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증산도 개벽문화

인류를 구원하는 성배민족은 남조선이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8. 12. 15. 10:51
 - 김지하의 [음개벽]칼럼

  루돌프 슈타이너(독일의 인지학자 철학자 신비주의자 교육학자)의 유언

 

인류문명의 대전환기에는, 새 시대의 새로운 삶의 原型을 제시하는,

聖盃의 민족이 반드시 출현하는 법이다.

그 민족은 본디,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깊은 靈性과 智慧를 간직한 민족으로서,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이상을 품고 있으나, 끊임없는 外侵과, 사악한 暴政 아래 억압되어서,

그 理想이 깊은 內傷으로 변질된, 쓰라린 삶을 살아가는 민족이다.  

그러나 그 민족은 문명의 대 전환기에 이르면, 새로운 삶의 原型을 제시하는, 聖스러운 召命을 반드시 수행하고야 만다.  

 

2천년 전에, 로마가 지배했던, 지중해문명의 대전환기에는,

그 성배의 민족이 이스라엘이었으나,

그때보다 더욱 根本的인, 全人類 文明史의 일대 전환기인, 오늘날에는,

그 민족이 분명코 지구의 極東에 와 있다.

그 以上은 나도 알 수 없으니,

여러분들은 그 민족을 찾아서, 경배하고 힘껏 도우십시오

  

증산사상을 생각한다 [김지하의 '촛불을 생각한다'] 음개벽(陰開闢)

기사내용중 일부 발췌

  

현대 서양의 최고의 지혜자였던 신비주의자 루돌프 슈타이너는 말한다.

  '인류 역사의 대전환기에는 반드시 다가오는 새 시대의 삶의 원형(原型)을 제시하는

 성배(聖杯)의 민족이 나타나는 법이다.

  그 민족은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심오한 영성과 눈부신 지혜를 지닌 민족으로서

 세계를 구원할 이상을 애초부터 제 안에 갖고 있는데

 거듭되는 외침(外侵)에 억압되어 그 이상이 어두운 내상(內傷)으로 변해버린 그늘진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대전환의 때가 다가오면 어떤 형태로든 그 성배를 인류와 세계 역사 앞에 제시하고야 만다.

  로마나 지배하던 지중해 문명의 쇠퇴기에 그 민족은 이스라엘이었다.

 그러나 그 때보다 훨씬 더 근본적인 전 인류문명사의 대전환기인 현대에 와서 그 성배의 민족은 과연 어디에 와 있는가?
 분명 그 민족은 지금 동방에 와 있다. 그러나 나는 그 이상은 알지 못한다.
  그대들은 이제부터 바로 그 민족을 찾아내어 깊이 경배하고 널리 배우고 힘써 도우라.'

  자기 제자들에게 남긴 유언이다.

  그의 일본인 제자인 다카하시 이와오(高橋 巖) 씨는 그 민족이 바로 한민족이며

  그 성배가 바로 최수운과 강증산의 후천개벽사상이라고 바로 나에게 알려준 바 있다.

 

“이곳이 제왕지지(帝王之地)니라! 여기서 왕이 나온다!

장차 여기에서 전무지후무지법(前無知後無知法)이 나오리라.

태전을 집을 삼고 인신합덕을 하리니 태전이 새 서울이 된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오로봉전이십일(五老峰前二十一)이 아니라 오로봉전태전이니라.” 하시니라.

이 때 상제님께서 글 한 수를 읽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萬國活計南朝鮮이요 淸風明月金山寺라 만국활계남조선 청풍명월금산사 文明開化三千國이요 道術運通九萬里라 문명개화삼천국 도술운통구만리 만국을 살려낼 활방은 오직 남쪽 조선에 있고 맑은 바람 밝은 달의 금산사로다. 가을의 새 문명은 삼천 나라로 열려 꽃피고 도술 문명의 대운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 개벽은 종말적 언어가 아닙니다 특정종교의 교리가 아닙니다.

개벽이란 우주변화원리의 법칙에서 나오는 진리의 최고 상단자리 언어입니다

우주의 가을개벽이란 종교적 가르킴을 넘어선 개념입니다...

세상은 거대한 변혁의 소용돌이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서구자본주의의 몰락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의 대재앙,전쟁등 지구촌 곳곳에 일어나는 변혁의 정체는 무었일까요?

그변화는 목적성이 있으며 종착지점이 있습니다.

우주의 가을 개벽을 통하여 인생의 목적과 세상의 큰 흐름과 민족의 위대성에 눈떠시길 축원드립니다.

 

회원님에게 희망과 빛이될 남조선사상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옥단소 올림

 

동양철학과 후천개벽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