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남촌선생 강의실

기업성장講議案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9. 9. 25. 18:08

기업성장講議案

◈ 강의일정 : 2009년  월  일

◈ 강의목적 : 기업성장에 관한 소양교육

◈ 강의장소 : 청주 지역 00 기업체

◈ 주제성구 : 도전 8:3 .4:78

◈ 소요시간 : 90분

◈ 강사성명 : 南村先生

◈ 강의제목 : 相生思想으로 成功한다

◈ 목차

서론

1.인사--강사 자기소개

2.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정신

본론

1.知識과 智慧

2.相剋과 相生 사상이란

3.조직 속의 나를 바로 알자

4.조직 속에서의 처세

5.조직원의 資質

6.조직 운영 속에서의 心法

결론

1.사람의 차원과 극복해야할 벽

2.참 나를 얻는 길

3성공하는 사회인의 3대 조건

 

- 서론

1.인사 말씀

0.아직 공부가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좋은 000 회사 직원

여러분 앞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해주신 000사장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면서 간단한 저의 소개를 드립니다.

 

0.저는 증산도 청주 봉명도장 책임자를 맡고 있는 서 호원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기업성장에 관한 소양 교육이지만

  제 개인 소개를 하면서 증산도가 무엇인가를 간단히 소개하고

  본 강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0.저는 20여 년 전에 외국생활을 한 4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7개국 사람들과 한 사무실에서 근무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과

   친해지니 자연 자기 나라의 역사와 사상과 종교에 대해 대화하게

   되었는데 그때 제가 알고 있는 우리 민족의 역사라는 것이 學校에서

   배운 곰의 새끼에 불과했고 이 민족의 사상과 종교라는 것이

   외국에서 수입해서 믿고 있는 儒.佛.仙 기독교밖에 몰라서 너무도

   수치스럽던 4년간의 세월이었습니다.

 

0.그래서 외국에 있으면서 국내에 알아보니 우리 민족의 역사는

   9000년이나 되어 현 인류역사의 종주국이라는 신나는 역사와 함께

   정말 민족의 위대한 앞날의 비젼을 제시하는 증산도가 있어서 외국에서

   증산도 관련 서적들을 읽고 귀국하는 대로 즉시 입도하여 민족의

   올바른 역사와 사상을 16년 동안 각 대학과 각 단체를 돌며

   230회째 강의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늘은 증산도 강의는 아니지만

 

0.증산도 하면 여러분이 대학 다닐 때 장고와 깽과리 치고 학교의 무슨

  행사 때면 天祭를 지내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기억하시는 분도 있고

  전혀 처음 듣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0.불교가 인도에서 수입됐고 유교가 중국에서 수입됐고 기독교가

   이스라엘에서 수입된 종교라면 증산도는 지금으로부터 130 여 년 전에

   이 땅에 탄강 하신 강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을 공부하는 단체로서

   순수 우리 민족 본래의 신교사상입니다

0.현재 국내 250개 대학교에 증산도 학생회가 있어 교수님과 학생들이

  수련하고 있으며 전국 시. 군 단위까지 수백 개의 도장이 개설되어

  있고 미국이나 유럽 동남아 등지에도 수십 개의 도장이 개설되어

  한민족의 문화를 전 세계에 가르치고 있습니다.

 

0.오늘은 기업 성장에 관한 강의를 하는 자리이니 증산도에 관한 설명은

   이만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은 돌아가실 때 자료가 준비되어 있으니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2.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정신

0.농경사회⇒산업사회 =====================⇒ 정보화 사회⇒문화사회

   농토/물/자원 有限物質---------------------> 정보와 창의 無限情神

   쟁취/독점/살육/相剋 ---------------------->포용/공유/협상-相生

   돈/권력/비밀조직--부자------------------->정보/인망/투명조직--부자

 

0.산업 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넘어가고 있는 과도기적 현실이다

  이 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상극적 사고로부터 상생적

  사고로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누가 먼저 그런 의식 구조로 빨리

  변할 수 있는가의 대결장인 것이다.

