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마음이란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0. 9. 18:53

 
마음이란?

 

  
      마음이란? 사랑의♡수호천사 사랑의♡수호천사 마음이란 참 이상하지요 나는 여기 있는데 천 리 밖을 나돌아다니지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극락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지요 장마철도 아닌데 흐려졌다 맑아졌다 부뚜막도 아닌데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온도계도 아닌데 높아졌다 낮아졌다 고무줄도 아닌데 팽팽해졌다 늘어졌다 몸은 하나인데 염주알처럼 많기도 하지요 사랑의♡수호천사 소를 몰듯 내 몸을 가만 놔두지 않게 채찍질하다가도 돼지를 보듯 내 몸을 살찌우게 하지요 마음 문을 열면 온 세상 다 받아들이다가도 마음 문을 닫으면 바늘하나 꽂을 자리 없지요 하늘은 언제나 푸른데 그 아래 먹구름이 지나가고 눈이 내려 흐릴 뿐이라는 것을요. 파란 하늘처럼 마음도 변함이 없는데 우리 스스로 안개를 피우고 구름을 만들고 천둥을 치게 하고 폭우를 내리게 한다는 것을요. 이제는 마음을 살피며 나를 바라보는 가운데 마음의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그 여행을 마치고 나면 하늘이 흐려도 밝은 마음을 가진 나를 바라볼 수 있을까요? 사랑의♡수호천사 마음따라 움직이는 사람이 되지말고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아는 마음의 주인이 되라시던 열반하신 성철 큰 스님의 법문말씀이 생각납니다. 근데 참 힘들지요. 때로는 내 마음 조차도 제대로 통제가 안되는 마음의 주인이 된다는게... 이러지 말아야지~ 속으론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행동이나 입밖으로 흘러나오는 말은 정 반대일 때도 간간히 있음을... 그러고는 돌아서서 후회하는 그런 일들을 아마도 다들 한두번씩은 경험해 보셨겠지요. 중년의 나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도록 언행에 좀 더 신경을 쓰면서 내 마음을도 잘 다스릴 줄 아는 마음의 주인이 되도록 이 가을엔... 인격수양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오늘도 수호천사 뜨락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고 사랑 기쁨 행복 가득 안고가세요. 사랑의♡수호천사
      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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