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남촌선생 강의실

신화를 찾아서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3. 18. 21:18

 

제목:신화를 찾아서

 

                                              강사 : 남촌선생

 

 서론

0.안녕 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요즘 시대를 開闢(개벽)의 시대라고 합니다,

  참으로 복잡하고 바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0.이렇게 바쁜 시대에 일부러 시간을 내시어 참여 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0.아무쪼록 오늘 이 소중한 증산도와의 만남이 지금까지 인생을 사시면서

   품었던 수많은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 첫 번째 계기가 되고

   그것으로 여러분의 삶이 더욱 희망과 보람에 찬 인생이

   되 시길 바라면서 오늘 말씀을 시작 하겠습니다

 

0,증산도에서는 8과목의 공부가 있습니다.

  제1법 상제관  제2법 우주관    제3법 인간론

  제4법 수행관  제5법 천지공사  제6법 구원론

  제7법 수부론  제8관 일꾼론

오늘은 제 1법 상제관을 주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0.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우리 인간 세상에서 전혀 알 수 없었던

   神道(신도) 세계에서 일어난 신비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1.천상 세계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과

   2. 신명들의 이야기와 지상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

   3. 이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4.우리는 어떤 방향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규명 결론을 맺는다.

 

 

본론

0.북한산 -->지세 알면 즐겁다.-우이동입구--이청담/육여사/도선사/백운대

0.산 속에서 길 잃으면--비는 쏟아지고-소는 도망-짐은 넘어가고

0.인생길도---길(道(도)을 모르면 혼란--끝없는 시행착오를 겪는다.

0.인생길--> 道-->세상 돌아가는 이치-->천지대세 아는 것

0.천지대세를 알면 내 인생의 방향과 목표를 거기에 맞게 해서

   신바람 나는 인생 즐기는 인생 성공하는 인생 보람된 인생을 즐긴다.

0.道(도)를 닦는 목적 -- 닦칠 일 아는공부--->한 소식을 듣고 가실 것

0.인류역사 앞에는 반드시 ->神話가 있다 神들의 이야기 끝에 인간 역사시작

0.서양역사의 시작--오딧세이 쥬피터와 제우스 神話

  중국역사--반고神話 / 일본--아마데라스 오미까미 神話

  이스라엘--여호와 / 어느 민족 어느 역사도 神話(신화)부터 시작된다.

0.증산도-- 理-->神-->事 법칙 - 우주理致(이치)에 따라 ->

   神이 프로를 짜면 -> 그대로 세상에 일이 펼쳐진다(事).

0.인간들은 신이 있네. 없네 하면서도 -- 신들의 이야기가 최고의 흥미

0.지금 시대를 불교--末法時代 /기독교--終末時代 /세상 사람들 末世

0.분명 세상은 어떤 끝자리에 온 것은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모든 종교 예언가. 과학자들까지 모두가 합세해서 지구 終末論을 외칩니다.

0.모든 종교가 종말이 온다고 외치는데 증산도만 唯一(유일)하게 종말은

   절대오지 않는다고 외치지요 확실한 근거가 있느냐?

   확실한 근거가 있습니다.

0.증산도 道典-- 세상의 모든 책들이 終末을 말하는데

이 책만이 유일하게 5만년 仙境 樂園이 온다고! 말합니다.

0.이 책에는 그 五萬年 새 역사를 열어 가는 神들의 이야기가

   써있습니다, 어떤 내용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도 있고

   60억 인류가 전혀 모르는 것도 있다

0.우리 시대에 우리들의 교훈이 되어 주는 책으로서 불경/성경/논어/맹자

   수많은 철학과 과학의 서적이 있습니다만 새 시대의 역사를 열어갈

   신들의 이야기 즉 신화를 말한 책은 오직 甑山道 道典 이 한 권입니다

 

0.오늘 저는 앞으로 새 시대 역사가 탄생되는 신들의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른바 신화를 공개 합니다

0.첫 번째 신화

   새 시대 그 최초의 신화는 1242년 전인 전북 부안

   변산에 있는 부사의 방장에서부터 수행하던 스님으로부터 시작

-----------------------------------------------------------

도전 1편 7장 이야기

 

[ 미륵불의 동방 조선 강세의 길을 연 진표 대성사 ]

 

0 동방 조선 땅의 도솔천 천주님 신앙은 진표율사(眞表律師)로부터

영글어 민중 신앙으로 자리 잡은 것이라.