 

0.이것이 엘빈 토플레의 제3의 물결이며 스티븐 코비가 쓴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이나 최근에 피터 드럭커가 쓴 변화 리더의

   조건이란 내용들이 바로 이런 맥락에서 볼 수 있는 것이며

   현재 컴퓨터 싸이트 상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안철수 연구소 소니-- BATA MAX VTR 테잎이 기술 독점했고

   VHS 테잎 회사는 기술제휴 해주는 방법으로 대응했는데 역시 승리 했다.

0.정보를 독점하려는 곳은 망하고 좀 더 넓게 공유하려는 곳은 흥한다.(상극과 상생) 

0.산업 사회의 사고 방식으로는 정보화 사회를 감당 못하니 상극적

  사고방식을 改革을 넘어서 開闢해야 한다. 그래서 이 건희 삼성 그룹 회장은

  아내와 자식만 빼고 몽땅 다 바꿔야 산다고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0.물질은 나누어 쓰면 줄어들지만 정보는 나눌수록 커지는 것이다

본론

1.知識과 智慧

0.얻으려면? = 정보(知)⇒사람⇒돈 -정보를 얻으면 사람이 따라 오고 -돈은 사람따라 모인다.

  정보화 사회에서 돈만을 잡으려 다니면 확실히 망한다.

-- 矢 + 口 --- 無知한자는 그 입에서 화살이 나와 만나는 사람마다 상처를 입히고

제대로 아는 자는 만나는 사람마다 지식의 화살을 명중 시켜서 그 사람들을 깨닫게 해준다.

知(알면)⇒信(믿고)⇒行(실천하여)⇒覺(깨닫고)⇒德(포용하면)⇒得(반드시 얻게 된다) 

無知(모르면) ⇒ 不信(믿지못하고⇒ 跛行(파행)⇒沒覺(몰각)⇒不德(부덕)⇒失敗(실패)

0.知識 : 어떤 대상을 배우거나 연구하여 얻는 명확한 지식

  智慧 : 일체의 이치를 達通 하여 得失과 邪正을 分別하는 마음의 작용

 

 知識 - >人間的 宇宙的 ->정직하지 못한 지식도 지식이다

 智慧 ->敎的범위 道的범위->정직하지 못한 것은 지혜가 아니다

 0.지식을 얻어 그것을 믿고 행하여 실패도 해보고 하여 깨달음을 얻은 것이 지혜라 할 수 있다

   즉 사전이 곧 지식 일수 없으며 오늘 저의 강의 듣고 지식으로 머릿속에 저장 해두면 안 된다

   바로 여러분 직장 맡은바 부서에서 行해보고 깨달아야 바로 智慧가 되는 것이다

 

2.相剋 과 相生

相剋

相生

10-5 = 5(배척하여 몰아내 독차지)

우리5 + 우리5 = 15(시너지 효과)

五 皇極的 統一 (획일성)-북한

十 無極的 統一 (다양성)-남한

1인 독재 체제

관우. 장비. 유비 .공명 = 조화

찬성 파 100% 고집(반대파 숙청)

반대파30%+ 중도파30%+ 찬성파30% = 함께 토론하는 문화

偏重的 黑白 論理

中庸적 立體 論理

4.조직 속의 나를 바로 알자

 

0.이제 相剋 之 心을 버리고 相生 之 心으로 나를 다시 찾아본다.

   지금 까지 보이지 않던 나의 실제 모습이 환히 드러난다.

 

0. 우주는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다.

    그러나 놀랍게도 섬세한 구조로 조직되어 시간적 공간적으로 일획의 오차도 없이

    마치 한사람이 움직이듯 한다. (이것이 조직의 本이다.-- 우주원리대로 조직 운영)

    천지-> 어느것 하나 자유롭지 않은 것이 없으면서도 지극히 조직적이다.

 

0. 고로 질서와 균형이 잡힌 조직을 형성하고 자기중심적 사고로부터 탈피하여

    전체 속의 나를 자각하여 조직원 전체의 의사가 자유롭게

    교류하여 회사가 마치 한사람이 움직이듯 하는데 교육의 목적이 있다.

