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촌선생 자기체험기-세상이 경제 대란으로 고통 받는 요즘 부쩍 위장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이번에 위장병에 대한 체험적 자기 글을 올립니다.약을 모르던 20여 년 전 사우디 생활때 친 형제처럼 아주 가깝게 지내던 분이 처음에 위염으로 시작 된 병이 결국 위암이 되어 3년 동안 먹지 못하고 혹독한 고생 끝에 뼈만남아 세상을 떠나면서 눈을 감는 그 순간 까지도 그 분의 정신이 너무도 맑고 또렷하여 이 젊은 나이에 내가 왜 죽어야 하느냐고 절규 하며 숨을 거두던 모습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한다.그 때 이 약을 몰랐던 것이 못내 아쉽다, 그후 필자 자신이 또 위장병에 걸려 죽음의 공포속에 8년동안이나 죽음의 문턱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왔다.그래서 위장병 환자의 비애를 너무도 잘 안다.요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