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 귀하

 

독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것이 개벽이다  책을 님 에게 전한 바 있는  (서 호원 )입니다.

개벽 책을 읽으시고

님 의 가슴 저 깊은 곳으로부터 던져오던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얼마나 얻으셨는지요. 大漁(대어)를 낚으셨습니까?

개벽 책을 읽어 보시어 알겠지만

진리의 대어를 낚으려고 우주의 바다를 헤매는 수준 높은 영혼들에게 

갈 길을 제시하는 등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구촌이 몽땅 혼란복멸에 퍼한 이 시대에

역사속의 雄魂(웅혼) - 제갈 장량들이 두름으로 나와서

이 책을 읽은 독자가 백만이 넘었습니다.

세상에 조금 안다는 사람들이 종말이라 외칠 때에

이 책은 종말이 아니라 개벽이라고 희망을 던집니다.

아니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 책의 내용대로 희망찬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모임을 증산도라고 합니다.

이모임은 100년 전부터 준비되어 왔으며

2003년 현재 전국 250개 대학교에 증산도학생회가

등록되어 활동 하고 있으며

각 대학교의 교수진과 이 나라 수많은 석학들이

증산도 사상 연구회를 만들어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으며

전국 시 군 구 단위마다 증산도 도장이 개설 되어

다가올 미래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미래의 일들을 준비 하는 데에는

이미 그 프로그램이 짜여 있으며 

그것을 천지공사라 하며 그자세한 내용을 수록 해 놓은 경전이

있는데 甑山道(증산도) 道典(도전) 이라 합니다.

그 일은 한 나라에 그치는 일이 아니라 범세계적인

일이다 보니 지구촌 7개 국어로 번역이 되어

전 세계에 소개 되고 있으며 의롭고 용기 있는

수많은 제갈 장량들이

서구 유럽 지역에도 구름처럼 모여들어

미국/캐나다/영국/호주/일본/필리핀 등 지구촌 각 나라에

수많은 도장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님께 서

인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의로운 영혼이라면 !

남 잘되게 해주고 그 보람에 사는 성숙된 영혼이라면!

지구촌 인류에게 재난이 오면 의통 구호대로 나서고 싶다면!

인생을 살면서 꼭 한번 해볼 만한 일이라고 !

뜨거운 자원봉사정신이 동하시면  

저에게 전화 주시고 한번 만나서 그 위대한 일에 대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011-9131-5091 서호원)

그럼 전화를 열고 기다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03년 5월 19일

           증산도 보령 동대 도장 소속 서 호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