 

0. 본 시간에는 조직의 구조나 운영 등의 학술적인 이론은 생략하고

    조직에 임하는 心法(마음 쓰는 법)을 주로 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베르그송--생의 철학--열린 마음(상생)---닫힌 마음(상극)

0. 나는 누구인가? (中庸的 思考로 참 나를 알자.)

-中庸 : 本中末을 함께보는 입체적 사고다(근본+과정+결과=일마다 중요성이 다르다.) 

-中間 : 언제나 中에 머무는것 - 이 또한 중에 편중된 것이다.

※ 내가 나를 보는 부분이 30% -- 남이 나를 보는 부분은 100%

그래서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와의 견해차는 70% 이다(南村의 공식)

1) 내가 보는 나 (안에서 밖으로 향해본 나)

․일류대학을 나온 나. 부장, 회장, 정치고위관리인 나.

․ 왕년에 잘 나갔던 나. 많이 알고 . 능력 있는 나

․ 소탈하고 .정직하고. 남 걱정 많이 해주고.---

※ 대개 자신의 모순된 부분을 못보고 잘난 부분만 보며 그것들이

    모여 허구적인 자기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2) 남이 보는 나 (밖에서 안으로 들여다본 나)

① 동료들이 보는 나

․ 별것도 아닌 직책을 내세워 잘난척하는 사람,

_ 과거 찬란했던 시절을 들추어 자신을 높이려는 사람.

․ 새 정보를 가르쳐 주는 것보다 많이 안다고 폼잡는 사람.

․ 솔직히 말해서...! 하면서 정직함을 꾸미려는 사람.

․ 외모에 신경 쓰지 않아서 천박스럽게 보이는 사람.

․ 기타 자신의 잘못된 어습. 행동적 습관 등.

② 아랫사람이 보는 나

․ 아랫사람을 무시하는 사람

․ 아랫사람의 의견을 듣기 이전에 자기의견을 말하는 사람.

․ 전체의견 보다는 자기의 명령대로 집행하려는 사람.

․ 위압적인 언사와 태도.․ 아랫사람 입장을 모르는 사람.

③ 윗분이 보는 나

․자기의 한계를 못 벗은 사람--윗분은 나의 한계를 보고 있다

1차원적 한계--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너희가 내 비위 맞춰라

2차원적 한계--가정. 집안 밖에 모르는 사람-잡 안일 때문에!

3차원적 한계--자기관리.가정관리.직장관리 삼각형을 그린사람

4차원적 인간--正心 修身 齊家 治國 平天下 경계에 사는 인간

(애국심도 있고 민족관도 있어 불우 이웃돕기 민족 뿌리공부도 하는 사람)

․외모적 결함. 내부적 결함을 못 고치는 사람.

→마음고치기가 죽기보다 어렵다. 매일 고쳐야 한다

․아집을 버리지 못해서 고급간부로 임명하기엔 문제가

많은 사람.(외모, 학력, 人和. 가족사항 기타여건)

※ 100%를 보는 남들은 대개 나 의 잘된 부분보다는 문제점을 본다

(그것을 고치기만 나의 운명이 바뀔 수 있는 치명적인 부분이다)

나의 단점을 직, 간접으로 말해주는 사람을 스승으로 모신다.-기분나쁜 사람이지만

◆ 약이 되는 성구(甑山道 道典(증산도 도전) 8편 3장 에서)

一身收拾이 重千金이니 頃刻安危가 在處心이니라.

♤내 한 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소중하니 순간의 편안함과 위태로움이

  모두 마음쓰기에 달려 있느니라.

