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따스한 사람
이문기
인류를 사랑했고
조국을 사랑하다
십자가 달린사람
어느 종교가보다
어느 정치가보다
훌륭했던 그사람
사람들은 말하네
인류 난치병환자
만능세포 만들다
사기꾼으로 몰린
아까운 사람이다
지금도 외국가면
특급대우 받건만
불광불급 긴세월
오로지 줄기세포
수립한 1人 者로
조국의 하늘땅에
살고자 바치고자
조국의 원천기술
특허수호 바라는
따스한 그 사람!
서울대 교수라도
수의대 교수라서
카르텔 무시했네
무참히 당하고도
지금도 조국위해
여전히 연구실에
몰두하는 그모습
조국은 버렸어도
그분 원망없어라
오직 연구재연만
하게 해달라는것
분노의 조국에서
아- 따스한 사람,
황우석 박사님...
(언덕을 넘었다/ 글)
★ 배아줄기세포란?
줄기세포는 장차 인간의 모든 조직과 장기로 자라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세포를 말한다.
수정란 다음 단계인 배아에서 얻은 줄기세포가 배아줄기세포다.
즉,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로 일약 만능세포로 불리운다.
▲ 복제한 스누피를 안고... 이어, 2005년 늑대 개 복제 성공.
그러나, 공은 교신저자였던 황박사 팀의 이병천 교수가 차지했다. ▼
2007년 3월 26일 (월) 15:2 //연합뉴스
황우석 박사도 공동저자로 참여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멸종 위기에 처한 회색 늑대 2마리가 서울대 연구팀에 의해 복제돼 1년 5개월째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회색 늑대는 서울대공원에 있는 10마리 외에 약 20년 동안 야생 상태에서 발견됐다는 보고가 없어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돼 있다.
이병천ㆍ신남식 서울대 교수(수의학과)가 이끄는 동물복제팀은 회색 늑대에서 얻은 체세포를 핵을 제거한 개의 난자에 이식해 암컷 늑대 2마리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도 공동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논문은 `복제양 돌리'의 이언 윌머트 박사가 편집장으로 있는 동물 복제 분야 학술지 `Cloning and Stem cells' 3월호 게재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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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실험은 서울대공원에서 사육 중인 회색 늑대의 귀에서 채취한 체세포를 핵이 제거된 일반 개의 난자에 이식한 뒤 수정된 난자를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시키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복제팀은 실험견 41마리에게서 난자 251개를 추출해 실험에 사용했으며 수정란이 주입된 대리모 12마리 가운데 임신에 성공한 2마리한테서 각각 1마리씩 복제 늑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복제 늑대는 2005년 10월 18일과 26일에 서울대 동물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태어났으며 출생 당시 체중은 각각 430g, 530g이었고 약 1년 5개월이 지난 현재 두 마리 모두 20㎏ 정도로 성장했다고 복제팀이 전했다.
복제 늑대 2마리는 서울대의 영문 철자를 딴 `SNU'와 늑대(Wolf)를 합성한 스눌프(Snuwolf)와 스눌피(Snuwolffy)로 각각 이름 지어졌다.
이 교수는 "스너피 복제 당시 복제 효율이 0.8%였던 데 반해 보나ㆍ피스ㆍ호프 복제에서는 25%의 복제 효율을 달성했고 이번 늑대 복제는 16.7%를 기록함으로써 추후 복제 실험에서 15∼25%의 복제 효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제팀은 늑대의 생식 주기와 번식 계절 등을 고려할 때 내년 봄께 복제 늑대의 생식 능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대는 복제 늑대를 서울대공원 특별전시관에 전시해 일반에 공개하는 한편 개과 동물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해 형질전환 동물 질병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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