 

0 진표는 12세 때 부모의 출가 허락을 받고 김제(金堤) 금산사(金山寺)의

숭제법사(崇濟法師)로부터 사미계(沙彌戒)를 받으니라.

 

0 법사가 진표에게 가르쳐 말하기를 “너는 이 계법을 가지고 미륵님 앞으로 가서

간절히 법을 구하고 참회하여 친히 미륵님의 계법을 받아 세상에 널리 전하라.” 하매

 

0 이로부터 진표가 미륵님에게 직접 법을 구하여 대도를 펴리라는

큰 뜻을 품고 전국의 명산을 찾아다니며 도를 닦더니

 

0 27세 되는 경자(庚子, 760)년 신라 경덕왕 19년에 전북 부안 변산에 있는

부사의방장(不思議方丈)에 들어가 미륵불상 앞에서 일심으로 계법을 구하니라.

 

0 그러나 3년의 세월이 흘러도 수기(授記)를 얻지 못하자

죽을 결심으로 바위 아래로 몸을 던지니

 

0 그 순간 번갯빛처럼 나타난 푸른 옷을 입은 동자가 살며시 손으로 받들어

바위 위에 놓고 사라지더라.

 

0 이에 큰 용기를 얻어 서원을 세우고 21일을 기약하여 생사를 걸고 더욱 분발하니

 

0 망신참법(亡身懺法)으로 온몸을 돌로 두들기며 간절히 참회하매

3일 만에 손과 팔이 부러져 떨어지고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거늘

 

0 7일째 되던 날 밤 지장보살이 손에 금장(金杖)을 흔들며 와서 진표를 가호하니 곧 회복되니라.

 

[ 잘하는구나, 대장부여! ]

0. 21일 공부를 마치던 날 천안(天眼)이 열리어 미륵불께서

수많은 도솔천의 백성들을 거느리고 대광명 속에서 오시는 모습을 보니라.

 

0 미륵불께서 진표의 이마를 어루만지며 말씀하시기를 “잘하는구나, 대장부여!

이처럼 계(戒)를 구하다니. 신명(身命)을 아끼지 않고 간절히 구해 참회하는구나.

내가 한 손가락을 튕겨 수미산(須彌山)을 무너뜨릴 수 있으나

네 마음은 불퇴전(不退轉)이로다.” 하고 찬탄하시니라.

 

0 이 때 미륵불께서 점찰경(占察經) 두 권과 증과간자(證果簡子)

189개를 진표에게 내려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0 “너는 이것으로써 법을 세상에 전하여 남을 구제하는 뗏목으로 삼으라. 이 뒤에 너는 이 몸을 버리고 대국왕(大國王)의 몸을 받아 도솔천에 태어나리라.” 하시고 하늘로 사라지시니라.

 

0 원각(圓覺) 대도통을 한 뒤, 닥쳐올 천지 대개벽의 환란을 내다본 진표 대성사(大聖師)는

 

0 온 우주의 구원의 부처이신 미륵천주께서 동방의 이 땅에 강세해 주실 것을

지극정성으로 기원하니

 

0 이로부터 ‘밑 없는 시루를 걸어 놓고 그 위에 불상을 세우라.’는 계시를 받고

4년에 걸쳐 금산사에 미륵전을 완공하니라.

