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1년 도표
구원의 사자들은 동양에서 동양인이 자기 고향을 떠나리라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La Gaule)에 이르리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 누구나 그의 장대로 맞으리라 (2:29)
L'Oriental sortira de son sie'ge, Passer les monts Apennins voir la Gaule : Transpercera le ciel, les eaux et neige, Et un chacun frappera de sa gaule. (2:29)
안면도의 서광
불란서인들은 ‘골족’이며 아페닌 산맥은 이탈리아 반도에 있다.
따라서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른다는 말은,
구원의 동양인(L’Oriental)들이 이태리를 거쳐 자기의
조국으로 찾아오리라는 것을 가리킨다.
불란스인들은 "골족"이며 아페닌 산맥은 이탈리아 반도에 있다. 따라서
아페닌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른다는 말은, 구원의 동양인(L' Oriental)
들이 이태리를 거쳐 자기의 조국으로 찾아오리라는 것을 가리킨다.
이 장대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먼저 "그의 장대"에서 "그"는
동방으로 부터 찾아오는 구원의 무리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노스트라다무스는 그의 예언시 어느곳에서도 이 장대의 신비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왜 그는
인류구원에 대해 가장 중요한 생명의 열쇠인 이 신물(神物)에
대해 입을 다문것일까? 이것은 불가에서는
이 우주와 함께 영원히 열반에 들게 하는 조화물인 해인과
성경에서 하느님의 인(印)을 맞아 살아나는 구원의 절대적 조화권능을
나타내고 있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印)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요한계시록 7장 2절~4절]
정신 차려서 해인을 알도록 할지라.무궁조화가 한량이 없도다. 너의 선영 조상신명들은 너희가 해인(海印)을 알지 못할까 탄식하고 있도다.
[격암유록]
일반적으로 해인(海印)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일까?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해인사 또는 해인삼매(海印三昧)정도일 것이다.
‘바다도장’이란 뜻의 해인은 원래 불가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나온 말로서, 풍랑이 없는 바다에 삼라만상이 모두 바닷물에 비치는 것에 비유하여 번뇌가 끊어진
부처님의 정심(定心)가운데 일체의 법(法)이 밝게 나타난다는 경지를 뜻한다.
다시 말하면, 깨달은 자가 세상의 모든 법칙을 관조하는 것이 마치 바다가
세상만물을 그대로 조영하는 것과 같은 경지를 뜻하는 것으로서,
해인이 상징하는 의미는 우주의 일체를 깨달은 부처님의 마음을 뜻한다.
고대소설「임진록」에는 사명대사가 임진왜란 후 일본의 죄를 묻는 사신으로
일본으로 갔을 때 이 해인을 가지고 갔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사명대사는 일본인들이 방문을 잠그고 불을 때서 죽이려고 했을 때
얼음 빙(氷)자와 서리 상(霜)자를 벽에다 쓴 다음 해인을 찍어,
일본국왕의 항복을 받고 3500여명의 조선인 포로를 모두 데리고
귀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해인은 또한 바람과 비를 부르고 산을 옮기고
바다를 건너는 술법을 부릴 수 있는 신비한 보물이라는 전설이 있으며,
선, 후천이 바뀌어 세상이 매우 혼란하고 위태로울 개벽 때
진인이 해인을 가지고 나타나
창생을 구하고 세상을 평정한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격암은 해인을 '세상사람들을 심판하는 물건(天下人民神判機)'이라 하고,
'해인을 마음대로 쓰는 분이 진인(海印用使是眞人)'이라고 했다.
이러한 해인신앙은 오직 한반도에만 있다.
이 엄청난 해인이 도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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