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말 할수 있으랴 / 芝山 이민홍 시인님)
魯郡 동쪽 石門에서 杜甫 아우와의 이별
唐나라 연보 天寶 3년 744년 4월 두 개의 巨星 李白과 杜甫가 처음 만났다.
이 시는 두보와 이백이 山東省 일대를 두루 돌아다니다가
여러분은 이 시를 음송해보고 이 시가 바로 친구 간의 우정을 진실하게 가르쳐주는구나 하는 共鳴을 얻을 것이 틀림없으리라 拙人은 생각해본다
拈花微笑란 불가의 말씀 그리고 또 不立文字의 以心傳心이란 헌심탄회한 친구가 되었다. 역사는 말하고 있다.
淸말기 聞一多라는 유명한 시인이 말하여 이르기를 "우리 중국역사상 詩聖과 詩仙의 만남, 이만큼 중대하고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
-이민홍의 고전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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