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사진·그림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지는님들 사랑합니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0. 16. 12:36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지는님들 사랑합니다.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나 당신을 친구로 함에 있어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 보다는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불꽃처럼 달아 오르는 꽃잎이기 보다는 계절 내내 변함없는 줄기이고 싶습니다. 화사하게 달아 올랐다가 가장 가슴 아프게 지어버리고 마는 봄 한철 그 격정이기보다는 사계절 내내 가슴을 흔드는 그런 여운이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바람을 타고 흔들리는 물결이기보다는 그 물결을 타고 가라앉는 모래알이고 싶습니다. 남의 말에 동하여 친구를 저버리고 떠나가는 그런 가벼움이기 보다는 당신의 말 전부를 다 믿을 수 있는 그런 묵직함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남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아름다움이기 보다는 서로를 그리워하며 존중하고 배려하고, 소중함이고 싶습니다. 애써 꾸미고 치장하는 가식의 마음이기 보다는 맨 몸둥아리 그대로의 만남일지라도 뜨겁게 가슴 속에 회오리 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사랑하는 울님들! 안녕하세요! 휴일아침 조금은 늦은인사를 나눕니다.. 빵긋*^&^*..*^&^* 어젠 많은 님들과함게하지못해 아쉬웠지만.. 나와주신 몇명의 님들과 아주 소중한시간을 함께하고 왔답니다.. 나와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나오지 않았지만..마음으로함께하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단풍향기가 그리움으로 묻어나는 호수의 초록빛 강물에는 산야의 아름다운 그림자 드리우고 울긋불근 만풍의 향기가 가을도 이제 점점 깊어져만 갑니다. 어느덧 불혹을 지나 지천명에 서있는 외로움 쓸쓸함 서글픔 모두 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과 따스한 차 한잔을 할수있는 행복이 그리운 계절 날씨가 아닐런지요??ㅎㅎ 오늘은 내가 누군가를 위해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음을 받는 사람은 온몸을 덮어주는 따스함에 행복한 미소로 답하겠지요 가을햇살 곱게비추고 따스함과 포근함에 사랑하는 사람과 따끈한 차한잔 나누고 싶은 휴일아침시간.. 창문 문틈사이로 스며드는 찬바람이 꼭 초겨울의 날씨를 느끼게 하네요 님들 이럴때일수록 불청객인 감기가 더욱더 극성을 부린다지요 조심하시고 오늘도 들꽃방님들과 뜨거운 가슴을 나누는 그런 친구가되어 편안하고 보람있는 휴일시간되세요 님들이여 사랑합니다.. 스마일~~잊지마시고요..*^&^* 라향드림.. PS:번개후기는 월요일에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안오신분 후회하실겁니다)ㅎㅎ
카페 이름 : 들꽃향기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