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과 약성 | |
|
양파는 약용효과가 다양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양파를 자르면 눈물이 날 정도로 냄새가 강하다. 이것은 양파가 치오알데이드라는 숙황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톡 쏘는 매운 휘발성분은 연수를 자극하여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다. 양파의 매운 냄새를 나타내는 성분, 즉 최루성분은 양파의 바람직한 성분의 하나이다. 양파의 껍질에 있는 프라노이드라는 성분은 혈관강화의 작용이 있고 황갈색 겉껍질 속에 있는 구엘친이라는 색소는 뇌의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혈전 등의 예방에 좋다. 양파의 뛰어난 약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민간요법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일찍이 콜레라가 크게 유행했을 때 양파를 특효약으로 쓰기도 했다. 임상실험 결과 밝혀진 양파의 주된 효능을 요약하면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심근경색, 당뇨병 등, 특히 주목되는 것은 혈액을 정화하는 작용이다. 항 혈전식품의 대표는 등 푸른 생선이지만 야채 중에는 단연 양파가 으뜸이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혈전을 막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여 혈압을 떨어뜨린다. 양파에는 '씨시틴 유도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혈관의 내벽이나 혈액 그 자체에 작용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더불어 혈압 상태가 개선되므로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에 양파가 유효한 것처럼 중풍에도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동의보감에 적혀 있다. 정맥류를 풀게 할 만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양파는 천연의 항 당뇨약이다. 양파를 자르면 눈이 아파지고 눈물이 나는 것은 최루성 물질 때문인데,이 물질은 양파 속에 처음부터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썰거나 갈 때 효소의 작용에 의해 전구체가 변해서 만들어진다. 이것은 유황을 함유한 성분으로 혈당 강하작용의 주역이다. 게다가 양파는 합성 당뇨약에서처럼 부작용은 없다. 그 외 양파의 효능은 아래와 같다.
|
+++++++++++++++++++++++++++++++++++++++++++++++++++++++++++++++++++++++++
당뇨병에 양파가 좋으며 치료에 이용되었다는 기록자료. | |
++++++++++++++++++++++++++++++++++++++++++++++++++++++++++++++++++++++++++++++
|
출처 : 몸에좋은 산야초
글쓴이 : 효소(김혁기) 원글보기
메모 :
악성 위장병 고치기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 010-5775 5091 |
'건강 자료실 > 건강음식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당뇨를 위한 산야초 효소 (0) | 2010.02.25 |
---|---|
[스크랩] Re:몸에 좋은 양파 (0) | 2010.02.25 |
[스크랩] 효소요법의 근본원리 (0) | 2010.02.25 |
[스크랩] 암에 좋은 저장식품 - 곶감 (0) | 2010.02.25 |
[스크랩] 암에 좋은 저장식품 - 곶감 (0) | 2010.02.25 |