 

0 이 뒤에 진표는 미륵불의 삼회설법의 구원 정신을 받들어 모악산 금산사를 제1도장,

금강산 발연사를 제2도장, 속리산 길상사를 제3도장으로 정하고 용화도장을 열어

 

0 미륵존불의 용화세계에 태어나기 위해 십선업(十善業)을 행하라는 미륵신앙의 기틀을 다지고 천상 도솔천으로 올라 가니라.

 

0.물론 이이야기는 분명 진표 율사와 미륵존불과 만남이었고 지금도 그렇게 하여 건립된

모악산 금산사/금강산 발연사/속리산 길상사에 미륵 불상이 남아

불가에 역사적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다.

--------------------------------------------------------------------------------------------------------------------- 

0.이 일이 있은 후 800년이 지난 1500년대로 신화는 다시 이어집니다.

0.이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450년 전 155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마테오 릿치 신부로 부터 시작됩니다.

 

0.그분은 1571년 예수회에 입교하여 1581년에 사제서품을 받고

  1583년에 중국으로 건너가 동양에 처음으로 예수교를 전파하다가

  1610년 5월 11일 저녁 만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0.여기 까지는 별로 신기 할 것도 없지요 그러나 그분이 죽은 다음에

  우리 인류를 위하여 행한 기막힌 신화를 소개합니다

------------------------------------------------------------- 

(도전2:30-9절까지)

[ 마테오 리치 대성사의 큰 공덕 ]

 

0 이마두(利瑪竇)는 세계에 많은 공덕을 끼친 사람이라. 현 해원시대에 신명계의

  주벽(主壁)이 되나니 이를 아는 자는 마땅히 경홀치 말지어다.

 

0 그러나 그 공덕을 은미(隱微) 중에 끼쳤으므로 세계는 이를 알지 못하느니라.

 

0 서양 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積弊)를 고쳐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0 다만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地境)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0 그가 죽은 뒤에는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0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0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0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 하늘의 모든 신성과 부처와 보살이 하소연하므로 ]

 

0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0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0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0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0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0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0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0 드디어 갑자(甲子 : 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0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0 이는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미륵님/상제님이라 부르는 우주 절대자깨서

사람으로 오시어 하신 말씀입니다.

 -------------------------------------------------------------------------------------------------------------------------

0. 마테오 리치 신부님의 사후 이야기를 세상 사람들은 아는사람이 없지만

   그분이 신명으로서 행한 일들이 우리 역사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0.마테오 리치 신부님이 1610년에 세상을 떠난 지 250년만인 1860년대

   부터 르네상스 혁명이 일어나면서 갑자기 과학이 고도로 발달하기 시작

0.지구상의 인간역사를 수 천 년이라고도 하고 수 만년이라고도 합니다.

   그 지나한 역사 동안 인간의 과학은 큰 발전이 없이 수만 년 수천 년

   그대로 오다가 1800 년도부터 갑자기 비약적인 발전을 합니다

   증기기관차-- 1825 전구/모터---1879에디슨 비행기--1903

0.수천 년 역사 이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그것도 서양에서만

   그 과학 발달에 중심인물이라 할 수 있는 에디슨은 99%의 노력과

   1%의 靈感이라고 언급합니다. 사실 그때부터 靈感이 떠오른다는

    말이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영감(靈感)-->알음귀

 

0.이런 결과는 바로 마테오릿치 신부의 神話에서 비릇 된 것입니다

   그러나 신명 세계에서 이루어 진 일이므로 인류가 아무도 모르는

   일이며 오직 하늘에 천주님과 마테오리치 신부님과 신명님들만 아는 일

    --그런데 문제가 발생 했다 ---

 

0.이마두신부님 ---세상사람 잘 되게 -- 문명발달

   인간들의 의식이 미성숙 상태--과학을 발달 ---더 큰 문제가 발생

 

0.서양사람--약소국 침략--아프리카 사람들--동물처럼 사냥

  개나 소처럼 노예로 부리는 죄악을 저질렀다

0.문명사용--대량 살상용 폭탄이나 무기 생산--지구를 40번 파괴 핵무기

   전쟁 또는 자연환경 파괴로 자멸의 인류운명

0.과학발달--교만--신을 부정 --神道混亂(신도혼란)

   군사부의 道 파괴 사람이 오히려 동물만도 못하다

   동물들은 제 종족끼리는 또는 제 부모를 죽이는 일 죽이는 일은 없다.

