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마루를 닦습니다. 어제도 닦았지만 오늘 또 닦습니다. 어제도 구석구석 닦았고 오늘도 힘껏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어제처럼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잘 닦아도 깨끗하게 빤 걸레로 다시 닦으면 때가 묻어나고
햇빛이 들어오면 먼지들의 요란한 비행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러는 동안 마루는 깨끗하고 정돈된 마루이고 앉아 있으면 기분 좋은 마루 입니다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어제도 닦았지만 오늘 또 닦습니다.
어제도 좋은생각으로 닦았고 오늘도 겸손한 자세로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어제처럼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애써 닦아도 욕심의 때가 남아 있고 불안의 먼지가 마음 한구석에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러는 동안 사람들은 우리를 밝고 따뜻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의롭고 진실한 사람이라 부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화사한 햇살아래 화창한 이아침 맑은하늘과 맑은마음을여는 화욜아침입니다. 울님들~ 빵긋*^&^*변함없이 인사를합니다.
마음으로 함께하는 울고운님들 언제나 나에게 드넓은 바다와같이 넉넉함으로 다가오는 아름답고 소중한 님들이십니다 그런 우리님들로 인하여 이좋은 계절에 나또한 아름다움으로 물들어갑니다 이렇게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가고있네요
사랑하는 고운님들 이 가을이 가기전에 아름다운 추억 하나쯤 꼭 만들어 보셔야죠 그래야 그만큼 아쉬움도 줄어 들테니까요 오늘도 마음을 닦으면서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아시는 님들이었음합니다. 어느새 10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는데.. 가을내음 만끽하시어 후회없고 아쉬움없는 시간이었으면합니다
글고 고운님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오늘은"우리 함께해요"란 말을 울님들께 꼭 전하고 싶습니다 화알짝~씨^----------------^익 웃어보세요.. 웃음은 보약이라는거 아시졍??ㅎㅎ 님들이여~ 사랑합니다
라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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