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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에 좋은 저장식품 - 곶감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2. 25. 18:46
암에 좋은 저장식품 - 곶감


곶감은 효소가 살아 있는 효소식품이어서 먹으면 소화가 잘 됩니다.

저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가끔 먹는데 곶감을 먹으면 속이 매우 편합니다. 술을 먹고 위장이 좋지 않아져 속이 쓰릴 때 며칠 아침을 곶감으로 먹으면 속이 좋아집니다. 저에게는 곶감이 위장이 고장나면 고치는 약이고 식품입니다.

곶감은 천연 활성비타민 C 와 A가 많이 들어있어서 건강에 매우 좋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소화가 잘되는 것이고, 그리 비싼 것도 아니어서 암환자의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인도 마찬가지이지만 암환자는 특히 효소가 살아있지 않는 식품은 되도록 멀리하고 효소가 살아 있는 식품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침식사는 과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식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효소는 췌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인간의 질병은 인류가 음식을 익혀먹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에드워드 하웰(Edward Howell)박사의 저서 "효소 영양학(Enzyme Nutrition)"에서 발췌)


김혁기(018-20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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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이야기

우리나라에서의 감나무 재배 역사는 고려 시대 명종(1138년)에 서 "고욤"에 대한 기록이 있고, 조선시대 성종대(1470년)에 건시. 수정시 등의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 초기의 진상물에 감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 당시 이미 감나무가 재배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감은 동양 특유의 과일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로 이 세 나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감은 크게 단감, 댕감으로 나누어진다. 단감도 미숙한 때는 땡감과 같이 다량의 탄닌이 들어 있어 떫은맛이 강하다.
익으면 산화효소가 발생하여 탄닌이 산화되어 떫은맛이 없어지고 원래 들어 있는 단맛이 살아난다.
감의 주성분은 탄수화물로 그중 포도당과 과당이 대부분이다.

감에는 과당이 7%나 들어 있다.
비타민 C는 사과의 8배나 들어 있는데 특히 곶감의 비타민 C는 숙취를 없애고 인체의 조직 세포를 연결해주는 콜라겐이라는 물질을 생성해낸다.
또한 감에는 비타민 A의 모체가 되는 카로틴도 들어 있다.

터질 듯 말랑말랑하면서 발그스름한 연시, 하얀 가루를 입은 곶감은 한 겨울에 생각나는 간식거리 중하나이다.
감에는 당분이 14%이상 포함돼 있고 이 당분의 대부분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열량이 높으며 소화 흡수되기 쉽다.
특히 곶감은 성분의 45%가 당분으로 대표적인 고열량 식품이다.


자료출처:http://www.sjgam.com/bbshop/html/main.php?head=haed4&page=go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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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의 효능


경북 풍산의 우체국 앞에는 효자비가 서 있다는데 감과 얽힌 이야기는 이렇다. 노모를 모시던 효자 아들이 노모의 병세가 깊이 악화되어 애가 타는데 어느 이른 봄날 홍시감을 찾으시는 모친을 위해 온 사방을 다 헤매었으나 찾을 길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눈앞에 커다란 호랑이가 나타났다. 아이구, 이젠 죽었구나 생각했는데 호랑이는 엎드려 등에 타라는 시늉을 하는 게 아닌가? 무슨 곡절이 있구나 생각한 효자는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 호랑이는 잽싸게 달려 어딘가에 효자를 내려 놨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첩첩산중 외딴집 앞이었다. 마침 그 집은 그날 밤 기제사를 모시는 날이었고 제사상에는 그렇게도 찾았던 홍시가 놓여 있었다. 생전에 홍시를 좋아하시던 어른을 위하여 특별히 준비했던 것이었다. 제사가 끝나기를 기다려 사연을 말하고 드디어 홍시감을 얻어 다시 호랑이 등에 타고 돌아와서 노모께 홍시를 드릴 수 있었다는데… 채반에 담아서 시렁에 올렸던 땡감이 겨울 동안 홍시로 변하여 시린 이를 달래가면서 쭉쭉 빨아먹던 달고 시원한 홍시의 추억이 새롭다.


국내의 감 중에는 지리산 자락인 구례에서 나는 감이 제일 맛있고 크기도 어른 주먹만하여 깜짝 놀랄 정도로 크다고 한다. 당도가 매우 높아서 옛날에는 꿀 대신 떡을 찍어 먹기도 했었고 곶감으로 말려서 먹거나 수정과를 만들기도 했으며 홍시와 찹쌀가루로 죽을 쑤기도 하고 잎으로는 차를 달이기도 하였다.


달고 떫은맛을 지닌 감을 한방에서는 "시자(枾子)"라고 부르며 찬 성질로 분류한다. 열을 내리고 폐를 부드럽게 해주며 갈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 해수 토혈 구내염 갈증 갑상선질환에 좋다. 특히 알콜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좋은 식품이나 탄닌 성분이 많고 찬 성질이므로 변비환자나 속이 찬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감꼭지는 달여서 마실 때 딸꾹질을 멎게 하는 특효가 있어 예로부터 애용되었다. 곶감도 감과 성질이 비슷하여 곶감 표면에 생긴 하얀 가루는 마른기침이나 인후건조 인후통증 등에 유효하다. 감잎은 5~6월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찻감으로 쓰는데 혈압을 내리고 동맥경화시 혈류량을 증가시키며 해소 천식에 효과가 있다.
- 매일경제신문 -

자료출처:http://www.kdclub.net/bbs/zboard.php?id=health&no=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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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의 효능


곶감의 비타민C는 사과의 8~10배, 비타민A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종합 비타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타민C를 비롯해 감을 먹을 때 떪은 맛이 나는 것을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것도 이'타닌'때문이다.

