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보호신명은 있다!!!

 

체험담...보호신명은 있다!!!

수행을 하면 항상 나를 지켜주고 있는 보호신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말 그대로 나를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고마운 분이다.. 보호신명은 대부분 조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영적 수준에 따라서는 호위하는 보호신명의 위격도 달라진다.. 어느날 부터인가  날 보호해주는 신명에게 고마움을 전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잠자기 전에 항상 기도를 드렸다.. 몇 일이 지난 어느날....잠 자기전 청수를 모시고.....여러가지 기도 중 보호신명에게 감사하는 기도를 포함해서 하고 수행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따스한 손길이 느껴졌다.... 너무도 부드럽고 애정이 담긴 손길...난  그 손길의 정체를 알기위해서 집중해보니... 어느 젊은 여자분이 나의 이불을 덮어주며...옆에서 나의 머리를 스다듬고..미소 지으며 바라보고 계셨다.. 난 순간적으로 나의 보호신명들 중 한 분이란 것을 알았다.. 너무나 자상한 얼굴과 미소.....넘 좋았다.. 대화는 하지 않았지만....영적으로 느껴졌다.. 난 아주 따스하고 포근한 잠을 잤고...그 다음날은 너무도 상쾌한 하루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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