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료실/약초효능 종합

정력제 육종용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8. 12. 7. 22:22

<!-BY_DAUM->육종용

. 육종용은 오리나무 뿌리에서 기생하는 한해살이 풀로써 오리나무 더부살이라고도 한다.

고산지대의 두메오리나무에 기생한다.

초종용보다 약성이 더 좋다.

 

2. 초종용은 쑥종류의 뿌리에 기생하는 다년생이고 바닷가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

 

3. 더부살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기생풀인 육종용의 줄기를 말린 것으로 맛은 달고 시고 짜며 성질은 따뜻하며, 신장과 대장에 작용한다.

육종용은 신장의 양기를 보하고 정액과 혈을 불려주어 신의 양기가 허하여 생긴 정력감퇴, 고환 위축, 전립선염, 유정, 불임증, 골연화증,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데, 늙은이나 허약자의 변비, 여러가지 출혈등에 쓰인다.

대개의 보양약이 매우 메마른(燥) 성질을 가지고 있으나, 육종용은 촉촉한 점액질의 성분을 지녀 양기를 보충하면서 혈과 정액을 함께 보하는 효과를 지닌 부드러운 약이다.

중국, 몽고, 러시아 등지에 서식하며, 백두산 고산 지대의 두메오리나무 뿌리에 기생한다.  

 

4. 봄에 줄기를 채취하여 소금물에 절이며, 하루 6-9g을 탕약, 알약 형태로 복용한다.

약리실험결과 혈압강하작용이 밝혀졌으며, 효소, 지방 및 미량의 알카로이드와 결정성의 중성물질을 포함하며, 배당체, 유기산 물질 등이 들어 있다.

육종용
식물명(별명)
육종용, (오리나무 더부살이)
학,과명
Boschniakia rossica, 열당과
생 약 명
육종용(肉倂蓉)
설 명
♣ 두메오리나무 뿌리에 기생하며 황갈색 육질식물이다.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고 노란색으로 돋아나 점차 적갈색으로 변한다. 꽃이삭과 더불어 높이 15∼30cm이고 밑부분에 주름이 지며 윗부분에는 비늘 같은 잎이 밀생하여 뱀가죽같이 보인다. 꽃은 7∼8월에 피고 검은 자줏빛이며 원줄기의 윗부분이 굵어져서 많은 꽃이 달린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2개로 갈라진다. 전초를 말린 것을 한방에서 육종용(肉倂蓉)이라고 하며 강장, 강정제로 사용한다. 이 육종용은 남성의 음위와 여성의 불임증에 사용한다.
분포와 생육지
한국(백두산 지역), 일본, 사할린, 캄차카 등지에 분포한다.
약 효
정력증강, 익신.
적응증
♣ 오장육부의 허약증세와 음경의 통증및 약한 음경과 정력손상을 치료한다.
♣ 발기부전과 정액이 찔끔 새어나오는 증세와 여자의 냉대하와 음문의 통증을 치료하고, 허리, 무릎이 시큰하고 무기력한 증상을 완화시킨다.
특기사항
중앙 아시아의 높은 산 음지에서 자라나는 기생식물의 하나로 말이 교미를 하다 정액이 떨어진 곳에서 자란다는 일설이 있는만큼 정액과 혈액을 보하면서 명문의 열화를 강화시켜 음경을 발기시키는 힘이 대단해 예로부터 양(陽)을 돋우는데 성약(聖藥)이라고 했다. 생김새가 남자의 성기와 기가 막히게 같을 뿐만 아니라 그 끈적거림 정도나 냄새가 남성의 음경과 너무도 흡사하다. 따라서 전쟁이나 장사로 남편이 집을 떠나면 여인네들이 이 육종용을 움켜쥐고 눈물까지 흘렸다는 중국의 고사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옛날에 말(馬)이 많던 제주도에서 많이 자랐다고 한다.
약용부위
전초
채취와 법제
술에 하루밤 담갔다가 껍질을 끓어버리고 찌거나 졸인 젖을 발라 구워서 쓴다.
약 성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콤새콤 짭짤하며 독은 없다.
사용법
전초 4 ~15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전 또는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대증요법
♣ 신장 허약에 의한 남성의 성기능저하와 발기부전에는 육종용 15g, 인삼 15g, 대추 10개를 물로 달여서 차로 마신다.
♣ 성욕감퇴나 성신경 쇠약 등 성기능저하에는 육종용 15g, 산수유 10g, 석창포 6g, 복령·토사자 각각 6g을 물을 붓고 달여서 그 약액을 걸러낸 뒤 하루 3회로 나누어 차 대신 마신다.
주의사항
육종용을 먹어서 신병(腎病)을 치료하면 반드시 심(心)을 해롭게 한다고 하며, 갑자기 많이 쓰면 대변이 묽어지고, 철을 금기한다.
기 타
쇄양(鎖陽)은 육종용의 한 종류인데, 어떤 여자가 쇄양을 썼더니 성욕이 세졌다고 한다. 쇄양의 약효는 육종용보다 백배나 세다고 하였다.
조리법
 
사 진

육종용

 

 

 

 

 

초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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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육종용




 
초종용 /초종용(Orobanche coerulescens)
 
한국 전역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사철쑥(Artemisia capillaris)의 뿌리에 기생하여 살며 식물체 전체에 희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땅속줄기는 굵고 다육성이며 연보라색의 원줄기는 굵은 외대로 곧추서는데 키가 10~30㎝이다. 피침형 또는 좁은 난형의 잎은 줄기 밑 부분에 비늘 모양으로 성기게 붙어 있는데 길이는 1~1.5㎝로 드문드문털이 있다. 꽃은 길이가 20㎝ 정도로 5월경 원줄기 끝에서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차례의 길이는 식물 전체의 1/3~1/2을 차지하며 포(苞)는 삼각형이다. 톱니가 있는 막질의 꽃받침은 4~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꽃부리[花冠]는 입술 모양으로 상순(上脣)은 2갈래, 하순(下脣)은 3갈래로 얕게 갈라져 있다. 수술은 4개로 그중 2개가 길지만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좁은 타원형의 삭과(果)이다. 중국·일본 등에도 분포하며 한국에는 같은 속에 초종용 한 종(種)만 있다. 비슷한 식물로 울릉도와 제천에 분포하는 개종용(Lathraea japonica), 지리산에 있는 가지더부살이(Phacellanthus tubiflorus), 백두산 두메오리나무(Alnus maximowiczii)에 기생하는 오리나무더부살이(Boschniakia rossica) 등이 있다. 식물 전체를 보정제·강정제로 쓰며 중풍 치료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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