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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환삼덩굴 (율초 율草 )의 효능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9. 9. 28. 12:46

         

        (1) 환삼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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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삼덩굴 (율초 葎草)의 효능

 

환삼덩굴은 전국의 들이나 빈터에서 자라는 삼과의 한해살이 덩굴성 풀이다.

줄기와 잎자루에 밑을 향한 잔가시가 있어 매우 깔깔하고 거칠다.

잎은 서로 마주보고 손바닥 모양으로 5~7갈래로 길라진다.

뒷면에 황색의 선점이 있다.

 

꽃은 암수 딴그루로서 7~8월에 피고 수꽃은 원추화서에 달리고

엷은 홍록색으로 여러개 피어난다. 암꽃은 짧은 이삭화서에 달린다.

암꽃 이삭은 녹색이며 꽃은 자갈색을 띤 녹색포에 쌓여있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데 수과로서 둥근 모양인데 가운데가 부풀어

랜즈 모양이 된다.

 

※ 효능

환삼덩굴(율초)의 성질은 차고 맛은 달고 쓰다.

효능은 해열, 이뇨,소종 작용이 있다.

 

환삼 덩굴에는 루데올린-7- 글루코시드, 휘발유, 콜린, 아스파라긴, 타닌 및

수지가 함유되어 있다.  환삼덩굴의 에타놀 추출액은 프렉시나균에 대해

억제 작용이 있으며 꽃과 열매는 결핵균에 대해 뛰어난 억제 작용이 있다.

환삼덩굴은 주로 폐결핵의 조혈, 위장염, 이질,급성 신염, 방광염, 비뇨기계

결석 등에 치료 효과가 있으며 각종 종독, 창절 등에 외용으로 쓴다.

 

혈압을 낮추고 폐를 튼튼하게 하는 환삼덩굴은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하며 어혈을 없애고 몸안에 있는 독을 풀어 주는 효능이 있다.

임병.소변불리.학질.설사.이질.폐결핵.폐농약.폐염.나병.치질.옹독.나력을 치료한다.

 

또한 뱀이나 벌레한테 물린 상처를 낫게 한다.

소변이 우유처럼 뿌옇고 진하게 나올 때에는 신선한 환삼덩굴을

짓찧어 즙을 내어 식초와 섞어서 한 잔씩 하루 3번 먹는다.

 

방광이나 요로의 결석에는 신선한 환삼덩굴의 줄기 150~200그램을 짓찧어

거기에 따뜻한 물을 적당하게 섞어서 다시 갈아서 그즙을 마신다.

이질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때.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에는

신선한 환삼덩굴 40~80그램을 달여서 하루 2번 정도 나누어 식전에 먹는다.

 

식용방법

주로 꽃과 뿌리를 약용한다.

여름에서 가을철 사이에 정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썰어서 사용한다.

봄에 싹튼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데 쓴맛이 있기 때문에 데처서 찬물에

우린 다음 무친다.

 

비뇨기 계통의 염증 치료에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통증과 혈뇨를 수반하는 신염과 신우염에는 목통,

차전자, 편축, 복령, 저령을 가미해 사용한다.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에는...

소변이 삽통(澁痛)할 경우에는 금전초와 계골초를 배합한다.

 

폐결핵 조혈에는 : 지골피를 함게 복용한다.

 

방광암에는...

백화사설초 사매, 반변련, 장춘화, 작상초와 천화분, 저령 등을 교대로

사용하면 방광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장기간 걸처 치료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석위, 백복령, 황련을 배합해 사용하면 지혈과 이뇨 효과가 있다.

 

신장의 결석으로 인한 혈뇨에는...

측백(탄), 천초근, 지유(탄)을 결핵약과 같이 쓴다.

 

폐렴에는...

신선한 환삼덩굴의 전초를 하루 40~50그램씩 물로 달여서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고혈압 - 환삼덩굴을 7~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 번에 9~12그램을

3번에 나누어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약을 복용한지 2~3일 뒤부터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여 한 달쯤 지나면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 곧 수면장애, 두통, 머리가 무거운 느낌, 시력장애,

이명, 손발이 저린 것, 심장 부위가 답답한 것,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것, 언어장애 등이

거의 대부분 없어지고 혈압도 정상이나 정상에 가깝게 내린다.

 

환삼덩굴은 양약보다 치료효과가 더 빠르고 혈압을 지속적으로 낮추며

재발할 위험도 적다. 어떤 종류의 부작용도 없고 금기사항도 없으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약재를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정신분열증에는...

수면장애와 정서긴장, 흥분증이 있는 정신분열증 환자한테 쓴다.

환삼덩굴을 그늘에서 말린 것 20그램을 물로 달여 200밀리리터가 되게 한 다음

하루 3번에 나누어 빈 속에 먹는다. 90퍼센트 이상이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되고 흥분 증상은 60~70퍼센트 없어지며 긴장 증세도 60~70퍼센트 없어진다.


