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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청목(벌나무) 복용사례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8. 12. 7. 22:10

산청목[벌나무]복용 임상 사례

☞ 64세 남자.

원발성 간암으로 한약을 복용 중이었음. 왼쪽 간 부위에
직경 9센티미터 정도의 종양이 있는 상태. 산청목 잔가지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시게 하였다.
한 달쯤 뒤부터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하여 3개월 뒤에는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한 사람과 다름없이 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종양의 크기가 3분지 1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

☞ 36세 남자.
B형 간염.

산청목을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수시로 복용. 3개월 동안 복용하여
B형간염 바이러스가 몸 안에서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 54세 남자.
일본인.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심하게 차서 일본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 하여 한국에 온 사람.
복수가 심하게 차서 호흡이 곤란하고 걷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음.
산청목 1킬로그램에 팥 1되를 넣고 진하게 달여서 두 시간 간격으로 한 대접씩 마시게 했다.
30분 뒤부터 소변이 나오기 시작하여 24시간 만에 복수가 다 빠졌다.
3일만에 완전히 기력을 회복하여 일본으로 되돌아갔다.

☞ 41세 남자. 간경화증.

복수가 심하게 차고 기력이 몹시 떨어진 상태였음.
산청목을 하루 30그램씩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게 하였다.
한 달 복용하여 복수가 빠지고 간 기능이 회복되었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하다.

☞ 72세 여자. 원발성 간암.

3년 동안 간암을 앓음.
산청목 1킬로그램을 달여서 두고 하루 3-4번 차 마시듯 마시게 하였다.
한 달 복용으로 뚜렷하게 호전되었으며 4개월 복용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인 사람과 같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간암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 46세 남자.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지방간.
산청목 하루 3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게 했다.
알코올 중독이 풀리고 병원에서 지방간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산청목은 술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술독을 푸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보다 훨씬 센 알코올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 32세 남자. B형 간염.

산청목 1킬로그램을 물로 달여서 한 달 동안 복용하고 뚜렷하게 건강을 회복하였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무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이상의 몇 가지 임상 사례로 비추어 보아 산청목은 여러 간질환에 뚜렷한 치료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간에 쌓인 독을 풀고 간세포를 살리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현저한 이뇨작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간염 바이러스를 비롯한 여러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뇨작용이 세므로 부종이나 콩팥염에도 치료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작용이나 독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간이 심하게 손상된 사람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약한 설사가 나는 경우도 드물게 있고
반대로 변비가 생기는 사람도 한두 사람 있었다.
온 몸에 붉은 반점이 생겼다가 2-3일 만에 사라진 예도 있었다.

산청목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산청목은 척수과(?樹科) 식물인 청해척( 靑楷? )의 나무껍질이다. 낙엽교목으로서 높이가 10~15미터이다.
나무껍질은 녹색 또는 회녹색이고 털이없고 세로로 찟어지는 흰색 줄무늬가 있다.
잎은 단엽으로 마주나며 지질이고 계란형에 가깝고 길이가 10~12센티미터이며
너비가 7~9센티미터이고 잎 가장자리는 잔겹톱니가 나있고 엽저는 원형 또는 심장형에 가까우며 3~7개로 갈라져있는데
일반적으로 5갈래이며, 양면에 털이 없고 밑부분에서 5맥으로 갈라지고 총상화서는 항상 털이 없으며,
꽃받침은 5장이고 긴 원형이며, 꽃잎은 5장이고 도란형이며, 수술은 8개이고, 씨방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소견과로 약간 납작하고 이어져 있는 날개의 길이는 2.5~3센티미터이며 퍼져서 둔각을 이루거나
혹은 거의 수평이며, 과경은 가늘고 말라있다.

분포지는 해발 500~1000미터의 성긴 숲에서 자란다.
채취는 봄과 가을에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효능은 소종, 화독, 지혈하며, 치료는 종독과 외상출혈을 낫게 한다.
피부에 바를 때는 적당한 양을 가루내어 고루 붙인다.

출처 : 낙원 산 약초
글쓴이 : 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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