 

0.이 성구에서 드디어 하느님이 내려오는 神話를 만난다(2:30-9절-끝)

   예수교의 하나님 - 서양 대법국 천개탑---로마 교황청

   불교의 미륵부처님-당래불 찬탄설계------금산사

   유교의 옥황상제님-상제 조림/수운 갱생--진주 용담

 

0.서양에 로마 교황청에 30년 금산사에 30년 계시다가

   1860년 4월5일 수운이 37세 되던 해 天上 問答의 神話가 이루어진다.

-------------------------------------------------------------- 

(도전 1편 7장 봉독)--

0 최수운은 기미(己未 : 道紀前 12, 1859)년 10월에 다시 발심하여 용담정(龍潭亭)으로 들어가며 ‘천주를 친견하기 전에는 세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기도에 정진하니라.

 

[ 상제님의 성령 친견과 도통 ]

 

0 이듬해 그의 나이 37세 되는 경신(庚申 : 道紀前 11, 1860)년에

 ‘도기장존사불입(道氣長存邪不入) 세간중인부동귀(世間衆人不同歸)’라는 입춘시를 써 붙이고

  매일 세 번씩 청수를 올리며 기도에 더욱 정진하더니

 

0 드디어 4월 초닷샛날, 전율오한의 묘경 속에서 홀연 공중으로부터 들려오는

  ‘선어(仙語)’에 천지가 진동 하는듯 하거늘 정신이 아득하여 쉬이 수습하지 못하니라.

 

0 천주님의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두려워 말고 겁내지 말라.

  세상 사람들이 나를 상제(上帝)라 이르거늘 너는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 하시고

 

0 “너에게 무궁무궁한 도법을 주노니 닦고 다듬어 수련하여 글을 지어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법을 정하여 덕을 펴면 너로 하여금 장생케 하여 천하에 빛나게 하리라.” 하시니라.

 

0 이로써 수운이 인류의 새 세계를 알리라는 상제님의 천명과 신교를 받고 도통을 하였나니,

  이것이 곧 우주사의 새 장을 열어 놓은 천주님과의 천상문답 사건이라.

 

0 이 때 상제님으로부터 “주문(呪文)을 받으라.” 하는 말씀을 듣고

   본 주문 열석 자와 강령주문 여덟 자를 지으니 그 내용은 이러하니라.

 

0 侍天主 造化定 永世不忘萬事知 至氣今至 願爲大降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지기금지 원위대강

 

0 수운이 천명과 신교를 받들어 동학을 창도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경상도 일대에 동학이 널리 퍼지거늘

 

0 그 급속한 전파에 불안을 느낀 조정에서는 동학을 사도난정(邪道亂正)으로 규정하여

  수운을 체포 하니라.

 

0 갑자(甲子 : 道紀前 7, 1864)년 2월에 대구장대(大邱將臺)에서 처형당할 때,

  수운이 청수를 모시고 상제님께 기도를 올린 후 목이 베이니 그의 나이 41세더라.

 

[ 천주님의 동방 땅 강세 선포 ]

 

0 수운이 아버지께 가는 생명의 길을 동방의 땅에 닦아 놓고 ‘인간으로 강세하시는

  천주님’을 모시는 시천주(侍天主) 시대를 선언하였나니

 

0 이는 온 인류에게 후천 개벽세계를 여시는 아버지의 대도, 곧 무극대도(無極大道)가

  조선 땅에서 나올 것을 선포함이니라.