'타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호랑이도 무서워한다는 볕에 말린 곶감은 백(白)시(枾)또는 건시(乾枾)라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한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만성기관지 등에 사용하며 고혈압환자에게는 훌륭한 간식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숙취예방과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증가해서 감기를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특효가 있는 것은 곶감겉면에 덮인 흰 가루다. 이 가루를 시(枾)상(霜)또는 시(枾)설(雪)이라고 데, 갈증을 없애주고 정액을 보충하며 가래를 삭히고 기관지의 열을 내려주는데, 정력제로도 끝내 준다.
그러므로 감을 먹을 때 흰 가루를 툭툭 털어 내고 먹는 남자는 거저 복을 발로 차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벌레에 물린 경우

곶감을 식초에 1개월 동안 절여둔걸 바른다.
식초의 강한 살균작용과 곶감의 수렴작용으로 인해 좋은 약효를 낸다.

-팔다리를 삔 경우

염좌성 질환에는 곶감을 이겨 혹은 짓찧어 붙인다.
솥에다 삶아서 그 즙을 바른다.

-귀 외부질환

고막 외부에 이물이 있을 때나 청취가 어렵거나 중이염 등의 질환으로 귓속이 흔들리거나, 알맹이가 구르는 느낌이 있으며 다른 질병이나 빈혈로 나타나는 경우.
곶감 30개를 찹쌀 2~3되로 떡을 만들어 며칠을 나누어 먹든가 국을 시원하게 끓여 1~2주일 먹으면 청각에 효과가 좋다.

-사마귀

여성의 얼굴에 검은 사마귀가 난 경우.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곶감을 한 개씩 먹거나 또는 익은 감 한 개씩을 오래 먹으면 없어진다.

-벤 상처

곶감을 으깨어 상처부위에 바르면, 피도 멎고 상처도 저절로 아문다고 함.

-목뼈를 다친 경우

곶감의 씨를 빼서 분마기에 곱게 찧어 팔팔 끓여서 즙을 낸다.
체에 걸러 즙만 마시면 해독작용으로 효과가 있다.

-치질로 하혈 할 때

곶감을 태워 가루로 하여 1회 2돈씩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치창에 찹쌀 1되에 곶감 6개의 비율로 넣어서 만든 곶감떡에 밥을 쪄서 뜨거울 때 2~3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위가 약한사람은 그 양을 적게 먹는다.)

-부스럼, 화상, 탈황, 종기

부스럼이나 화상에는 불에다 직접 말린 감이나 곶감을 바른다.
종기가 났을 때는 입으로 씹어서 물컹해진 곶감을 반죽하여 붙인다.


-위암

위암으로 음식물을 토할 경우
주의할점 = 같이 물을 마셔도 안되고 다른 것을 먹어도 안 된다.
밥을 지을 때 곶감을 밥 위에 올려 쪄서 이를 10일간쯤 계속 먹으면 효과가 있다.
곶감 3개를 꽂지까지 함께 으깨서 이를 술에 타 마셔도 효과가 있다.

-숙취 제거

포도당과 당질로 인해 피로회복 효과
술을 마실 때 단감이나 곶감을 안주로 먹거나 술을 마신 뒤 후식으로 먹는다.

-비염, 코막힘

볶은 현미를 곶감과 반씩 섞어 죽을 만들어 2~3동안 먹는다.
찹쌀죽 속에 듬성듬성 썬 곶감을 넣어 이를 공복시에 며칠간 계속 먹는다.

-두부 먹고 체했을 때

체기를 받아 토하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않을 때 쓰이며, 오랜 식체도 잘 낫는다.

-돼지고기를 먹고 체 한 경우도 쓰인다.

곶감 서너개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한 번에 먹는데 하루에 세번씩 달여 먹는다.

-감기, 기관지염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고 코가 막히며 기침이 날 때 쓴다. 기관지염에도 좋다.
곶감 서너개를 구워먹거나, 혹은 곶감 세개와 생강 한 뿌리를 함께 달여서 하루에 한번씩 먹는다.

자료출처:http://www.sangju-nongup.or.kr/gotgam_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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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

수정과는 일명 수전과라고도 하는데 계피, 생강, 통후추를 달인물에 설탕을 타서 차게 식힌 후 잣, 곶감, 배등의 건지를 띄운 고유의 음료다.
재료 : 곶감 10개 , 생강 200g , 물 10컵, 통계피 3개, 흑설탕 3컵, 잣 2스푼,
재료 : 흑설탕 3컵, 잣 2스푼

① 생강은 물에 불린 다음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썰어놓는다.
② 냄비에 물을 붓고 생강, 통계피를 넣어 계피 맛이 날 때까지 푹 끓인다.
③ 생강물에 흑설탕을 넣고 다시 끓인 다음 식힌다. 이때 남은 생강 건더기는
③ 걸러내어 버린다.
④ 곶감은 깨끗이 닦은 다음 5-6시간 생강물에 담구어 먹기 좋게 한다.
⑤ 식은 수정과에 식성에 따라 설탕을 더 넣는다.
출처 : 몸에좋은 산야초
글쓴이 : 효소(김혁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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