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그냥 친구와 진짜친구의 차이..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2. 8. 00:07
들꽃님들 모두 진짜친구가 되어요~



그냥 친구와 진짜친구의 차이





그냥친구는 당신이 우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 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번호까지 가지고 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와인한병을 사 가지고 옵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빨리 와서 준비를 도와주고,
파티가 끝나면 치우는거 도와주느라
집에 늦게 들어가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이 밤늦게,
자기가 다 잠들어 있을때 전화하면..
싫어하면서 짜증을 냅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짜증은 커녕
전화하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냐고 묻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
대해서 얘기 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 대해서 도와 주고자 하지요





그냥친구는 당신과 실랑이를 벌였을때..
우정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나중에 전화를해서
먼저 사과를 하지요.





그냥친구는 항상 당신이 자신옆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자신이 당신옆에 있어주기를 바라지요.


- 좋은 글 중에서 -


들꽃님들께!!
이슬비로 겨울을 채촉하며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일요일아침입니다.
마냥 게으름 피우며 늦잠자기 따악 좋은오늘..
늦잠에서 깨어 이렇게 님들에게 아침편지를 씁니다.
안녕하세요~
빵긋빵긋으로...강하게..날이 흐렸으니..
상쾌히고 쿨하게 아침을 열어보자구요..
화이팅!!

울고운님들!!
그냥 친구이기보다는
진짜친구가되어 어깨를 빌려주고..
내가 옆에 있어 줄 수 있는 들꽃님들이 되시어
서로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친구가 되었음합니다.
내가 필요하로하기보다는
나를 필요로 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되어주시고요.
친구의 가슴에 단비가되어 촉촉히 적셔주며
가슴을 뜨겁게하는 사랑을 내려 줄 수 있었음합니다.

벌써 거리엔 크리스마스츄리들이 반짝거리고
대선이다해서 거리유세로 ..씨끌씨끌..
이런저런 모임으로 시골밤거리도 연말분위기를
느끼게하는 12월이네요.
지출이 많은 연말..
주머니가 비는만큼 마음까지 비우지는 마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채우시어
훈훈한 연말을 보내시는 우리들되어요.
오늘도 우리 행복으로 향기로 전하며
사랑의미소를 지을 수 있는 하루가됫길요~~

사랑합니다..

라향드림~~


카페 이름 : 들꽃향기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