 

0 그가 비록 상제님의 천명은 다 이루지 못하였으나 5년 동안 천주님의 동방 땅 조선 강세와

   후천개벽으로 열리는 새 생명세계를 천하에 알렸나니

   그 장엄한 인류구원의 외침은 바로 이러하니라.

 

0 “한울님이 내 몸 내서 아국운수 보전하네.”

 

0 “호천금궐 상제님을 네가 어찌 알까 보냐.”

 

0 “만고 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에 날 것이니 너는 또한 연천(年淺)해서 억조창생

   많은 사람 태평곡 격양가(擊壤歌)를 불구에 볼 것이니  이 세상 무극대도 전지무궁 아닐런가.”

 

0 “어화 세상 사람들아 무극지운(無極之運) 닥친 줄을 너희 어찌 알까 보냐.”

 

0 “열석 자 지극하면 만권시서 무엇 하며…”.

 

0 “무극대도 닦아 내니 오만 년 지 운수로다.”

 

0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0.그리고 동경대전의 내용대로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

   한 말씀대로 수운 선생이 세상 떠난 후 8년 만에 드디어 상제님이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다. (도전 1:11 봉독 )

0.그리고 1901년 신축 7월7일 그동안 천하를 돌아보시는 일을 마치고

   수행을 하시고 後天仙境을 열 수 있는 대 道通을 하신다.

0.그리고 당신의 신분과 오게 된 사연과 오신 目的을 말씀하신다

 ---------------------------------------------------------------------------------------------------------------------------(도전 2:94)

[ 신천지 도통문을 여실 때 ]

0 도통하시기 전날 깊은 밤에 증산께서 금곡에게 명하여

  “산 너머 금산사에 가서 미륵전(彌勒殿)을 지키라.” 하시거늘

 

0 금곡이 대원사를 떠날 때 보니 찬란한 불기둥이 하늘로부터

  칠성각 지붕으로 내리 뻗쳐 있더라.

 

0 미륵전을 지키고 있을 때, 갑자기 천지가 진동하여 미륵불과 미륵전이 무너질 듯

  크게 흔들리니

 

0 금곡이 두려워 정신을 차릴 수 없고 몸조차 가눌 수 없어 미륵전 기둥을 잡고 견디는데

   오히려 기분은 황홀하여지더라.

 

0 날이 밝자 금곡이 대원사로 돌아와 간밤의 일을 아뢴즉

   그 때가 바로 증산께서 도를 통하신 시각이더라.

 

[ 나는 옥황상제니라 ]

0 상제님께서 금곡에게 “미음 한 그릇을 가지고 오라.” 하시니 금곡이 올리매 다 드시고 나서

 

0 “금곡아! 이 천지가 뉘 천지인고?” 하시거늘 금곡이 답할 바를 몰라 머뭇거리니

 

0 상제님께서 천둥 같은 음성으로

  “내 천지로다!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하시고 크게 웃으시니라.

 

0 이 때 금곡이 보니 방안이 대낮처럼 환하고 상제님의 용안(龍顔)이

  해와 같이 빛나시는지라 저도 모르게 합장 부복하니라.

---------------------------------------------------------------------------------------------------------------- 

0.상제님이 여시는 후천세상-2:19

[ 죄악 없는 조화선경 ]

 

0 내 세상은 조화선경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되며

 

0 내 도는 곧 상생이니, 서로 극(剋)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

 

[ 세계를 한집안으로 통일 ]

 

0 앞세상은 하늘과 땅이 합덕(天地合德)하는 세상이니라.

 

0 이제 천하를 한집안으로 통일하나니 온 인류가 한가족이 되어 화기(和氣)가 무르녹고

 

0 생명을 살리는 것을 덕으로 삼느니라.

 

0 장차 천하만방의 언어와 문자를 통일하고 인종의 차별을 없애리라.

 

0 후천은 온갖 변화가 통일로 돌아가느니라.

 

[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지상 선경 ]

 

0 후천은 사람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0 모든 사람이 불로장생하며 자신의 삼생(三生)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되느니라.

