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슈타이너(독일의 인지학자 철학자 신비주의자 교육학자)의 유언
인류문명의 대전환기에는, 새 시대의 새로운 삶의 原型을 제시하는,
聖盃의 민족이 반드시 출현하는 법이다.
그 민족은 본디,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깊은 靈性과 智慧를 간직한 민족으로서,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이상을 품고 있으나, 끊임없는 外侵과, 사악한 暴政 아래 억압되어서,
그 理想이 깊은 內傷으로 변질된, 쓰라린 삶을 살아가는 민족이다.
그러나 그 민족은 문명의 대 전환기에 이르면, 새로운 삶의 原型을 제시하는, 聖스러운 召命을 반드시 수행하고야 만다.
2천년 전에, 로마가 지배했던, 지중해문명의 대전환기에는,
그 성배의 민족이 이스라엘이었으나,
그때보다 더욱 根本的인, 全人類 文明史의 일대 전환기인, 오늘날에는,
그 민족이 분명코 지구의 極東에 와 있다.
그 以上은 나도 알 수 없으니,
여러분들은 그 민족을 찾아서, 경배하고 힘껏 도우십시오
증산사상을 생각한다 [김지하의 '촛불을 생각한다'] 음개벽(陰開闢)
기사내용중 일부 발췌
현대 서양의 최고의 지혜자였던 신비주의자 루돌프 슈타이너는 말한다.
'인류 역사의 대전환기에는 반드시 다가오는 새 시대의 삶의 원형(原型)을 제시하는
성배(聖杯)의 민족이 나타나는 법이다.
그 민족은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심오한 영성과 눈부신 지혜를 지닌 민족으로서
세계를 구원할 이상을 애초부터 제 안에 갖고 있는데
거듭되는 외침(外侵)에 억압되어 그 이상이 어두운 내상(內傷)으로 변해버린 그늘진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대전환의 때가 다가오면 어떤 형태로든 그 성배를 인류와 세계 역사 앞에 제시하고야 만다.
로마나 지배하던 지중해 문명의 쇠퇴기에 그 민족은 이스라엘이었다.
그러나 그 때보다 훨씬 더 근본적인 전 인류문명사의 대전환기인 현대에 와서 그 성배의 민족은 과연 어디에 와 있는가?
분명 그 민족은 지금 동방에 와 있다. 그러나 나는 그 이상은 알지 못한다.
그대들은 이제부터 바로 그 민족을 찾아내어 깊이 경배하고 널리 배우고 힘써 도우라.'
자기 제자들에게 남긴 유언이다.
그의 일본인 제자인 다카하시 이와오(高橋 巖) 씨는 그 민족이 바로 한민족이며
그 성배가 바로 최수운과 강증산의 후천개벽사상이라고 바로 나에게 알려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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