 뜻이 있고 타인에게 사용하는 단어이기에 다른 이에게 보여지는 의미에도 정이 담겨져있어 자주사용합니다 어때요 함께뜻을 같이 한다는 "우리" 가장 흔하지만 가장 아름답고 인연의 정이 가장 알맞게 들어있는 단어를 서로에게 심어주는 이쁜 가을되세요 우리남편 우리아내!! 라고 부를때 등한번 다독여주는 그림 이쁘지요? 카페 이름 : 노을빛으로 물든 그리움 |
'아름다운 삶 > 성공한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0) | 2007.10.05 |
---|---|
한번만과 한번 더 (0) | 2007.10.04 |
[스크랩] 여자를 울려버린 한남자의 사랑이야기 (0) | 2007.10.04 |
가난한 마음의 행복 (0) | 2007.10.04 |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0) | 2007.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