 

0.예수 석가 공자와의 관계를 말씀하심(2:40)

각 종교는 저마다 하느님을 말하나 종교마다 다른 하나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 분을 이름이다

 

[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심 ]

0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0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0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0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0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0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천상 옥경에 다녀온 김형렬 ]

 

0.정말 상제님이신 모습을 증거 하심(4:33)

 

0 하루는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말씀하시기를 “형렬아, 평소에 너의 지극한 소원이

   천상에 올라가서 천조(天朝)를 보고자 하는 것이니 오늘은 이를 허락하리라.” 하시고

 

0 “내 뒤를 따르라.” 하시니 홀연 천문(天門)이 널따랗게 열리거늘

 

0 형렬이 날개가 돋쳐 신선이 된 듯 가볍게 하늘을 날아올라 상제님을 모시고 따르니라.

 

0 천상에 다다르니 문무백관이 상제님의 영(令)을 받들기 위해 모여서 기다리고 있는데

 

0 하나같이 환한 관복으로 성장(盛裝)하였고 그 선명한 옷차림이 오색으로 조화되어

   인간 세상의 법식과 다르니

 

0 나아가고 물러남과 온갖 언행의 규범이 정연하고 눈부시며

 

0 동정어묵(動靜語默)이 우아하고 화락(和樂)하며 환하고 밝아서 마치 어린아이 같더라.

 

0 굽이굽이 난간에는 봉황이 간간이 울고, 파랗고 노란 지붕에는 상서로운 용이 때때로 돌며

 

0 뜰 앞에는 온갖 꽃나무들이 아름답게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참으로 그윽하니

 

0 그 갖가지 화초는 인간 세상에서 보지 못한 기이한 것들이더라.

 

0 또 진기한 새들과 이상한 짐승들이 그 사이에서 혹은 날고 혹은 뛰면서 노래하며 울어대고

 

0 청아한 선악(仙樂) 소리가 유량한 가운데 선녀들이 아름다이 춤을 추니

   그 고운 자태가 황홀하도록 그윽하더라.

 

0 또 화려하게 채색한 층층의 누대에는 나는 듯한 용마루가 하늘 높이 솟았는데

 

0 단청 빛깔 또한 지극히 곱고 먼지 하나 없이 맑고 투명하여 그 영롱한 광채가 완연히

   유리세계(琉璃世界)더라.

 

[ 천상의 보좌에 앉으신 상제님 ]

 

0 어느 대전(大殿)에 이르니 안에는 용상(龍床)이 있는데

 

0 황금과 백옥으로 용이며 봉황이며 거북과 기린,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짐승들을 새겼거늘

   휘황찬란하여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더라.

 

0 상제님께서 용상에 앉으시니 만조백관이 모두 절을 드리니라.

 

0 잠시 후에 한 선관(仙官)이 들어와서 상제님 곁에 있는 책상 앞에 앉거늘

 

0 백금 조각으로 비늘을 한 관을 쓰고 옷을 입었는데 그 의관이 햇빛에 반사되어

  온 갖 빛깔로 황홀하게 반짝이더라.

 

0 길고 고운 손은 분가루보다 희고, 그윽하고 서기 어린 얼굴은 흰 눈보다 더 맑으며

  붓놀림 또한 놀랍도록 유려하니라.

 

0 이 때 죄수 한 명이 대전(大殿) 아래에 불려 와 고통으로 절규하며 상제님께 살려 달라고

  호소하거늘

 

0 신장(神將)이 아랑곳 않고 여러 차례 죄를 물으니 그 모습이 지극히 엄중하더라.