潛心 之下에 道德 存焉(어찌언)이요 反掌 之間에 兵法 在焉(어찌언) 이라

♤고요한 마음속에 도덕이 자리하고 손바닥 뒤집는데도 병법 있느니라

○마음 지키기가 죽기 보다 어려우니라

○사람 마음이 12가지로 변하나니 오직 송죽처럼 한 마음을 잘 가지라

--口重 崑崙山 하고 心深 黃河水 하라

♤입 무겁기를 곤륜산 같이 하고 마음 깊기를 황하수 같이하라

※ 자신의 허물을 생각하여 고치는 것은 자기에게 묻은 오물을 닦아서

    자기 인생의 새 길을 닦는 것 곧 修道(수도-길닦기))이다.

    그 고쳐먹은 마음대로 행동을 하는 것: 修行--운명이 바뀐다

자기허물을 많이 알면 남의 허물을 말할 수 없고

장점만 취하면 된다 자연히 겸손하고 德을 갖추게 된다.(言德, 行德)

5. 조직 속에서의 처세

1) 윗분을 대할 때

․ 천하에 스승이 다 자기보다 더 훌륭한 제자가 나오길 바란다.

․ 고로, 스승이라 하여 가르치는 내용을 그대로 행하며 가르치는

  스승은 한사람도 없다. --달을 보라. 손가락은 왜 보느냐

․ 배우는 사람은 다만 교육의 내용만 명심하여 배워 실천하면

  그만이지 스승의 단점을 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럴 때 만 스승보다 큰 제자가 된다.(종당에는 부장을 제치고 이사가 된다.) 

․ 순종부터 배우라 자기를 버리는 것이 첫 걸음이다.

․ 남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참 나를 모르는 소치요,

  남의 입을 통해 참 나를 발견하여 허물을 고치고 인격을 도야하며,

  남을 잘 공경하면 자연 人望(德)이 오르고 神望(福)이 오른다.

  (천하 모든 사람이 스승/모든 일이 공부 재료요/나는 현재 진행형 )

․ 나에 대한 正義는:

“나는 사장, 부장, 명문대학 출신, 박사, 원로 저명인사도 아닌

  오직 인생 공부하는 제자요, 행자일 뿐이다.

  나를 완료형으로 보느냐 진행형으로 보느냐가 대단히 중요한

  만일 완료형으로 보고 있다면 그 인생은 발전이 중단된 것이요

  만일 진행형으로 보고 있다면 그 인생은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

․ 겸손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는 것과 아부하는 것과는 다르다

  예를 갖추어 당당히 건의하는 것과 반항하는 것은 다르다.

 

2) 아랫사람을 대할 때

․ 깊은 애정을 갖고 본다.(아무리 잘못해도 부하에게 미운 마음을 갖지 말 것.

  미움이 있으면 벌써 윗사람 자격이 없다.)

․ 많이 들어준다. 혹 틀린 말을 할 때도 즉시 야단치지 않고 설명 자신의 감정이 격해지면

  잠시 침묵하여 마음을 정리하여. 친절하게

  감정이 묻어나는 언행은 아래 사람에게 폭이 잡히는 것이다. -- 끝장

野檀(야단); 야단이란 큰 소리로 나무라는 것이 아니고, 불법을 설하듯 조용히 하는 것이다.

 → 野檀法席(야단법석); 자장율사 들에 단을 꾸미고 불법(佛法)을 설하는 자리

 

․ 아랫사람의 잘못도 자기 잘못으로 통감.

(타인에게 자기의 아랫사람을 욕하는 것은 제 얼굴에 침 뱉기)

․ 마음 닦는 공부를 끝없이 하여 사람을 感動(스스로 움직임)하게

한다.(명령은 정보화 사회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왕따가 될 뿐)

․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자기보다 큰 제자 양성에 주력한다.

← 대통령을 가르친... 초등학교 선생이 참스승.

․ 자기의 외모, 언행이 사회의 지도층 인사와 같이 되도록 노력한다.

표정이 밝고 자세와 언행이 안정 되라.

표정이 어두우면 옹졸하고 여유 없는 졸장부로 본다.

․ 아랫사람이 잘났으면 나보다 크게 쓴다

※ 아랫사람이야말로 좋은 스승이다.

