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음악모움

The Whistler`s Song - Steve Barakatt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8. 7. 7. 20:38
♡음악배달입니다【/하인즈님 제공】

 

Steve Barakatt


    1973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스티브 바라캣은
    피아노를 좋아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네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클래식을 공부하며 열살 때부터
    작곡을 하기 시작, 10대 초반에 음악제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능을 인정받아 열네살 때인 87년에는 첫 번째
    앨범 [DOUBLE JOIE]를 발표했다.

    그 후 재즈와 팝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로스앤젤레스, 뉴욕에서 프로듀스와 편곡도 배워 클래식, 재즈, 팝을 모두 공부한 음악의 기초가 단단한 음악가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세번째 앨범은 일본에서 발매, 일본 내에서 그의 지명도를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1996년 일본에서 10개 도시 투어를 하며 멋진 외모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많은 여성 팬들을 열광시켰다. 유명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의 The Whistler's Song(휘파람송)을 소개합니다. CF에 사용된 음악이라 다들 들어보셨을껍니다. 뉴에이지 장르중에서도 팝피아노 장르로 불리는 그는.. 클래식에서 재즈로 전향한 재즈 피아니스트라 할수 있습니다. 일상속에 녹아든 소품처럼 편안한 곡을 선사하는 그는 감성적인 아시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요. 너무나도 유명한 곡인 "Rainbow Bridge" 외에도 국내 CF등에 늘 익숙한 그의 곡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곡은 "Rainbow Bridge" 만큼이나 유명하고 귀에 익은 1995년 발매한 "Audace Audacity" 수록곡인 'The Whistler's Song' 입니다.

    The Whistler's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