 

0.이로서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께서 지상에 오신 과정을 살펴보았다

이것이 새로 펼쳐질 후천 새 역사 창조 神話의 일부를 공개한 것

 

0.상제님이 오신 1871년은 이조 말엽이다 그리고 30세 되시던 1901년부터

인류 역사 이래 前無後無한 天地公事란 것을 행하시는데

그 당시에는 그것을 믿고 이해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0.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세상은 상제님의 천지공사 내용대로 確證

   되었으니 사람들이 이로서 신앙단체로 발전했고 이 단체는 상제님의

   공사 내용대로 일제 때는 보천교라는 이름으로 700만이나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전국 각 시군 단위까지 도장이 있고 외국에도 수십 개의

   도장이 개창 되어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0.지구촌 규모로 일어나는 1차대전 2차대전이 그러하고 러일 전쟁에서

   러시아가 그 당시 약소국인 일본에게 참패 한 것이나 일제 36년이나

   解放날자 美軍駐屯 육이오 한국동란 심지어 이 빈대 벼룩 없애는

   공사 호랑이 없애는 공사까지 맞지 않은 것아 하나도 없다

   (자료 배포 요약 설명)

 

0.그것이 어떻다 는 말인가 나와 무슨 상관? 나더러 어쩌란 말인가?

0.이 모든 公事가 순조롭게 가서 後天의 새 세상이 열리는 것이 아닌 것이

   문제이다. 엄청난 대 變革이 있고 그 뒤에 상상 할 수 없는 조화선경

   세계가 열린다는 이야기다 여러 예언가들이 예언하듯

 

0.이 시대에 석가 공자 예수를 비릇 하여 수수 백명의 예언가 과학자들이

   화산/지진/전쟁/병겁/환경/ 등 등 종말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수수 만권의 책이 죽는다는 말만하지 누구도 사는 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그런 현상들은 극복하고 살아날 방도를 제기한 책은 오직 도전 한 권뿐

 

0.가장 큰 문제는 --병겁의 문제와 증산도의 역 활

 

7편41장--50장--병겁의 발생

[ 지구촌 대병겁의 전개 상황 ]

 

0 또 말씀하시기를 “이 뒤에 병겁이 군창(群倉)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魚肉之境)이요

 

0 광라주(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0 인천(仁川)에서 발생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0 이 후에 병겁이 나돌 때 군창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0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0 군창에서 병이 나면 세상이 다 된 줄 알아라.

   나주에서 병이 돌면 밥 먹을 틈이 있겠느냐.” 하시고

 

0 또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천시(天時)인 줄 아소.” 하시니라.

 

[ 괴병이 돌 때의 상황 ]

 

0 이 뒤에 괴병이 돌 때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0 묶어 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 신을 정신도 차리지 못하리라.

 

0 병이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몰아 올 적에는 ‘골치 아프다.’, ‘배 아프다.’ 하면서 쓰러지나니

 

0 여기서 죽고 나면 저기서 죽고, 태풍에 삼대 쓰러지듯 척척 쌓여 죽는단 말이니라.

 

0 그 때는 문중에 한 사람만 살아도 그 집에 운 터졌다 하리라.

 

0 산 사람은 꿈에서 깬 것같이 될 것이다.

 

의통--7:33 봉독

엄중하더라.[ 괴질병이 전 지구를 엄습한다 ]

 

0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모르는 공부를 하여 두라.

 

0 이제 비록 장량(張良), 제갈(諸葛)이 두름으로 날지라도 어느 틈에 끼인지 모르리라.

 

0 선천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은 없었나니

 

0 이 뒤에는 병겁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0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0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의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0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붙여 주리라.

 

0 멀리 있는 진귀한 약품을 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몸 돌이킬 겨를이 없고 홍수 밀리듯 하리라.

