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를 믿고 살아야지
![]() ![]()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대는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마누라가 알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하오니 꼭 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꾸어서 지내게 해 주십시오." ![]()
다음날 아침 남편은 여자가 되어 있었다. ![]()
애들을 깨우고,옷을 챙기고, 밥 먹이고, 남편 출근 시키고, ![]() ![]()
이불개고 쓸고 닦고 돌아가며 집안 청소를 하고......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먹을 간식을 준비하고...... 애들을 기다리며 다림질을 하였다. ![]()
간식 먹이고 숙제하라고 실갱이를 벌리고는 잠시 TV를 보며 숨돌리는데 벌써 저녁준비 시간이 되었다. ![]()
다듬어서 국 끓이고 저녁준비를 정신없이 하였다. 저녁 먹은후에 설겆이 끝내고 세탁물을 개어 넣고 ![]()
그러나 아직도 그녀의 하루 일과는 끝나지 않았다 !!?? ![]()
남편의 요구대로 사랑을 열심히 해야 했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기도 하였다. ![]()
마누라가 집에서 하는 일을 너무 모르고 질투하고 말았습니다. 제발 소원하오니, 저를 원상으로 회복하여 당장 남편으로 돌려 주십시오." 그러나, 빙긋이 웃으시며 "이사람아 그건 안 되느니라" 그리고는 계속 말씀 하셨다. ![]()
뉘우침을 얻었으리라 믿는다. 나도 네가 바로 남편으로 돌아 가길 바라지만... 너는 오늘부터 10개월 후에야 남편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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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잰틀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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