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삶을 위하여 .......... 334
"실망스러운 자신의 행동을 질책하는 것과, 스스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것,
이 둘의 순서를 반드시 지켜야하는 건가요?"
"정말 좋은 질문 이구나."
소피아 선생님은이 학생이 이제 관심을 갖고 수업에 참여하는 것 같아 무척 기뻤다.
"자, 여기 1 ㄴ 성찰을 어떻게하는지 한 눈에 보여주는 요약 차트가 있으니까 다 함께 보도록하자
분. 자세히 보면 우리가 할 수있는 몇 가지 간단한 일들이 일정한 순서에 따라 적혀있을거야.
이것들 역시 그 일이 이미 일어나고있는 것처럼 1 인칭 현재 시점으로 기술되어 있단다. "
소피아 선생님은 차트를 가리키며 설명하기 시작했다.
"처음 30 초간 제일 먼저 할 일은 자신이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을하는 즉시
그 사실을 깨닫기 위해 노력하는거야."
소피아 선생님은 주위를 둘러보며 말을이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내가 무엇을 잘못 했는지를, 즉 내가 배우고자하는 것을 스스로에게 가르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이야기하는거야.
이때 잠시 모든 일을 멈추고 몇 초간 조용히 생각해 보는 게 중요 하단다.
그리고 세 번째로 고요한 상태에서 '공을 놓쳤다.'는 사실을 마음속 깊이 느끼고 인정하는 거지.
기분이 불편해지면 질수록 더욱 더 그런 잘못에 대해 성찰하고 싶어지게 마련 이거든.
그 다음에는 그런 기분에 푹 빠져 보는거야.
누구나 그런 기분을 계속 느끼고 싶진 않겠지? "
말이 끝나자 마자 샘이 손을 번쩍 들었다.
"선생님,이 세 단계를 처음 30 초간 거치는 거라고 하셨는데, 그럼 나머지 30 초간에는 뭘 하나요?"
소피아 선생님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아주 중요한 일들이 남아 있지. 먼저 '방금 내가 옳지 않은 행동을 한 건 사실이지만 나라는 사람 자체는
훌륭하다'는 것을 자기 자신에게 상기시켜주는 일이 필요 하단다! 자신의 행동을 바로 잡고
자기 자신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거지. 이때 절대로 변명을 늘어 놓 아선 안돼.
잘못된 행동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말이지.
'나는 내가 배우고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줄 새로운 행동을 선택함으로써
이런 잘못에 대해 성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행동을 선택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감을 느낄 수있게되지. "
1 분 성찰 방법이 어떻게 적용 하는지를 알게 된 학생들은 소피아 선생님에게 그 예를 소개해달라고 요구했다.
소피아 선생님은 잠시 생각해 본 후에 말했다.
"그렇다면 너희들에게 이야기 하나를 들려 줄게. 현대 역사에서 인간이 이룩한 위대한 업적 중 하나는
달에 인간을 보낸 일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겠지? 1960 년대에 케네디 대통령은 그때까지
아무도 해내지 못한 달 착륙에 대해 이렇게 말했 단다.
'우리는 1960 말까지 인간이 달에 발을 디딘 후 무사히 귀환하도록 할 것입니다 대.!' "
그때 주디가 재빨리 끼어들었다.
"1 분 목표를 세웠던 거군요."
"바로 그거야. 아주 분명한 목표 였지. 케네디 대통령은 전 국민에게 국가의 목표를 일깨워 주었 단다. "
그리고는 학생들에게 물었다.
"자 그럼, 이제 내가 여러분에게 한 가지 물어 보 겠어. 아폴로 호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하늘을 날아 정확히 목표 지점에 도착할 때까지 과연 몇 번이나 궤도를 벗어 났 을까?
얼마나 자주 궤도를 벗어났을 것 같니? "
셈이 대답했다.
"한 번도 벗어나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았다면 정확히 목표 지점에 닿을 수 없었을 테니까요. "
"아니. 그렇지 않아.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에 대해 갖고있는 선입관이야.
사람들은 자신이 목표한 곳에 정확히 도달한 인물들은 언제나 올바른 궤도에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곤하지.
하지만 실제로 아폴로 호는 달에 착륙 하기까지 거의 90 퍼센트에 이르는 시간 동안 궤도를 벗어나 있었 단다.
놀랍 겠지만 비행 초기부터, 그러니까 지구를 막 벗어난 순간부터 벌써 얼마간 궤도를 벗어나 있었던 거지.
달에 도착할 때쯤이면 정상 궤도에서 수백만 킬로미터는 족히 벗어나있을만큼. "
셈이 물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간이 달에 착륙할 수 있었던 거죠?"
"그건 아폴로 호에 탄 사람들이 항상 자신들이 가고있는 길을 주시했기 때문이야.
조금이라도 궤도에서 벗어나 있으면 그때마다 곧바로 궤도를 수정했기 때문이지.
이것이 바로 성공한 사람들의 태도 란다. "
소피아 선생님은 칠판에 다음과 같이 썼다.
스펜서 존슨의 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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