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꼬마리 ( 창이자 )
> 가까운 들이나 밭뚝, 묵은밭, 하천주변,야산초입...등 다니면서
> 우리들 옷에 성가시게 붙는식물중 하나가 도꼬마리 이다.
> 도꼬마리는 국화과의 딸린 한해살이 풀로 한국, 일본, 중국 등에 자란다.
> 씨앗을 창이자, 시이실, 호실, 지규, 시일, 상사 등으로 불리고,
> 나병, 축농증, 비염, 관절염 등의 치료에 많은 효과가 있다.
* 도꼬마리의 잎
도꼬마리는 축농증에 특효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 주고,
또 그것으로 양치질을 하고 이와 함께 잎과 줄기를 달여 차처럼 마시면
웬만한 축농증은 보름이면 완전히 낫는다.
* 도꼬마리 열매 (창이자)
도꼬마리 씨앗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데에도 특효다.
알코올 중독으로 날마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나
술로 인하여 거의 폐인이 된 사람까지도 고칠 수 있다.
도꼬마리 씨를 은은한 불로 볶아서 하루 1백 개쯤을 물에 넣고 달여서
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그러면 차츰 술맛이 없어져서 마시지 못하게 되며 술로 인해 몸 안에 쌓인 독이 모두 풀린다
* 가시끝에 갈고리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창이자
중풍과 두통에도 상당한 효력이 있다. 씨앗을 볶아 가루 내어 티스푼으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한다. 두통, 가벼운 중풍, 고혈압 등이 낫고 오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과 귀가 밝아지고 흰머리가 검어져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 길가에 있는 도꼬마리
몸살, 감기, 뼈마디가 쑤시고 아플 때에는 씨앗을 가루 내어 더운 물에 타서 복용하든지 물 한 되에 볶은 씨앗 반 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골수가 튼튼해지며 관절염이 치료, 예방되고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힘이 나며 무병장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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