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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갑골문자 천부경, 농은유집에서 발견됨.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9. 7. 28. 11:48

갑골문자 천부경, 농은유집에서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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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1(민족철학-性) | 2007/02/21 (수)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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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자 ‘천부경(天符經)’발견, 단군.환웅 실재성 높아 (퍼옴)



고려시대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야은 길재와 더불어 오은(五隱)중에 한사람인 농은(農隱)의 유집에서 발견된 천부경문



출처 : 대종언어연구소(www.hanja.com), 일요시사 9월 29일자



< 특종 “갑골문자 ‘천부경(天符經)’발견, 단군.환웅 실재성 높아 >


민족이나 개인에게 있어서 역사(歷史)는 존재의 정체성과 더불어 과거와 미래를 자리매김하는 가장 분명한 준거의 하나이다.

그러나 우리역사는 자주적인 역사를 이어왔음에도 주변의 중국역사에 비해 열등한 모습으로그리고 일본의 강점이라는 치부를 지닌 왜소화된 이미지로투영돼왔다.
이러한 데는 우리 역사의 실체에 대한 치열한 연구와 의식의 결여, 여기에 편입한 강단사학(講壇史學)의 영향도 적지 않다.

우리 고대사(古代史)는 그러한 역사 관행의 피해를 본 대표적인 분야. 이로인해 찬란한 고대사를 증거해주는 사료(史料)는 위서(僞書)로 치부됐고, 재야사학자들의 몫으로만 남아왔다.

그런데 최근 우리 고대사의 실제 모습을 증거해줄수 있는 획기적인 자료가 발견돼 향후 국내의 학계는 물론 역사의식에도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언어학자 박대종씨가 동방문자(漢子)의 기원인 갑골(甲骨)문으로 쓰여진 우리 선조의 유집 "농은유집(農隱遺集)" 천부경(天符經)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갑골문의 뿌리가 단군조선 이전인 환웅(桓雄)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밝혀낸 것.
이에 따라 본지는 "농은유집 천부경"의 의미와 박대종씨의 연구 성과가 갖는 의의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기로 한다.


"농은유집 천부경"은 농은 민안부 문중에서 보관해오다 2000년초 문중인 민홍규씨가 송호수 박사에게 처음 보여줌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다.

민씨는 이같은 사실을 "뉴스피플"(2000년 1월17일)"민홍규의 우리문화일기 - 나무에 뿌리가 없다" 는 글에서 “필자의 가문에는 목은, 범세동 등과 함께 두문동 72현 가운데 한 명인 농은 민안부 어른이 남긴 천부경이 전해진다.

그간 천부경은 고본(古本)이 존재하지 않고 그 출처가 명확하지 않으며 그 난해성 때문에 강당사학계에 의해 위.개작(僞.改作)되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민씨로부터 농은유집을 접한 송호수 박사는 유집의 가치를 알아보고 자신의 저서 "한민족의 뿌리사상" 개정판에 영인본을 포함시켰다.
그러나 당시 송박사는 농은유집의 천부경문에 대한 해석은 하지 못하였다.

농은유집은 언어학자 박대종씨에 의해 비로서 가치를 발현하게 됐다.
이제 남은 과제는 민홍규씨가 소장해온 고본을 찾는것이다. 민씨는 고본에 대해 일본 전문감정서로부터 감정을 받았다고 한다.

하루빨리 고본이 공개돼 농은유집 천부경문이 고증학적 절차를 거쳐 역사적, 민족사적인 가치를 담게되기를 기대해 본다

< 일요시사 기사원문 >






출처 : 한조선 민족자주연맹
글쓴이 : 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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