 

온몸에 피부병이 생겼을 때에는...

온몸에 나병이나 피부병이 생겼을 때에는 환삼덩굴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목욕을 한다.  아니면 환삼덩굴 20킬로 그램을 잘게 썰어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 다음 물 10말(180리터)에 넣고 반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는 걸러내고

큰 그릇이나 욕조 같은 데에 넣고 그 속에 들어가 목욕을 한다.

 

한 2시간 가량 몸을 담든 다음 밖으로 나와 이불이나 옷을 걸치고 있다가

두 시간 두에 다시 들어가서 몸을 담그기를 반복한다.

 

주의 할것은 바깥의 찬 기운을 쏘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여러날 반복하여 치료한다.목욕할때 몹시 가려운데
절대로 긁지 말아야 한다.
 
긁지 못하도록 다른 사람이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좋다.
좀 지나면 가려움증이 없어진다. 환삼덩굴 달인 물은 두 번 쓰고 바꾼다.
처음에 이틀 동안 하루 두 번씩 목욕을 한 뒤에는사흘에 한 번씩 목욕을 하도록 한다.

피부가 몹시 가려울 때에는 혼삼덩굴을 달여서 달일 때 나오는 김을 쏘인다.

 

          (2) 환삼 덩굴 효능 

줄기가 몹시 질기고 억센 잔가시가 많이 붙어 있어서 손이나 얼굴이 긁히면 몹시 가렵고 상처를 입는다. 환삼덩굴은 본디 우리나라에 있던 식물이 아니라 오래 전에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식물로 추정되며 황폐한 땅에서 잘 자란다. 환삼덩굴, 또는 율초라고도 하는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환삼덩굴은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어혈을 없애고 몸 안에 있는 독을 풀어 주는 효능이 있다. 임병, 소변불리, 학질, 설사, 이질, 폐결핵, 폐농양, 폐염, 나병, 치질, 옹독, 나력을 치료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삼초를 윤활하게 하고 오곡을 소화되게 하며 오장을 보익한다. 뱃속에 있는 갖가지 벌레를 죽이며 온역을 다스린다고 적혀 있다.


소변이 우유처럼 뿌옇고 진하게 나올 때에는 신선한 환삼덩굴을 짓찧어 즙을 내어 식초와 섞어서 한 잔씩 하루 3번 먹는다. 방광이나 요로의 결석에는 신선한 환삼덩굴의 줄기 150~200그램을 짓찧어 거기에 따뜻한 물을 적당하게 섞어서 다시 갈아서 그 즙을 마신다. 이질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에는 신선한 환삼덩굴 40~80그램을 달여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밥먹기 전에 먹는다.


 

<환삼덩굴을 이용한 치료법>


 

폐렴

신선한 환삼덩굴의 전초를 하루 40~50그램씩 물로 달여서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고혈압

환삼덩굴을 7~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 번에 9~12그램을 3번에 나누어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약을 복용한지 2~3일 뒤부터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여 한 달쯤 지나면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 곧 수면장애, 두통, 머리가 무거운 느낌, 시력장애, 이명, 손발이 저린 것, 심장 부위가 답답한 것,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것, 언어장애 등이 거의 대부분 없어지고 혈압도 정상이나 정상에 가깝게 내린다. 환삼덩굴은 양약보다 치료효과가 더 빠르고 혈압을 지속적으로 낮추며 재발할 위험도 적다. 어떤 종류의 부작용도 없고 금기사항도 없으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약재를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정신분열증

수면장애와 정서긴장, 흥분증이 있는 정신분열증 환자한테 쓴다. 환삼덩굴을 그늘에서 말린 것 20그램을 물로 달여 200밀리리터가 되게 한 다음 하루 3번에 나누어 빈 속에 먹는다.

90퍼센트 이상이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되고 흥분 증상은 60~70퍼센트 없어지며 긴장 증세도 60~70퍼센트 없어진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율초(葎草)를 한삼덩굴, 갈률만(葛葎蔓), 갈륵만(葛勒蔓)이라고 한다. 삼과에 속하는 일년생 덩굴풀인 한삼덩굴(Humulus japonica Sidb. et Zucc. 또는 'H. scandens Merr.)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개울가와 길옆, 산기슭에서 자란다.

여름철 잎이 무성할 때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어혈을 없애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압작용, 이뇨작용, 그람양성균에 대한 억균작용이 밝혀졌다.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갈증이 나는데, 학질, 폐결핵으로 열이 나는데, 소화장애, 급성위염, 부종, 설사, 이질, 방광염, 요도염, 임증, 요도결석, 고혈압병, 부스럼, 헌데 등에 쓴다. 하루 9~18그램, 신선한 것은 60~80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대는 생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출처 : 가을하늘 (추공)
글쓴이 : 가을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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