․ 평소 개인 상담을 자주 하여 깊은 정으로 맺는다.

․ 사람의 출세는 인망을 얻는데 있다.

 

3) 동료를 대할 때

․ 없는 데서건 있는 데서건 남의 말을 않는다.(인격의 기본)

․ 남의 허물을 보면 내 허물을 살피고 남의 장 점를 보면

즉시 배워 내 것으로 한다.

(惡者 改之 하고 善者 師之 하라-증산도 도전4:78)

․ 취중불언은 眞 君子요 財上分明은 대장부라 돈 문제를 분명히 하라

․ 친하여 부드럽게 하는 것과 경박한 언행으로 꺼림 없이

지내는 것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 어려워도 의뢰하거나 피해를 주어 곤란하게 만들지 않는다.

․ 거리감 없는 관계의 장기적 처세는 오히려 어렵다.

․ 자기 허물을 용납 않으며 남의 허물을 포용해줄 때 단체의 총체적 인망을 얻을 수 있다. 나를 따르는 동료가 많을 때 진급한다

한 단체의 발전은 허물이 개혁된 후에만 가능.

조직전체의 큰 허물을 바로잡는 것은 인망을 얻은 후라야 가능하다

① 인망 얻기→② 문제점타파. → ③ 도약의 시작.

 

․ 한 가정을 감동시키면 옳은 가장자리에 오르고,

한 국가를 감동시키면 옳은 대통령 자리에 오르고,

70억 인류를 감동시키면 세계의 지도자 자리에 오른다.

마누라 하나도 감동시키지 못하면 恐妻家/嚴妻家 /敬妻家 신세

“앞으로 다가오는 후천 세상은 철저한 感動정치 사회”

 

6. 조직원의 資格

① 어떤 일이든 무심하게 보아 넘기면서 위 사람 시키는 대로

따르는 자 자격이 없다.

② 사사건건 문제점을 제기하는 자도 일원이 될 자격이 없다.

③ 문제점을 알고 있는 자는 많으나 그 해결책을 밤새워

연구하는 자는 드물다.

④ 그 문제가 바로 자가의 책임인 것을 통감하여

해결에 부심 하는 자세여야 한다.

⑤ 해결방법이 없는 문제제기는 그 단체에 불만을 조장하며

사기를 저하시키는 행위다.

(문제점을 말할 때는 반드시 해결점을 함께 말해야 한다.)

⑥ 해결방법을 연구하지 않은 자 문제점을 말할 자격이 없다.

⑦ 고로 문제점은 말할 필요가 전혀 없다. 다만 해결점을 말할 뿐

그 단체의 문제점은 대개 구성원 모두 알고 있다.

발전하지 못하는 회사들의 회의 방법은 문제만을 나열하고

그 책임을 성토하기에 급급하고 회의가 끝나면 아무런 해답 도

얻지 못하고 우리 회사는 역시 누구 때문에 안된 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새 바람을 일으킬 사람이 바로 자기라는 사실을 모른다

회사의 문제점 해결 순서

문제점을 말하지 말고 연구한다⇒관련자료 등을 수집(책/인터넷/전문가)⇒ 글로서 작성해 본다 ⇒전체 입장에서 검토한다 ⇒서면으로 보고 후

회원들에게 회람⇒회의에 의결⇒전체의견 수렴 ⇒지도자 결정 ⇒ 시행

 

⑧ 일단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미련을 버린다. 채택이 되면 충실히 따르고 안되어도 깨끗이 전체의견 또는 상급자의 결과에 승복한다.

미련을 두고 연연하여 의견에 찬성해 줄자를 찾아다니는 것은

조직 속에 사조직을 만드는 결과요, 결국 전체조직에 치명적인

파벌을 형성하여 회사 조직 와해된다. 큰사람은 나가고 물러남이

분명하다 - 나갈 때 탱크처럼 나가고 물러 설 때 새털처럼

⑨ 건의 사항은 반드시 격식을 갖추어 서면으로 건의하며 사석에서

흘리는 말로 건의하는 것은 아무의미도 없다.

