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나물로 먹거나 약으로 쓰이며,
산이나 밭에서 가꾸기도 한다.
도라지 뿌리는 쓴맛이 나는데 더덕은 쓴막이 나지 않고,
잎은 짧은 가지 끝에 네개씩 모여 달린 것처럼 보인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흰 액이 나오는데 뿌리처럼 향긋한 향이 난다.
더덕 / Codonopsis lanceolata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쌍떡잎식물. 길이 2m 이상.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서 숲속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덩이뿌리는 굵고 방추형이며 덩굴줄기는 감겨 올라간다. 잎은 마주나며 3∼4개 잎이 서로 접해서 난 바소꼴 또는 긴타원형으로 끝이 날카롭고 밑은 좁으며 톱니는 없다. 작은 가지 끝에 종(鐘) 모양의 꽃이 달렸으며,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녹색이고 길이는 2∼2.5㎝이다. 꽃부리는 꽃받침과 떨어져 그 윗부분에 나고 5갈래로 갈라졌다. 갈라진 조각들은 삼각형이고 뒤로 말리면 겉은 연한 녹색, 안쪽에는 자갈색의 반점이 있다. 열매는 원뿔형이고 꽃은 자색으로서 8∼9월에 핀다. 봄에는 어린 잎을 식용하고 가을에는 뿌리를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한국(전국 각지)·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yahoo 이니스프리 (innisfre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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