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사진·그림

[스크랩] 추억이 담긴 사진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8. 8. 11. 18:17


여자아이-당시는 줄넘기가 귀하고 비싸서 거의 모든 아이들은 새끼줄로 대신하고

               놀았답니다.



신발장수-한 여름의 어느 정오 점심을 막 끝낸 신발장수의 느긋함에 여유로움이 베

               어 나오는 모습과 신발을 고르는 여학생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네요^^* 


시장의 사기전-그릇을 고르는 중에 아기가 매우 위태하게 보이네요.


도봉동의 소달구지-그때 당시의 최고 통학버스였지요~~ㅎ


종로거리-비오는 어느날 출근중인 경찰 아저씨...


서울 공동수도-당시 수도시설이 미비하여 매일 물지게로 물을 길어가는 풍경은 거의

                      일상생활 이었지요. 북청 물장수도 저 시절 나온거 같네요ㅡ,.ㅡㆀ 


말뚝 박기..(일명:말타기).. 예소담이도 어린시절 많이하고 놀던 말타기네요^^*


찹쌀떡장수-느즈막한 밤 창밖을 통해 들려오는 『찹쌀~떠억!!!...메밀~무욱』소리가

                  어슴풋이 들려오는것 같네요. 


제주 모슬포 빨래터-어느 동네를 가나 공동 빨래터는 꼭 있어왔으며 그 당시 누구네

                 는 어쩌고 저쩌고 모든 소문의 애환은 이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네요***


대구 거리-지금의 어딘지는 소담이도 자알 몰것네요. ㅈㅅ


서울역앞-도시사람, 시골사람, 군인, 학생, 지게꾼...각가지 사연을 가지고 기차를

               타려고 모여드는 인파가 항상 들 끓었던 곳이지요...^^


1950년대 전쟁 직후-저아이들이(???) 지금은 60대 중후반에서 70대초반쯤 이겠네요.


우산 고치는 아저씨-지금은 우산살 하나만 부러져도 고칠데가 없으니 버려지는 운명

           을 맞이하지만 당시에는 고장난 우산 모아두었다가 雨氣가 오기전에 찾아오는

           우산장수가 어찌나 반가왔던지...


헌책방-서민들이 애용하였던 헌책방. 배우지못한 무식한사람들이 많아 집안의 대대로

           물려오던 고서, 고화, 등 값을 따지지못할 중요한 물건들도 헐값에 내다 팔았던

           시절이었지요...엿장수들을 통해서도 많이 유통되었을듯...ㅎㅎ


곡마단 선전-예소담이도 고교 학창시절 밴드(색소폰)을 하여 왠지 정겹네요^^


뻥튀기-뻥~이~요!!!................뻥<<< 주변에 몰려있다 귀한번 막고 정적이 끝나면

            바로 이어지는 아이들의 행동이 바로 다 빠져나오지 못하고 철망에 끼어있는

            뻥튀기들을 빼 먹느라 정신없던 시절이 있었지요...


굴뚝청소부-당시에 정말 필요했던 직업중의 하나로 뚤~어!!!........뚤~어!!!........!!!


부산 광복동 거리-지금도 저 모습을 유지하고 있을지...


대구서문시장-서민의 애환이 서려있는...몇년도 모습 일까요....


시발택시의 행렬[서울역]-울나라 최초의 영업용 택시 였죠.


창경원-예소담이도 5~6세 무렵 부모님 손잡고 가 보았던 경험이 있는데...


서울역앞의 전차-한산한 거리 모습이 대조가 되네요.


명동성당-명동거리를 성당이라 한건지 헷갈리네여...


명동거리-당시 유행의 시작이 여그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남대문로-넘 한가로운 모습이네요..


추억의 딸기밭-6남매??? 지금은 상상할수없는 모습이겠죠..행복해 보이네여^^


약장수-동네마다 댕기면서 만병통치약 이라며 선전하며 댕겼던 약 장수들...

            지금 저러고 댕기면 바로 은 팔찌 찰거에요^^ㅎㅎ 


무료극장-야외 가설극장의 모습...


아동만화-야동만화란줄 알고 깜딱 놀랬어요ㅡ,.ㅡㆀ


김정호 사진-젊은 나이에 페결핵으로 요절한 가수이죠...[하얀나비,이름모를소녀]

                   참 좋아했었는데...


김인순-여고 졸업반을 불러 일약 스타로 떠 올랐던 추억의 가수죠.

           이곳 배경 음악으로 삽입 할께요....괜찮지요??? ㅎㅎ


교련발표회-목총들고 찔러...찔러...ㅋㅋ


통키타 여행-추억의 통키타.


서수남 하청일-키다리와 장다리 가수.


임국희-누구더라...


롯데껌-이브껌은 지금도 있던데..


금성라디오-지금은 엘지로 바뀌었지요.


선풍기 광고-서수남 하청일이가 선전한 한일 선풍기가 당시에는 최고였었는데...









출처 : 좋은글 좋은시 행복한 만남
글쓴이 : 예소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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