⑩ 책임자가 결정할 여지를 부여해야 한다.

-제갈 공명은 上策 中策 下策을 세워 유비로 하여금 선택하여 쓰도록

결정 자에 대한 배례를 하였다

7. 組織 運營 속에서의 心法

 

1) 회의 운영 및 계획

․회의운영은 반드시 그 내용을 적어도 1주일 전에 회원 전원에 통고 하여 충분히 연구토록 한다.

 

․회의성격상 전달회의, 토의회의, 지도회의, 탐구회의,

문제해결회의, 의사통일회의 등이 있으나 오늘 저는

학술적 내용은 생략하고 회의에 임하는 心法 만을 기술한다.

 

2) 지나간 일에 대한 책임문책, 누구의 책임 등을 거론하는 것은

별 도움이 못된다.(따로 불러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당부)

 

3).지나간 일 보다는 현시점에서 앞을 보고 해결방법을 연구한다.

이 나라 정치가 해묵은 비리청산/상대방의 약점 성토/책임문책

등 과거 이야기만으로 싸우는 못난 정치인들은 10년 후 100년 후의

미래에 대한 좋은 정책을 놓고 싸운 적이 없으니 정치발전 없다)

 

4) 반드시 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출발하여 누군가 작은 불씨라도

찾으면 그것에 더 좋은 해결방법을 보태어 해결의 큰불이 되게

하는 과정으로 회의가 진행되어야지 남의 의견에 대한 반박이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극적 사고로서 버려야 하고 남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수용하여 더욱 발전시키는 상생적 발언을 한다.

 

5) 발표내용이 즉흥적이거나 그 장소에서 생각한 것은 대부분 실효가 없다.

사전에 충분히 연구할 시간을 주고 회의를 해야 한다

 

6) 1년 간의 계획은 그 전년도 4/4분기 즉 9월부터 세워 12월20일

에는 검토가 완료되어야 1월부터는 실행에 들어 갈 수가 있다

 

7) 월간 계획은 전월 25일에 끝나 있어야 하고 하루의 계획은

전날 밤 자기 전에 끝나 있어야 한다.

 

- 결 론 -

 

1.사람의 차원과 극복해야할 벽

사람의 차원은 1. 자기 2. 가정 3. 국가 4. 세계 중 어느 차원까지 包容하는 器局인가에 그

 참다운 品格이 있다.

  컴퓨터는 생산될 때 286 / 펜티엄이 결정되지만 사람의 기국은 마음 한 점 바꾸면

  얼마든지 업그레이드된다 대세에 눈을 뜨고 日新 又 日新 해야 한다

2.참 나를 얻는 길

  나를 버리고 대세를 위해 일할 때 ‘참 나’가 얻어진다.

  과정은 힘들어도 끝에 가면 모두가 나를 떠받들고 따른다

  나만을 위해 일할 때 장기판 위에 졸이며 그 종말은 왕따 가 된다

  항상 큰 그림을 볼 줄 알고 그릴 줄 알아야 한다.

 

 

3.성공하는 사회인의 3대 조

   時텍크 -- 이 시대는 시간 싸움이다 시간 경영도 큰 재산

   情報텍크 -- 정보를 모으고 과학적으로 정리하면 큰 재산

   휴먼텍크 -- 자존심을 버리고 사람을 많이 얻는다

    지금은 투쟁하여 이기는 상극시대가 아닌

    더불어 사는 상생 시대이다 支持者가 많으면 큰 재산

 

시대가 요구하는 相生的 心法으로 자기 마음을 개벽 하여

  시-텍크 정보-텍크 휴먼-테크에 성공하시어

  여러분 인생의 테크노피아 즉 낙원세계로 모두

  갈 수 있기를 기원하고 아울러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 합니다

- 끝 - 

  -남촌선생 강의 내용 중에서-

           南村先生

010-5775 5091







남촌 글밭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글벗이 되기 바랍니다.



 

 

 

 

느낀 점 메일 주세요. skachst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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