0.증산도는 병겁 때 사람 살리는 법방을 확실하게 준비 해놓고

   그 법방을 사용할 구호대를 모집하고 있으며 바로 여기 모이신 여러분의

   지원을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할 일은 선천 역사의 맨 마지막 자리

   후천 낙원의 맨 첫 자리에 있는 일입니다

 

0.상제님은 1909년 음력6월24일 천지 공사를 끝내고 어천 하시게 되는데

   근 백 년 동안 인류로 하여금 선천 5만년 동안 쌓인 원한을 끌러 내고

   후천 고급문화를 받아 드릴 수 있도록 성숙시키는데 1.2.3차 대전의

   큰 전쟁이 필요했고 앞으로 마지막 닥칠 큰 병겁을 통해 인간들을

   추수 겸 정신개벽을 하여 후천 새 세상에 적응토록 도수를 짜놓았다

 

0.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서 이 신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읽고 다가 올 미래를

   관통하고 천지 대업에 동참하여야 하겠습니다.

 

 

결론

0.우리는 도장을 동네마다 세우고 이렇게 분주하게 서둘고 다니는 것은

  이제 불과 얼마 남지 않은 때에 몰아닥칠 병겁의 문제 때문입니다

 

0.지금 여러분들이 세상의 창생들을 불쌍히 여겨 이일에 동참하면

  세상 사람을 살리는 의통 구호대로서 신화 속에 인물이 되어 후천 5만년동안

  역사 교과서의 한 인물이 될 것입니다 증산도는 분명히 복이나 빌고

  즐겁게 살자는 선천 종교와는 180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0.증산도는 고생길이며 나보다는 창생을 생각하여 고생을 자처하고 행하는

   선구자의 길이고 영웅의 길이며 작게는 내 부모 내 가족을 살리고

   크게는 민족과 천하 창생을 살리는 길입니다 .

   마지막 한 성구를 읽으면서 강의를 마무리하겠습니다

--------------------------------------------------------------

(8:54)

[ 천지신명이 감동한 왕발의 일심 ]

 

0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일은 왕발(王勃)의 일과 꼭 같으니라.” 하시고

 

0 이어 말씀하시기를 “하루는 왕발의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 ‘등왕각(騰王閣) 낙성식에

   서문(序文)을 지으라.’ 하므로

 

0 왕발이 의연히 배를 타고 등왕각을 향하니 때마침 순풍이 불어 놀랍게도 칠백 리 먼 길을

   하루 만에 당도하였느니라.

 

0 왕발이 얼마나 애를 쓰고 공부를 하였으면 천지신명이 감동하여 하루에 칠백 리 길을 보내어

   등왕각 서문을 쓰게 하고

 

0 마침내 그 이름을 만고천추(萬古千秋)에 떨치게 하였겠는가

 

0 그 지극한 마음을 잘 생각해 볼지어다.” 하시니라.

 

0 지금까지 살펴본 일들은 분명 신과 인간이 어우러져 지어 내는 신화

   즉 신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실입니다.

   지금 세계는 한 시대를 마무리 짓고 새 시대를 여는 신화의 시대입니다.

   증산도가 행하는 천하사에 동참 한다는 것은 신화속의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0.이 짧은 시간에 증산도의 진리를 만분에 일도 전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영리하신 여러분은 큰 맥은 잡으셨을 것입니다

  역사에 잠깐 왔다가 덧없이 우주로 사라지는 하루살이 같은 인생 되지 마시고

  증산도에 입문하여 함께 사람 살리는 일에 동참하시고 새로 열리는

  후천 새 역사의 창업공신이 되어 자손만대의 영화를 누리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이만 말씀을 마칩니다 긴 시간 경청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끝-----

 

  -남촌선생 강의 내용 중에서-

           南村先生

010-5775 5091

 

 

남촌 글밭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느낀 점 댓글 주시고

상담 하실 분은 skachstj@hanmail.net 로 보내주세요

필요 하신 분에게 소책자 무료로 드립니다. 신청->   클릭




 

 


'남촌의 글밭 - 詩.書.畵 > 남촌선생 강의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心統강의 제 1강  (0) 2010.03.26
고선지 장군 이야기  (0) 2010.03.19
군장병에게 역사강의  (0) 2009.10.06
기업성장講議案  (0) 2009.09.25
[스크랩] 정리의 기술- 남촌논단  (0) 20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