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증산도 수행문화

[스크랩] 신앙반대 가족님 귀하-씨리즈 2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2. 24. 18:31
 

---필자의 경험담--

♠지난날 본인이 도장 책임자를 맡고 있던 때의 일인데  

  지방에서 서울에 와 대학을 다니다가 증산도를 만나 신앙하는 학생이

  나중에는 도장에서 상주 하며 도장의 서무 일을 맡아 보게 되었는데

  하루는 그가 사색이 되어 내게 달려 왔습니다. 지금 부모님이

  오고 계신다 했다. 오시면 아마 큰 소란이 일어 날것이라 했고 자신도

  모든 것을 작파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했다.


♥나는 걱정 말라 내가 잘 말해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도착하기 전에

  상제님 전에 사배심고 하고 우선 복장을 단정히 하고 있다가 그와 함께

  부모님을 맞이하여 아주 정중히 예의를 다하여 처음 뵙는 어른에 대한   

  예로서 큰절로 인사를 드리고 좋은 식사를 대접하고 제가 이 도장

  책임자이며 제가 증산도가 어떤 곳인지 상세히 말씀 드릴 터이니

  일단 들어 보시고 아드님을 어찌 하실 것인지 결정 하시면

  어른의 결정대로 따르겠습니다. 하고는 아래와 같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선 증산도는 아무나 들어 올 수가 없는 곳으로서 아래 사항을

  충실히 지키는 사람만 증산도에 입도를 시키는 엄격한 단체입니다.

  하면서 설명 드린 아래 사항을 다 들으시고는 그 분은 크게 안심

  하시고 네 여동생도 함께 신앙 하도록 하라 하시고 돌아 가셨습니다.

  그 분 말씀이 객지에 나가 있는 자식을 그토록 바른길로 이끌어

  주신다면 오히려 잘 된 일 아니냐고 하시며 가셨는데 그 성도가

  부모님과 약속한대로 사 생활을 잘 해서 몇 년 후 늙으신 부모님

  내외분이 함께 입도 하시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청포/대포가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자료로 활용)

                                                                                 -------남촌 생각-- 2부 끝--

출처 : 진리의 향기.. 영혼의 자유..
글쓴이 : 남촌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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