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리는 창생을 위하여
세상은 오늘도 말하고 있다 더 이상은 아니라 고
민족은 있건만 그 정신은 儒.彿.仙 기독교로 뇌수술을 해버리고
나라는 있건마는 국조단군 톱으로 목을 짜르고
자손이 있건마는 조상은 마귀다 미신이다 잃어버린 지 오래 이고
자식들이 孝道는 고사하고 父母殺人이 부지기수요
스승을 받들기는 고사하고 폭행하기 다반사라
애국자는 어디가고 당리당략 정치 도적놈만 와글와글
君師父의 道가 뿌리 채 썩었으니
이 세상은 속절없이 1년도 못가고 망할 세상이라
새 세상을 열어갈 두 성인이 나와서 눈 만 뜨면
증산도가 살길이라고
피를 토 하듯 절규 하건만 60억 인류 중에
말아보는 인간이 그 누구 이던 고
도를 받은 제자들도 세상에 나가
개벽의 도를 외쳐 보지만
유불선 기독교에 쪄들어진 60억 인류
들은 체도 아니 한다
스승님은 바쁘다고 애간장을 태우는데
열사람 말 부치면 한명이 들어 주고
들어 주는 열 명 중에 한명이 입도를 하니
이야말로 속절없는 여동빈의 빗 장사로다
그러나 어떻게 하던지 알려야 한다.
그러나 어떻게 하던지 육임 의통 구호대는
조직 되어야 한다.
불쌍한 우리 창생 어떻게 하던지 살려 내야 한다 !
계미년 정월 설날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